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10월 14일 김정은 사진이 과거 사진인 이유를 찾았다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7796 등록일: 2014-10-15
첨부파일: 270544_24339_307.jpg(87.0KB)Download: 0, a63446ee59f2d35cc59ed19a072d79e4.jpg(274.1KB)Download: 0, 0b352f1b67ba41b026895dcce0b1468d (1).jpg(215.0KB)Download: 0
 
 

김정은이 과학자 주택단지 방문 사진을 보면 잔디가 파랗다. 우리나라 잔디도 지금 누렇게 변해 있는데 우리보다 훨씬 위쪽인 북한의 잔디가 파랗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리고 잔디뿐만 아니다. 건물이 3채 중 첫 번째 건물과 두 번째 건물 사이의 나무가 파랗다. 지금 날씨라면 이 나무도 단풍이 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과거 사진이라는 것인데 그 단초가 발견되었다. 김정은 사진이 나온 노동신문 1면의 날짜는 10월 14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다른 면의 날짜가 8월31일로 되어 있다. 북한의 노동신문이 이런 실수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인데 무슨 곡절이 있었을 것이다. 나의 분석으로는 원래 8월 말쯤에 김정은은 지팡이를 짚고 과학자 주택단지를 방문한다. 대중 앞에 나타날 때는 건강해 보이려고 지팡이 없이 다니지만 졸개 몇 놈만 대동하고 움직일 때야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연예인들이 드라마 촬영할 때는 좀더 예쁘게 보이려고 안경 대신 렌즈를 끼다가 일상생활에서는 편한 안경을 끼는 것과 같다. 그렇더라도 김정은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그 사진을 8월 31일자 노동신문에 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최고 존엄이 지팡이를 짚고 있는 사진을 내 보낼 수 없어 다른 것으로 대체한 모양이다.


그러다가 40일 이상 김정은이 안 보이자 남한은 물론이고 북한 사람들까지도 김정은이 죽었는지 뒈졌는지 궁금해 하는지라 살아 있다는 증거 사진을 내 보내야 하겠는데 그 전 보도에서 다리가 불편하다고 보도는 했는지라 치료 받기 전에 찍어 놨든 지팡이 짚고 다닌 사진을 내 보내기로 하는데 바로 8월 31일 날짜로 만들어 놨든 지면을 그대로 내 보내게 된 것이다. 그런데 뭔가 시간에 쫓겼는지 꼼꼼히 챙기지 못해 날짜를 고치지 않은 우를 범한 것이다. 우리가 거래명세표 같은 걸 작성할 때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이전에 다른데 보냈든 것을 내용 바꾸고 날짜 바꾸고 하는데 가끔 날짜를 바꾸지 않는 실수를 하는 것처럼.


그래서 이번에 공개한 것은 최근 사진이 아니고 김정은이 치료 받기 직전인 8월 말에 찍은 사진으로 판단된다. 그 8월 말 시기라면 잔디도 파랬을 것이고 건물 사이의 나무도 푸르렀을 것이다. 김정은이 정말 사진처럼 건강하다는 것을 획인하려면 최소한 1주일에 한번 이상 노동신문에 등장하는지 보면 된다. 그렇지 않다면 김정은의 건강은 심각하다고 판단하는 게 맞을 것이다. 한미일중이 북한 내부 사정에 대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얻고 있겠지만 아무래도 만일의 사태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조고아제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남북대결은 아직도 해가 중천이다
다음글 종북 통진당 비호세력인 헌법재판관 9명 전원의 사퇴촉구 멧세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989 윤통의 탄핵은 종 북 골수 빨갱이들의 마지막 발악이다. 안동촌노 2241 2025-02-24
48988 중도보수 헌법재판관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탄핵기각을 시켜야 한다. 도형 1952 2025-02-24
48987 역적새끼는 피가 더러여 권성동 씨발새끼 정문 2158 2025-02-24
48986 이재명, 형~보수지? 비바람 2343 2025-02-24
48985 탄핵 사태와 문명의 충돌 [2] 정문 2217 2025-02-24
48984 이재명 망친 K반도체·문재인 K원전 두역적 반드시 단두대에 세워야 남자천사 2090 2025-02-24
48983 2025.2.2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213 2025-02-23
48982 35년 법조계 출신 변호사가 헌재의 탄핵심판이 엉망진창이라고 했다. 도형 2113 2025-02-22
48981 종 북 종 중 골수 주사 파들은 기 것 130 만이다. 안동촌노 2402 2025-02-22
48980 질서있게 퇴진해야 할 사람(Re) 안티다원 2144 2025-02-22
48979 국민이 명령한다. 지귀연 판사는 당장 윤석열 대통령을 석방하라. 손승록 2157 2025-02-22
48978 ]‘입만 열면 거짓말 양치기 소년이 된 이재명’ 지구를 떠나라 남자천사 2098 2025-02-22
48977 이재명이 중도보수? 김재규 재심? 어이가 없네? 운지맨 2277 2025-02-21
48976 한덕수 총리는 계엄 당시 국가행정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고 진술했다. 도형 2003 2025-02-21
48975 더러운 역적놈 정문 2043 2025-02-21
48974 조갑제 옹은 정신병원 침대에 묶어 둘 때가 된 것 같다. 정문 2244 2025-02-21
48973 미국과 세계뉴스--> 마이 까꿍 1631 2025-02-21
48972 강신업의 초예측 안티다원 1948 2025-02-21
48971 박범계·부승찬·김병주·박선원의원 곽종근사령관 협박 거짓 증언시켜 남자천사 2098 2025-02-21
48970 수도권 분양정보 안내 자비 1683 2025-02-20
48969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는 정치 판결이 아닌 법대로 유죄 판결하라! 도형 2120 2025-02-20
48968 빨갱이 인민재판하는 문형배 탄핵안에 서명안한 국민의 개좆밥당 역적들 정문 2312 2025-02-20
48967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에게 고한다 정문 2403 2025-02-20
48966 국민의 좆밥당은 어찌하여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를 때려 죽이지 않는가? 정문 2539 2025-02-20
48965 강기정 반민주 행태‘광주 탄핵반대 집회 민주당 텃밭 문너져’ 남자천사 2458 2025-02-20
48964 우리법 출신 국회측 변호사와 재판관들이 탄핵심판을 독단적으로 끌고 간다. 도형 2454 2025-02-20
48963 헌법 재판소가 무엇 때문에 좌경화 되었는가 ? 안동촌노 2825 2025-02-19
48962 문재인은 중국 공산당의 첩보원인가 비바람 2948 2025-02-19
48961 재판소 재판관이 조폭인가. 빨갱이 소탕 2787 2025-02-19
48960 ‘이재명 거짓말에 더 속으면 나라 망해’ 국민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2592 2025-02-18
48959 백세현역 준비 안티다원 2306 2025-02-18
48958 헌재에 재판관들을 조종하는 세력이 있다니 누가 헌재 결정을 승복하겠는가? 도형 2400 2025-02-18
48957 한동훈과 이재명의 '적대적 공생 관계' : 이재명 막으려면 한동훈부터 막 운지맨 2653 2025-02-18
48956 주인을 무는 개, 권성동과 권영세는 지금이라도 당장 쳐죽여야 한다 정문 2690 2025-02-18
48955 기성언론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모대변인 2038 2025-02-18
48954 공자님도 극우에 앞장 서실 것이다. 그게 중용(中庸) 하모니십 2084 2025-02-18
48953 "문형배가 있어야 할 곳은 심판관 자리가 아닌 피고인의 자리“ 남자천사 2313 2025-02-18
48952 헌법재판관들 위에 TF팀이 군림하고 있다고 문형배가 시인 했다. 도형 2458 2025-02-17
48951 역적 권영세의 목을 따라. [1] 정문 2613 2025-02-17
48950 시니어의 버티기 전략 안티다원 2354 2025-02-17
48949 Save Korea 집회 비판 빨갱이 소탕 2761 2025-02-17
48948 ‘2030세대 고립시키자는 막가파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279 2025-02-17
48947 15일 광주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으니 속히 탄핵기각하라 도형 2392 2025-02-16
48946 2030이여 대한민국을 때려 부수고 혁명하라. 정문 2821 2025-02-16
48945 여자 동방신기, 괴물 신인 리센느 이야기 운지맨 2706 2025-02-16
48944 윤통은 트럼프의 장삿꾼 속셈에 결국 당하고 말았다 안동촌노 3011 2025-02-16
48943 행배야 마이 해 묵었다 아이가. 빨갱이 소탕 2741 2025-02-16
48942 2025.2.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572 2025-02-16
48941 함께 할 수없는 그대-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292 2025-02-15
48940 [re] 함께 할 수없는 그대-전광훈- [1] 까꿍 2060 2025-02-16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10월 14일 김정은 사진이 과거 사진인 이유를 찾았다
글 작성자 조고아제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