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인간되기는 글렀다.
김무성 얼굴에 똥칠을 한 이재오

피의자 신분으로 해외 국감을 간 사람이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했다
세월호 유족이 대리기사를 집단폭행한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다
지난 13일 해외 국감(國監)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도착 당일 첫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몇몇 국회의원들과 함께 유명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는 소식이 보도를 통해서 전해졌다. 김현 이여자 인간되기는 글렀다
설사 주중대사관이 그렇게 기획되어 있었다고 해도 그는 피의자 신분임을 감안했다면 김현 자신은 빠져야 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하더니..도대체 수퍼 갑질을 대리기사에게 그렇게 해놓고도 부끄러운즐을 모른는 이 철면피~
김현 이여자가 중국 뮤지켤 금면왕조를 국감했나?
함께 관람한 이재오 이 작자는 또 뭐꼬?
보도에 의하면 새정치연합 이해찬·심재권·김성곤 의원과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등이 함께 관람했다
목숨을 걸고 김현을 사수하는 친노 텔레반들이야 원래 그렇다 치고라도
중국 방문중인 김무성을 수행한 이재오라도 김현을 말렸어야 했다
피의자 김현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뮤지컬을 관람했다니
김무성의 얼굴에 똥칠을 한 이재오라고 ....ㅉㅉ
대표를 수행했어면 그의 체면을 생각해서라도 그런 짓을 말렸어햐 하건만...
이런 작자가 당의 원로? 개가 웃겠다 이재오야~~
이런 머저리를 데리고 간 김무성도 그렇고 .....
그러고 보면 그 동안의 이재오의 친북.종북 행보는 차라리 새민련으로 기어 들어 가는 것이 훨씬 더 정체성에 맞을 듯하다
◀양키고홈을 외치던 이재오
김일성 왈 "남한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재오!"제발 좀 북으로 가던지 새민련으로 가든지 해라
당신꼴 못봐주는 보수 우익이 대다수라는 것쯤은 알지요?
내가 왜 이재오 당신에게 북으로 가라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당신과 함께 잘 어울리는 김무성대표가 당신한테 물들까 겁이 나서 그래요.
近墨者黑(근묵자흑)은 아시겠죠?
대다수의 보수우익의 생각도 나와 같다고 짐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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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 펌 --------------------
김현, 해외 국감 첫 일정은 유명 뮤지컬 관람
세월호 유족이 대리기사를 집단폭행한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다 지난 13일 해외 국감(國監)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도착 당일 첫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몇몇 국회의원들과 함께 유명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피의자 신분으로 해외 국감을 간 사람이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 의원 등이 관람한 공연은 2008년 북경올림픽 개막식을 총괄했던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금면왕조’(金面王朝)라는 작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면왕조’는 주인공 남녀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공연이다.
크고 화려한 무대장식과 연출 등으로 중국 3대 공연 중 하나로 꼽히며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대표적인 중국 관광 코스 중 하나인 셈이다.
- 김현 의원이 14일 주중한국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TV조선 방송 캡쳐
국회 외교통일위 관계자는 “공연은 김 의원 외에 새정치연합 이해찬·심재권·김성곤 의원과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등이 관람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주중한국대사관 직원들이 공연 관람을 기획했고, 의원들은 중국 문화 탐방 차원에서 함께 간 것”이라며 “관행적인 측면이 있는 것으로 특별 대우는 아니다”라고 했다.
외통위의 중국 베이징 일정은 13~14일이었다. 주중한국대사관 감사가 14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방문 기간의 절반을 공연 관람 등으로 쓴 것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특히 대리기사에게 국회의원 명함을 건네는 등 의원 특권 의식에 젖어있다는 비판을 받았던 김현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외교관 여권을 받아 해외 국감을 나간다는 것 자체도 국회 의원 특권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며 “그런데 그의 해외 국감 첫 일정이 뮤지컬 관람이었다는 것에 대해 어떤 국민이 쉽게 납득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김 의원은 애초 경찰을 감사하는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이었다. 하지만 김 의원이 지난달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자 “경찰 조사를 받는 국회의원이 경찰을 감사하는 게 맞느냐”는 비판이 제기됐고, 그는 지난 6일 외교통일위로 상임위를 바꿨다.
그런데 외교통일위는 국정감사를 국내에서 하지 않고 해외 각국을 돌며 한국 대사관 등을 감사하는 해외 순방(巡訪) 방식으로 국감을 진행한다. 외교통일위 소속 여야(與野) 의원들은 최근 조를 나눠, 12~13일 일정으로 한국 재외공관(在外公館)이 있는 외국으로 순방을 떠났다.
김 의원은 중국 북경·상하이, 일본 동경·오사카, 네팔 카트만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베트남 하노이를 순회하는 조에 편성됐다.
그러나 김 의원의 장기 해외 출장에 대해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리기사 폭행 사건 때 ‘국회의원 특권’ 논란을 일으킨 김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 장기 해외 출장을 간다면 또다시 특권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었다. 정치권 관계자는 “일반인이라면 피의자 신분에 해외로 출국할 수 있었겠느냐”고 했다.
- 금면왕조 공연 모습 /하나투어 제공
이에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외통위원인 김 의원이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무”라며 “관련 규정과 법을 봐도 김 의원의 해외 출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김 의원이 국감을 나가는 것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국회의원에게 직무유기를 강요하는 것”이라고도 반박했다.
한편, 김 의원은 14일 주중한국대사관을 상대로한 국감에서 대사관측의 ‘부실 국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대사관 측에 “집권 여당의 대표(김무성 대표)가 지금 중국에 와 계시고. (주중대사관이) 국감 준비하랴, 행사 준비하랴 혹시나 부실 감사라든가 답변에 있어서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우려에서”라고 말했다.
그러나 앞서 새누리당은 “외교·통일 분야에 관련된 경력이 아무 것도 없고 국감 직전에 보임(補任)된 김현 의원의 (국정) 감사는 부실 감사가 될 것이 틀림 없다”(김현숙 원내대변인)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