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한민구는 국빵이냐 얼빵이냐?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7007 등록일: 2014-10-15

 

한민구는 세월호참사의 여파로 꼿꼿장수 김장수가 국가안보실장에서 물러나면서 그 자리를 김관진이 메우고, 김관진의 국방장관 자리에 6.1일 임명된 국방장관이다. 위중한 상황에서 국방장관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은 한민구는 국가의 명운을 책임진 소명의식과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한민구는 명문 청주한씨로 구한말 유명한 의병장 한봉수 선생의 손자다. 수도사령관과 육참총장 출신의 4성장군이다. 그의 고향이며 나의 고향은 말봉산-성제산-용담-부용산으로 이어지는 한반도통일과 유라시아 대륙정벌의 원대한 꿈을 가졌던 비마장군의 전설이 흐르는 고장으로 충남북 접경을 이루는 이 고장엔 현역 장군으로 항상 별이 20개가 넘고, 지금까지 별이 100개가 넘는 비마장군의 웅혼이 숨쉬는 별들의 고향이다. 대한민국 초대 합참의장 김종오, 국방장관 이기백, 이상훈, 한민구 차관 임헌표,...등 기라성 같은 한국의 별들이 다 이 비좁은 별들의 고향 출신이다.

(별들의 고향 비마장군// 내 고향 전설은 강물따라 흐르고 :  http://blog.daum.net/hwhp/606 )

        

한민구는 가문 자랑스런 조상과 고향의 위대한 별들의 고향 선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방장관으로 위중한 한국의 상황에 막중한 국방의무를 수행하는 국방의 총책임자다. 그러나 염려와 실망이 겹쳐,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심정으로 이 글을 쓴다.

 

한민구가 국방장관이 되자마자 같은 청주 출신 신현돈 1군사령관은 군사대비태세 상황인 6/19일 위수지역을 이탈 음주 추태행위가 문제가 되어 9/2일 자진사퇴로 옷을 벗는 불행한 사건이 있었고 4월에 발생한 윤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은 일파만파 사회와 정치권의 이슈가 되었다. 남경필 경기지사의 아들 부대 내 폭행사건을 비롯한 수많은 군인권 관련 사건 사고가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9/19일엔 육군 17사단장이 여자 부사관을 5차례나 성추행하다가 긴급체포되는 군 초유의 사건도 발생했다. 참으로 불행한 한국군 고난의 시절이다.

 

한민구 국방장관 개인의 사건사고도 줄을 있고 있으니.....

지난 6월 임병장 총기 난사 무장탈영의 악몽이 채 가시지 않은 8/3일 열린 새누리당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에 4월 발생한 윤일병 사망사건관련 새누리당대표란 감투를 쓰고 군의 사기나 군의 특성도 모르고 거들먹거리는 군 미필이 김무성에게 4성장군 국방장관인 한민구가 개망신을 당하는 곤욕을 치렀으니.... 젊은 청년이 군에 갔다가 천인공노할 이런 일을 당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느냐? 장관은 자식도 없느냐? 치가 떨린다!”고 책상을 내리치며 60만 한국군을 중인환시리(衆人環視裡 )에 능멸하고 조소 농락했다.  또한 한민구는 새누리당 병역 미필이들에게 돌림방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참으로 국군의 명예와 사기를 생각하지 않은 김무성과 새누리 병역 미필이들의 단견 생쑈 공개 만행이었다.  

 

그 후에도

한민구는 얼이 빠져서 10/1일 계룡대에서 열린 조촐한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군의 경례에 답례도 않고 얼빵하게 국회의장 정의화와 멀뚱멀뚱 서있는 국가의전상 커다란 실수를 범했다. 국감 중에는 군인들에게 지급한 핸드폰이 녹음과 사진촬영이 안 되어 보안에 문제가 없다고 하다가, 국감하던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핸드폰이 스티커만 떼어내면 간단히 녹음도 되고 사진촬영도 된다는 것을 시연하여, 한민구는 또 제대로 업무파악도 못하는 얼빵한 국방장관으로 공개적으로 놀림감이 되어 60만 군대와 국민들을 참담하게 했다.

 

김무성이처럼 군의 사기와 군의 명예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설치며 생색내기 정치적 생쑈를 하며 군대를 묵사발 만들고 중인환시리(衆人環視裡)리에 망신주고 놀리려는 병역미필이 천국 국회도 문제지만.... 국방부장관 한민구도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군기강을 확립하고, 군의 명예를 지켜야 하겠다. 한민구는 비마의 전설이 흐르는 고향의 명예, 즐비한 고향 선배들의 명예와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국방장관으로서의 명예와 더불어 60만 국군의 사기와 명예를 목숨걸고 지켜야 한다.

 

한민구는 국빵인지 얼빵인지 태도를 분명하게 하고 진퇴를 결단해야 하며, 막중한 국방을 책임진 국방장관으로서 목숨을 걸고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군의 국정감사와 병영 내의 사건사고는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 매스컴에 공개하지 말고 비공개로 해야 하지 않겠는가?

명예와 사기는 군대의 생명보다 귀하고, 국가안보와 국가의 존망과도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북한 그 악마의 통치.
다음글 김무성이는 겁쟁이다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480 6.3대선 후 이재명은 똥 친 막대기 진실과 영혼 1288 2025-05-27
49479 ]민주당 입법독재 방탄입법 사법부 초토화, 이재명 법위 군림 황제로 남자천사 1278 2025-05-27
49478 김문수 대통령, 이준석 국무총리. 비바람 1469 2025-05-26
49477 [속보]김문수 41.3%, 이재명 46.0% 바짝 추격-한길리서치 나그네 868 2025-05-26
49476 하나님보다 상위권이신가-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114 2025-05-26
49475 이재명의 내란공작 되치기로 공격 승리하라. 빨갱이 소탕 1259 2025-05-26
49474 ‘이재명 총통 만들기 방탄 입법' 이재명 법 위에 군림 파멸 자초 남자천사 1187 2025-05-26
49473 어제 김문수가 안동에 오든 날에 생긴 일 안동촌노 1325 2025-05-26
49472 민주당은 대표도 모르게 非법조인 대법관 임명법을 발의하는가? 도형 1171 2025-05-25
49471 [속보]김문수 지지율 40% 육박…이재명과 7.7%p차 나그네 861 2025-05-25
49470 이재명 방탄 아! 어쩌나. 빨갱이 소탕 1187 2025-05-25
49469 정정당당 김문수, 설난영의 "기적의 시작." 손승록 1024 2025-05-25
49468 김문수와 이재명의 "망언" 카드섹션 831 2025-05-25
49467 2025.5.2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090 2025-05-25
49466 세계 원전시장 역행 재생에너지 확대 주장 이재명 사적이익 추구하기인가? 도형 1109 2025-05-24
49465 단일화 외치다 망하는구나! 토함산 949 2025-05-24
49464 이준석은 죄가 없다 고들빼기 782 2025-05-24
49463 '커피 한잔'에 빠져버린 '이재명의 경제' 대선에 역풍불기 시작 남자천사 1098 2025-05-24
49462 이재명이 되면 정치보복 한다 53%, 삼권분립·민주주의 훼손 44%이다. 도형 1146 2025-05-23
49461 이재명의 '경제살리기' 고들빼기 860 2025-05-23
49460 하여간 공무원 나부랭이 개좆밥 때문에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라니 ㅋㅋㅋㅋ 정문 1262 2025-05-23
49459 국힘당은 이재명을 마구마구 선전해 승리하라. 빨갱이 소탕 1284 2025-05-23
49458 이재명 총통의 전체주의 독재 국가를 원하는가. 빨갱이 소탕 1168 2025-05-23
49457 ]미군사령관 한국 미군주둔 필요, 이재명 미군 점령군 중국에 쎄쎄 두려운 남자천사 1108 2025-05-23
49456 국가 빚 줄이자는 분들이 무식한 것이 아닌 빚 늘리자는 이재명이 무식한 도형 1197 2025-05-23
49455 광화문의 손현보 안티다원 1198 2025-05-22
49454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아닌 황제 만들기 위한 반헌법적 황제법들 남자천사 1164 2025-05-22
49453 이재명 부인이 과거 대선후보 배우자들 무한 검증하자 부군은 왜 반대하나? 도형 1145 2025-05-21
49452 이번 대선후보의 성명학 풀이 [2] 안동촌노 1310 2025-05-21
49451 눈에 띄는 그놈들 [1] 고들빼기 775 2025-05-21
49450 천영우의 독백 안티다원 1150 2025-05-21
49449 6.3대선 김문수의 승리다! [2] 진실과 영혼 1560 2025-05-21
49448 “뭐 어쩌라고요?” 이재명 ‘살벌한 토론’ 반응, 심상치 않다 [1] 나그네 969 2025-05-21
49447 영화 거룩한밤 관람 후기 노사랑 1092 2025-05-21
49446 ‘민주당 입법독재 사법부 무력화’ 아재명 대통령되면 1당 독재국 남자천사 1319 2025-05-21
49445 충청인들은 민주당 의원의 지역비하 발언 잊지말고 이재명 심판으로 돌려주자 도형 1470 2025-05-21
49444 방탄 떡고물 후보와 하늘이 불러낸 후보 빨갱이 소탕 1525 2025-05-20
49443 커피원두값이 거피 ☕️ 원가라는 무식한 놈 [2] 진실과 영혼 1416 2025-05-20
49442 우종창의 《 태극기 7년의 기록》 안티다원 1307 2025-05-20
49441 "배우자 토론 제안" 카드섹션 937 2025-05-20
49440 "형님" 카드섹션 1001 2025-05-20
49439 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김문수 41.6% '오차범위 내' 비바람 1456 2025-05-20
49438 이재명의 호텔 경제학의 원전은 '성매매 모텔 경제학' 비바람 1857 2025-05-20
49437 이재명 48% vs 김문수 40%…격차 또다시 ‘한 자릿수’ 나그네 1191 2025-05-20
49436 미군사령관 한국 미군주둔 필요, 이재명 미군 점령군 중국에 쎄쎄 대선에서 남자천사 1403 2025-05-20
49435 국가영웅 안정권이 말하는 윤어게인 운동의 방향성 노사랑 1180 2025-05-19
49434 한국교회의 일격 안티다원 1509 2025-05-19
49433 韓·安·羅 "우리가 김문수"… 원팀 돼가는 국민의힘 [1] 나그네 1194 2025-05-19
49432 손익분기점 & 6.3대선 승패분기점 진실과 영혼 1668 2025-05-19
49431 국힘이 뭉치지 못하는 것은 가치 중심이 아닌 인물 중심의 정당이기 때문이 도형 1541 2025-05-1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한민구는 국빵이냐 얼빵이냐?
글 작성자 진실과 영혼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