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똑똑히 기억해야할것.
불과 얼마전인데 오세훈이 객기부려서 서울시장 자리를 내 놓았고 그에따라 안철수의 기를 팍팍받은 원순이가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는데 잡아짼 구두뒷축이나 명품넥타이 명품 허리띠는 거론하지말자. 또 그의 대를이은 병역문제도 거론하지말자. 왜? 추잡하니까.
문제는 원순이가 이번에 인터넷 어쩌고하면서 언론에서 튀고자하는데 지금 이싯점에서 원순이가 언론을 상대로 튈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원순이는 다음의 지방선거가 확정되기도전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를하든말던 무조건 다음 대선에는 출마를 안한다고 대국민 약속을 했다.
이후 지자체 선거에서 서울시장후보로 출마한 몽준이도 차기 대권에의 도전은 접는다고했다. 우리가 기억할것은 원순이는 분명 다음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는 대 국민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차기에 대선 출마를 하려면 서울시장직을 중도에서 사퇴해야만하는 문제가 있기에 원순이가먼저 몽준이가 나중에 대국민 약속을 한것이다.
본래 원순이는 철수에게 기를팍팍 받아서 무소속으로 서울시장이 되었고 당선이후 새민련에 입당했다. 그렇다면 원순이는 새민련과 별 관계가없는 입장인데 이제와서 새민련의 밥상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설레발을 치는가?
원순씨에게 말해주는데 지금 한국의 정치판에 아직 당신이 나설 자리는 아니다. 참고 기다렸다가 한 7년 뒤쯤에나 대권을 노려보도록. 김문수는 당선보장의 경기지사를 팽개치고 야인으로 돌아갔는데 왜인지는 모른다. 당신이 할일은 지금의 자리를 무사히 끝내는 것이다. 나이가 있으니 차차기나 노려보도록. 서울시장 잘 하면 혹시알아 MB같이 청와대로 갈수있는지...쓸데없는생각일랑 하지마시고 서울시장 질이나 자알 하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