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삐라가 동토의 개백정왕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백정 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철저하게 막고 있는 동토의 땅에 떨어진 삐라 한 장은 얼어붙은 대지를 녹이기에 충분하다. 그것이 두려워 개백정은 총질까지 하고 있지 않은가.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나도 삐라를 보고 탈북을 결심했다. 2만 5천명 넘는 탈북자가 삐라의 효과를 증명하고 있지 않냐"며 목숨을 걸고 삐라를 살포하는 이유를 대고 있다.
100만의 군대가 하지 못하는 일을 박상학 대표가 하고 있다. 이것에 귀를 닫고 눈을 감는 것은 비열한 것이다.
늘 정의와 민주, 인권을 부르짖는 넘쳐나는 주둥아리들이 삐라 앞에서 닫아 버리고 마는 비열한 청치판의 개들의 개소리는 들어줄 필요조차 없다. 짖는 개소리야 늘상 있는 법이고, 시끄러우면 때려 잡아 먹으면 된다.
개는 짖어도 철마는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