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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꿰뚫어 보는 박근혜의 탁견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8522 등록일: 2014-10-14

 

 

 

박근혜 대통령은 10/13일 청와대 통일준비위원회 2차 회의에서 말하길; 

섣부른 판단으로 남북 관계의 환경을 바꾸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최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인천 방문, 남북대화 재개 합의로 우리 국민이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지만, 곧이은 서해 NLL(군사분계선), 휴전선 총격 사건으로 다시 불안이 가중됐다. 남북관계가 늘 이렇게 이중적 모습을 보였다.

 

 

====  10/13일자 Washington Post 북한 대화제의 분석기사 발췌 (게재중)====  

Evans Revere, a former top U.S. negotiator with Pyongyang, said it appears North Korea is reverting to a familiar pattern: a “charm offensive” that leads to dialogue, followed by agreement, then the breakdown of dialogue and the collapse of agreement, followed by an escalation of threatening rhetoric and even provocation. “So the cycle begins anew,” Revere said, “and we can only hope that this time it will produce a better result than in the past.”

전 미북 협상대표였던  Evans Revere는 북한이 매력공세로 대화를 유도하여, 합의에 이르고 난 후 합의를 깨고, 위협적 비방과 도발하는 형태의 유사한 전철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사이클은 새로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오직 과거보다 더 나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할 뿐이다.“라고 Revere는 말했다.

 

Indeed, only a few days after the North Koreans visited the South last Saturday, the two sides were shelling each other on their disputed western sea border. on Friday, North Korea fired shots across the border at activists’ balloons filled with anti-Pyongyang leaflets, and the South sent rounds of bullets back.

실제로, 지지난 토요일(10/4) 북한 고위급들이 남한 방문한 후 며칠도 지나지 않아 상호 대치한 서해 접경에서 남과 북이 서로 포격전을 벌렸다. 지난 금요일(10/10)엔 북한이 휴전선을 넘어 대북삐라를 실은 풍선에 발포했고, 남한도 응사했다. 

===========================  

북한과 직접 미국대표로 협상했던 Mr.Evans Revere의 분석 전망과 박근혜대통령의 언급처럼 북한은1)매력공세(Charm Offensive)=> 2) 대화와 회담(Dialogue) => 3) 합의 => 4) 대화와 합의 파기 (Collapse of Dialogue and Agreement)=>5) 위협적 비방 강화와 공격(Escalation of Threatening Rhetoric and even Provocation.)의 악순환을 반복할 것이다. 

 

북한의 속셈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박근혜대통령의 혜안과 지혜는 어떤 외교 전문가들보다도 탁월하며 정확하고, 또한 그 대비-대응책까지 대한국민들에게 제시하는 지도력은 높이 우러러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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