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후보로 가장 유력한 김무성이 북한을 자극하는 삐라 살포를 자제하자고 했다. 언젠가 광주를 향해 님을위한 행진곡을 진상하더니 요즘 대권후보로서 유력감이 더해지다보니 간이 부어도 단단히 부었다. 김무성은 아직 시건방 떨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김영삼 똘마니 하던 버릇을 버리지 못한 것 같다.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해 목숨을 걸고 삐라를 날리고 있는 박상학 대표이는 시건방진 김무성에게 눈에 콩깍지 씌였냐고 한마디 하고 나섰다.
박상학 대표는 분이 풀리지 않아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한고 해가지고 NLL에서 표를 쏘고 연평도 포격하고 천안함 폭침하고, 그려면 개들이 요구할 때마다 NLL도 양보하고 합동군사훈련도 하지 말아야 하고, 그래야 되는 겁니까”라며 비겁한 김무성에게 일갈했다.
북한 괴뢰정부의 협박 및 살해위협, 자생적 빨갱이들의 협박, 대한민국 정부의 비협조 속에 목숨을 걸고 북한주민의 인권을 위해 싸우고 있는 박상학 대표에게 우리사회는 해 준 것이 없다. 김대중은 개정일 똥구녕에 수천억원을 처 발라 주고 노벨상을 구매했다. 이보다 더한 국가의 수치와 민족의 치욕은 없을 것이다.
박상학 대표는 반드시 노벨상을 받게 될 것이다. 만일 박상학 대표에게 노벨상을 주지 못하는 비겁한 노벨위원회라면 그깟 노벨상 받을 필요도 없다.
김무성은 김영삼의 시다바리로 정치판에 입문했다. 김영삼의 이념보다 민족이 우선이라는 유아기적 발상을 보고 배운 김무성의 한계가 드러난 것이다. 김무성 까불지 마라. 개영삼의 졸개로 살다 귀의하였으면 환골탈태하기 바란다. 비겁한 지도자는 개대중과 노깽판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