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하는 국해의원들의 꼬라지를보라! 이들에게 지금 필요한건 뭐? 바로 짜르는 작두이다.
국정을 감사하는 일은 국해의원이라면 필히 해야하는 막중한 책무이고 세비타먹는 것에대한 의무이다. 이제 조목조목 열거해보자.
정의화 의장은 중남미에 뭐하러 갔는가? 국해란 집단의 우두머리가 국감시기에 중남미에가서 정은이는 건재하다느니하는 헛소리나 하고있으면 어쩌자는 것인가?
무성이는 10여명의 현역의원을 데리고 중국에 가는데 빗발같은 여론의 질책에 방중 날수를 줄인다고? 방중날자를 국감이후로 미루면 욕은 안먹지. 쫄따구들은 국감하라고 시켜놓고 중국에가? 황산여행을 갈려다가 여론과 국민이 욕을하자 황산여행을 슬그머니 빼버리는 몰염치함! 자신의 말대로 이코노미를 타는지 추후 확인해볼 일이다.
윤근이는 대안없는 비난은 안하겠다고 하면서도 전면전 운운하는 구태를 보이는데 아니 국회의원이 전투하는 병사냐? 누구를 상대로 무슨 전면전 타령이람. 국회의사당이 DMZ인줄아는 착각에서 깨어나야한다.
지금 김현은 도대체 어디가서 뭐하는거야?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위해서는 그 어떤 나쁜짓도 불사하던 사람이 왜이리 조용하지? 석현이와 희상이는 김현을 어디로 빼돌려서 숨겨둔거야?
청와대 얼라들이라고 표현한 유승민은 자신의 표현이 얼라식이고, 야당의원이 재들이고 삐딱하다는 메모에 항의하는 어떤 새민련 의원에게는 [그래 맞아! 니내들 하는짓은 애들수준이야]라고 말해준다. 수경이는 자신이 뭐라고 대북풍선 문제에 나서는가? 자신의 얼굴을 상표등록했나 의장등록했나? 일성이가 그리운가?
국감중에 비키니 사진을즐기며, 검사출신에다 6선의원이며 국해의장을 지낸 80을 바라보는 노인네는 손녀같은 캐디의 가슴이나 찔러대고? 국해에서는 그런것 배우는 곳인가?
대북풍선에 대해서 북괴군이 총 몇방 쏘니까 바짝 쫄아가지고 대북풍선을 날리지 말라는 국회의원에게 말해준다. 대북 풍선의 효과는 우리가 북한에다 미사일 열발을 날리는것보다 훨씬 효과가있다. 쩔뚝발이 정은이가 오죽 괴로웠으면 총질까지 하겠냐?
좌우간 우리에게는 쓸모없는 바보들이고, 정은이에게는 쓸모있는 바보들인 국해나리들은 국민을 화나게 하지마라! 본래 점잔았던 내 표현이 자꾸만 거칠어 지는것은 모두 당신들 탓이다.
도대체 쓸만한 국회의원님은 누구이며 몇명이나될까?
우리 헌법의 미비한점 하나는 국해 해산권이 국민에게 없다는 것이다. 개헌이란 국회가 처리하든 대통령이 발의를하든 마지막은 국민투표로서 결정된다. 국해해산을 국해가 발의할일이 없으니 이문제는 대통령이 발의를해서 국민투표에 붙이는 헌법조항이 절실하다.
대한민국에 지금같이 암덩어리 국해가 필요한지 따져보아야할 절실한 싯점이다.
뱀발: 김현 김광진 임수경은 모두 비례대표로서 다음번 국회뱃지를 달기위해서는 어딘가에 자리를잡아야하는 지역구란 절실함을 모르는바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부귀영달을 위해서 국민과 지역주민들을 볼모로 잡아서는 안된다는 경고다.
필자는 모든사람이 경멸하는 무식한 어떤 평론가는 못되지만 정치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 왜? 정치가 잘못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