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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회주의3, 자사고폐지로본 쪼려현스러움은 이적과 반동이다
작성자: 발명소년 조회: 7040 등록일: 2014-09-05
첨부파일: 자사고폐지로본 쪼려현스러움은 이적과 반동이다.hwp(800.0KB)Download: 0


원문은 서울자유교원조합 www.kltu.or.kr 보도자료에서 에서 다운받아보세요
부모마음교육은 자유민주주의 주도의 평화통일기반강화교육을 시작합니다

보도자료 2014. 09. 05. 07:20서울자유교원조합 www.kltu.or.kr
(158-856)서울특별시양천구신정중앙로67(26/5)양정빌딩5층501호
대표전화02-2068-0903.FAX 02-3667-0903 위  원  장   서희식 010-976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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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회주의3, 자사고폐지로본 쪼려현스러움은 이적과 반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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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와 국민의례 거부와 민중의례를 하며 광우난동반역집회에서 길거리 투쟁을 지지한 것이 현재도 조희연의 입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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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마음교육연구소부모마음출판국부모마음교육학부모회부모마음호국시민연합부모마음호국학생연합2014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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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회주의2, 자사고폐지라 쓰고 일반고살리자는 헛탕정책
문용린과 교육부의 일반고점프업추진계획과 일반고교육역량강화사업을 잡탕한 조희연의 허술한 일반고살리기는 잡탕이 만든 허탕정책인가?
부모마음교육연구소부모마음출판국부모마음교육학부모회부모마음호국시민연합부모마음호국학생연합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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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회주의1, 재정스런 설문조작따라 조희연의 평가조작인가?
사기이며 허구인 사회주의는 선동이론과 실천이론이 따로있어 사악하며 설문과 평가결과를 조작하는 수법이 성공회대스럽다.
괴물형 좌익전과자교수들을 지원한 좌편향 성공회대 후원 재벌, 한화그룹 김승연은 대한민국 국민께 사죄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라.
부모마음교육연구소부모마음출판국부모마음교육학부모회부모마음호국시민연합부모마음호국학생연합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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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푸른닷컴 전영준 씨의 글을 학습하며 표절하고 베낀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조희연 후보는 '2014 서울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가 지난 3월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주도한 서울시 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에서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선출되었다.   '2014 서울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는 범민련서울연합, 사회진보연대, 한국진보연대,노동자연대,서울민권연대 등 83개 단체가 참여했는데 주로 통합진보당을 지지하는 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조희연 후보는 '2014 서울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가 지난 3월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주도한 서울시 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에서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선출되었다.

 '2014 서울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는 범민련서울연합, 사회진보연대, 한국진보연대,노동자연대,서울민권연대 등 83개 단체가 참여했는데 주로 통합진보당을 지지하는 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 2014 서울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 홈페이지
이적단체로 규정된 범민련과 국내 친북좌파의 거두(巨頭)인 오종렬이 총회의장을 광우병촛불폭동을 주도한 박석운이 대표로 있는 한국진보연대가 추천한 조희연 교육감이다.

특히 곽노현 교육감 취임식에도 참석하였던 오종렬은 89년 전교조 결성 주도 혐의로 해직됐고, 이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 등 친북단체 대표로서 반미운동을 주도해왔다. 94년 말에는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돼 2년8개월 형을 선고받고 만기까지 복역했으나, 아직도 한국진보연대의 소개란에는 “전민중의 단결로 통일시대, 민중승리를 주동적으로 맞이하자!”,“민중총궐기투쟁으로 통일시대 민중승리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 제치자.”는 선동적인 문구를 게제할 정도로 빨갱이 조직이다.

세월호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원탁회의는 진보·좌파 단체가 총 결집된 집단이라는 것이 경찰의 분석이다. 민주노총, 범민련남측본부, 참여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한대련, 민변, 전교조, 전농 등 2008년 광우병 촛불 시위를 주도했던 단체들이 주도하는 세월호 촛불집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사고가 아니다. 학살이다! 박근혜는 사퇴하라' "박근혜를 때려잡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폭력집회를 선동하고 있다.

이들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 한편 한미동맹을 해체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해 온 대한민국 암적 존재들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만으로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노동자ㆍ민중 후보 추대를 위한 사회단체 및 인사 연석회의를 제안하고, "민주당 후보와 안 원장만으로는 진정으로 고통 받는 민중의 피눈물을 닦아주고 사람답게 살 세상을 만들어주기에는 뚜렷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선거때마다 후견인 역할을 자처하며 관여해온 인물들이다.

조희연 후보와 같이 활동한  강정구 동국대 교수 및 배종렬 평통사 공동대표를 보면 조희연 교수의 성향을 알 수 있다. 강정구는 2001년 8월 17일 8·15 축전 때 만경대에 들러 방명록에 '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통일 위업 이룩하자.'라고 써 친북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 방명록으로 말미암아 그는 국가보안법상의 찬양고무죄에 저촉돼 구속 기소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2005년 9월 30일 한반도 정세 토론회에서 "6·25전쟁은 통일 내전 광복 후 공산주의를 택했어야 했다" , "6·25전쟁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으면 한 달 안에 전쟁은 끝났고 인명 피해는 1만 명 이하였을 것"이라는 종북적 발언을 했던자다.

배종렬이 공동대표로 있고 강정구 교수가 지도위원로 있는 1994년 결성된 평통사의 주요 행동과 강령을 보면 한미동맹폐기, 한미FTA폐기, 연평도 포격훈련 철회, 주한미군 철수, 유엔사해체,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 중단 촉구,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한미연합 키리졸브/독수리(KR/FE)연습 중단 촉구, 국방예산 삭감 등을 주장하며 사회 분열과 혼란을 선동했던 자로 이들의 주장을 보고 있으면 마치 북한의 대남 선전방송을 보는 듯하다. 이들의 주장은 북한이 주장하는 것과 한 치의 어긋남도 없다.

특히,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에 대해 성명을 내 "분단된 민족의 한쪽 최고지도자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이정표를 놓은 김 위원장의 업적과 노고는 민족과 역사가 기억할 것"이라고 밝혀 시민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제 조희연 후보에 대하여 알아보자.
조희연 후보는 최장집 교수가 2008년 촛불집회 때 “왜 대중의 에너지를 거리에서 소진하느냐, 국회로 공을 넘겨야 한다”고 했을 때 ‘사회운동중심론’을 주장하며“비정당적인 (사회운동의) 역동성과 비판성이야말로 한국에서 좋은 정당을 만드는 동력이라고 본다. 정당만이 정치를 대표하는 게 아니다.” 라며 길거리 투쟁을 옹호했다.

경향신문이 지난 6월 24일 진보 지식인 10명에게 통합진보당의 ‘종속적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즉각 철수’ 강령 재검토에 대한 견해를 물은 결과 당시 조희연 성공회대 NGO대학원장은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의 진보파 수준을 뛰어넘는 급진성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혀 ‘급진좌파’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조희연 후보는 “애국가 등 국민의례와 민중의례에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는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의 제안에 “일반적인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이 관행이고 진보인사들도 그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그런 존중 위에서 진보정당은 민중의례 관행을 유지하면 된다”며 “굳이 애국가를 부르겠다고 문제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즉 애국가나 국기에 대한 맹세는 국가주의와 인권 문제와 연관이 있는데 ‘진보의 가치’를 추구하는 통합진보당이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고 말해 통합진보당의 애국가 등 국민의례 거부에 대한 정당성을 뒷받침 해 주었다.

주간 <교수신문> 은 지난 2006년 5월 29일자 '노무현을 떠난 사람들'이라는 기획을 마련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기대를 했던 지식인들이 어떤 이유로 '반노'로 돌아섰는지를 알아 보았다.

당시 조희연 후보는 "노무현 정부는 노동자나 민중의 아픔을 함께하지 못했다"며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에서 어느 노동자가 참여정부를 지지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부정부패 해소 등 정치적 개혁이 사회경제적 개혁으로 전화됐어야 했다"며 이라크 파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평택 사태 등 노무현 정부의 대미 관계에 대해서도 비판을 쏟아냈다.

조희연 후보는 "노무현 정부는 친미적 패러다임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박정희 시대의 친미적 패러다임을 변형적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앙냥 거렸다.

 *이와 같이 볼 때 조희연 후보의 정체성을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서울시 교육감 진보단일 후보 경선을 주도한 '2014 서울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에 통합진보당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가지 한국진보연대 등이 참여한 것으로 볼때 통합진보당 지지세력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둘째, 애국가 등 국민의례를 부정하는 통합진보당의 정체성을 인정함으로서 통합진보당의 당원은 아닐지라도 통합진보당 사람들과 상당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

세째, 정당정치의 중요성보다는 비정당적인 역동성에 더 관심을 갖고 있음으로 정당인들보다는 시민단체들로 포장된 진보좌파 단체 사람들과 더 친분관계가 있다고 본다.


 
조희연 후보는 1994년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시민파라고 자칭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참여연대 창립을 주도했으며 사무처장, 집행위원장,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시민운동에 전념해왔다.

또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전 성공회대 총장)과 함께 90년부터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NGO대학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진보단체들의 활동을 위한 이론적 틀을 만들어 냈다.

정당활동보다는 시민활동을 더 중요시한다고 하면 종북세력들과 친분관계가 밀접한 조희연 후보 그가 꿈꾸는 시민운동은 무엇인가.

노동자에게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국가가 필요하다고 주정하는 노동자연대의 주장과 그 궤를 같이 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정당정치의 중요성보다는 비정당적인 역동성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
보수도 진보도 아닌 시민파라고 자처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보수우파로 친북지식인으로 비판받고 있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

이들 3명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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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른한국닷컴     2014년05월30일 16:35:07초
전영준 푸른닷컴의 글을 앍고 조희연의 정체를 알리기 위해 보내드립니다.
전영준 씨에게 감사드리며, 원문은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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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 통합진보당 당적 보유설 의혹 그 실체는 
  2014년 05월 29일 (목) 전영준 대표
dugsum@nate.com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조희연 후보에게 통합진보당 당적 보유여부에 대해 의혹을 밝히라고 말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29일 고승덕 후보는 조희연 후보의 통합진보당 당원설에 대해 “과거부터 당적 보유 여부를 객관적이고 명백한 자료로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조희연 후보는 진보 단일화 과정에서 윤덕홍, 최홍이 후보 등 경쟁 후보들이 통합진보당 경기 동부에 연루설 제기에 곤혹을 치룬바 있다.

조희연 후보는 '2014 서울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가 지난 3월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주도한 서울시 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에서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선출되었다.

 '2014 서울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는 범민련서울연합, 사회진보연대, 한국진보연대,노동자연대,서울민권연대 등 83개 단체가 참여했는데 주로 통합진보당을 지지하는 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 2014 서울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 홈페이지
*범민련은 1990년 남북한과 해외의 재야단체들을 연계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시킨 종북, 반한 통일전선 조직으로 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규정됐음에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남한내 친북 통일운동에 대한 지도권을 부여받아 종북단체들의 수장 역할을 해왔던 곳이다.

지난 2012년 3월24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100일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무단으로 방북했던 범민련 남측본부 노수희 부의장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돼 수감 중이다.

그는 방북 기간 김 위원장의 초상화 앞에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고 적힌 조화를 놓고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를 찾아 방명록에 '국상 중에도 반인륜적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이라고 적는 등 이적행위를 했다.

 *노동자연대는 대한민국의 트로츠키주의 성향 노동운동 단체로 반전과 반자본주의를 표방하며, 노동자에게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국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노동자 계급의 단결, 해방과 정치적 노동운동을 통한 사회변혁(자본주의 폐지 등)을 추구, 주장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는 계급문제로 이윤 경쟁이 내장된 자본주의 체제에선 재연될 수밖에 없다면서 박근혜에게도 책임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17일 전교조 집회에서 삼성전자서비스 파업을 지지하는 활동을 벌이기도 했으며 삼성전자서비스 투쟁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을 진행했다.


 
▲ 한국진보연대홈피화면캡처
*한국진보연대는 국내 친북좌파의 거두(巨頭)인 오종렬이 총회의장을 광우병촛불폭동을 주도한 박석운이 대표로 있다.

오종렬은 89년 전교조 결성 주도 혐의로 해직됐고, 이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 등 친북단체 대표로서 반미운동을 주도해왔다. 94년 말에는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돼 2년8개월 형을 선고받고 만기까지 복역했다.

한국진보연대의 소개란에는 “전민중의 단결로 통일시대, 민중승리를 주동적으로 맞이하자!”,“민중총궐기투쟁으로 통일시대 민중승리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 제치자.”는 선동적인 문구가 게재되어 있다.

세월호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원탁회의는 진보·좌파 단체가 총 결집된 집단이라는 것이 경찰의 분석이다. 특히 국정원을 규탄하며 반정부 투쟁을 이끌어온 국정원시국회의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정원시국회의는 민주노총, 범민련남측본부, 참여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한대련, 민변, 전교조, 전농 등 2008년 광우병 촛불 시위를 주도했던 단체들의 집결체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사고가 아니다. 학살이다! 박근혜는 사퇴하라' "박근혜를 때려잡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폭력집회를 선동하고 있다.

이들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 한편 한미동맹을 해체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해 온 대한민국 암적 존재들이다.

 *18대 대선을 3개월 앞둔 지난 2012년 9월5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와 전국교수노동조합, 진보정치세력의 연대를 위한 교수 및 연구자모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4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만으로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노동자ㆍ민중 후보 추대를 위한 사회단체 및 인사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이들은 "민주당 후보와 안 원장만으로는 진정으로 고통 받는 민중의 피눈물을 닦아주고 사람답게 살 세상을 만들어주기에는 뚜렷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조희연 이도흠 민교협 공동의장과 강남훈 교수노조 위원장, 손호철 진보교연 공동대표, 강정구 배종열 평통사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조희연 후보와 같이 함께한 강정구 동국대 교수 및 배종렬 평통사 공동대표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강정구는 2001년 8월 17일 8·15 축전 때 만경대에 들러 방명록에 '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통일 위업 이룩하자.'라고 써 친북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 방명록으로 말미암아 그는 국가보안법상의 찬양고무죄에 저촉돼 구속 기소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는 2005년 9월 30일 한반도 정세 토론회에서 "6·25전쟁은 통일 내전 광복 후 공산주의를 택했어야 했다" 는 발언을 했다. 또한 "6·25전쟁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으면 한 달 안에 전쟁은 끝났고 인명 피해는 1만 명 이하였을 것"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배종렬이 공동대표로 있고 강정구 교수가 지도위원로 있는 1994년 결성된 평통사의 주요 행동과 강령을 보면 한미동맹폐기, 한미FTA폐기, 연평도 포격훈련 철회, 주한미군 철수, 유엔사해체,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 중단 촉구,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한미연합 키리졸브/독수리(KR/FE)연습 중단 촉구, 국방예산 삭감 등을 주장하며 사회 분열과 혼란을 선동했다.

이들의 주장을 보고 있으면 마치 북한의 대남 선전방송을 보는 듯하다. 이들의 주장은 북한이 주장하는 것과 한 치의 어긋남도 없다.

특히,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에 대해 성명을 내 "분단된 민족의 한쪽 최고지도자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이정표를 놓은 김 위원장의 업적과 노고는 민족과 역사가 기억할 것"이라고 밝혀 시민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조희연 후보는 최장집 교수가 2008년 촛불집회 때 “왜 대중의 에너지를 거리에서 소진하느냐, 국회로 공을 넘겨야 한다”고 했을 때 ‘사회운동중심론’을 주장하며“비정당적인 (사회운동의) 역동성과 비판성이야말로 한국에서 좋은 정당을 만드는 동력이라고 본다. 정당만이 정치를 대표하는 게 아니다.” 라며 길거리 투쟁을 옹호했다.

경향신문이 지난 6월 24일 진보 지식인 10명에게 통합진보당의 ‘종속적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즉각 철수’ 강령 재검토에 대한 견해를 물은 결과 당시 조희연 성공회대 NGO대학원장은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의 진보파 수준을 뛰어넘는 급진성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혀 ‘급진좌파’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조희연 후보는 “애국가 등 국민의례와 민중의례에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는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의 제안에 “일반적인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이 관행이고 진보인사들도 그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그런 존중 위에서 진보정당은 민중의례 관행을 유지하면 된다”며 “굳이 애국가를 부르겠다고 문제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즉 애국가나 국기에 대한 맹세는 국가주의와 인권 문제와 연관이 있는데 ‘진보의 가치’를 추구하는 통합진보당이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고 말해 통합진보당의 애국가 등 국민의례 거부에 대한 정당성을 뒷받침 해 주었다.

주간 <교수신문> 은 지난 2006년 5월 29일자 '노무현을 떠난 사람들'이라는 기획을 마련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기대를 했던 지식인들이 어떤 이유로 '반노'로 돌아섰는지를 알아 보았다.

당시 조희연 후보는 "노무현 정부는 노동자나 민중의 아픔을 함께하지 못했다"며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에서 어느 노동자가 참여정부를 지지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부정부패 해소 등 정치적 개혁이 사회경제적 개혁으로 전화됐어야 했다"며 이라크 파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평택 사태 등 노무현 정부의 대미 관계에 대해서도 비판을 쏟아냈다.

조희연 후보는 "노무현 정부는 친미적 패러다임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박정희 시대의 친미적 패러다임을 변형적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앙냥 거렸다.

 *이와 같이 볼 때 조희연 후보의 정체성을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서울시 교육감 진보단일 후보 경선을 주도한 '2014 서울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에 통합진보당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가지 한국진보연대 등이 참여한 것으로 볼때 통합진보당 지지세력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둘째, 애국가 등 국민의례를 부정하는 통합진보당의 정체성을 인정함으로서 통합진보당의 당원은 아닐지라도 통합진보당 사람들과 상당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

세째, 정당정치의 중요성보다는 비정당적인 역동성에 더 관심을 갖고 있음으로 정당인들보다는 시민단체들로 포장된 진보좌파 단체 사람들과 더 친분관계가 있다고 본다.


 
조희연 후보는 1994년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시민파라고 자칭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참여연대 창립을 주도했으며 사무처장, 집행위원장,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시민운동에 전념해왔다.

또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전 성공회대 총장)과 함께 90년부터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NGO대학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진보단체들의 활동을 위한 이론적 틀을 만들어 냈다.

정당활동보다는 시민활동을 더 중요시한다고 하면 종북세력들과 친분관계가 밀접한 조희연 후보 그가 꿈꾸는 시민운동은 무엇인가.

노동자에게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국가가 필요하다고 주정하는 노동자연대의 주장과 그 궤를 같이 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정당정치의 중요성보다는 비정당적인 역동성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
보수도 진보도 아닌 시민파라고 자처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보수우파로 친북지식인으로 비판받고 있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

이들 3명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출처;푸른한국닷컴     2014년05월30일 16:35:0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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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60 법원 겁박 유죄를 무죄로 만들어 대통령 되겠다는 팢쇼당 민주당 남자천사 1198 2025-05-09
49359 타락하는 나라 구할 영웅 김문수! 빨갱이 소탕 1382 2025-05-08
49358 양성평등기본법 반달공주 908 2025-05-08
49357 한덕수의 '정견(政見)'은 무엇인가, 쌍권에게 물어보자 비바람 1663 2025-05-08
49356 김문수 - "문재인 전 대통령, 확실히 김일성주의자가 맞다" 나그네 1045 2025-05-08
49355 2025년 1/3분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854 2025-05-08
49354 게시판의 글자 크기를 키웠습니다 관리자 1103 2025-05-08
49353 국힘이 대선에서 패배하는 경우 나그네 987 2025-05-06
49352 김문수 만세 [1] 고들빼기 1107 2025-05-03
49351 국힘당의 살진 돼지와 황야의 늑대 비바람 1767 2025-05-08
49350 민주당 "한 달만 기다려라"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국민 협 남자천사 1273 2025-05-08
49349 정치적 중립 지키라는 민주당에 반박하는 김문수 장관 [1] 나그네 953 2025-05-07
49348 네비게이토 산돌a팀 야유회 (용인 명지대) 노사랑 896 2025-05-07
49347 민주당 지지자들 안에서도 이재명 백업 후보를 준비하자고 한다. 도형 1563 2025-05-07
49346 자 ~ 이제는 똥 별들이 군사 혁명을 해야 한다. 안동촌노 1552 2025-05-07
49345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하모니십 1338 2025-05-07
49344 이재명의 마지막 과업 [2] 빨갱이 소탕 1281 2025-05-07
49343 나라 살리는 오직 외 길 하나 [2] 빨갱이 소탕 1286 2025-05-07
49342 편파 수사 [1] 나그네 943 2025-05-07
49341 성명서 - 이재명 후보는 즉각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라! [1] 자유논객연합 1749 2025-05-01
49340 신神이 되고픈 사람들 [2] 안티다원 1218 2025-05-07
49339 검증 해야만 할 한덕수 빨갱이 소탕 1327 2025-05-07
49338 무법자 이재명에 대권주는 것은 강도에 융기를 쥐어주는 것 남자천사 1243 2025-05-07
49337 권성동, 권영세, 만주 개장수들은 이제 그만 사퇴하라 비바람 1762 2025-05-06
49336 이재명을 위해 사법부도 겁박하는 이런 민주당에 정권 맡길 수 없다. 도형 1426 2025-05-06
49335 김문수 Vs. 한덕수 운지맨 1120 2025-05-06
49334 한덕수, 기득권의 저항인가, 전라도의 음모인가. 비바람 1739 2025-05-06
49333 [김문수 후보 입장문] 나그네 871 2025-05-06
49332 [속보] 김문수 "대선후보 일정 중단" 나그네 767 2025-05-06
49331 민주당의 이재명 범죄자 추대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1] 비바람 1392 2025-05-06
49330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김문수와 한덕수) 비바람 1580 2025-05-06
49329 보수 우파의 적은 권 성동 권 영세이다. [2] 안동촌노 1571 2025-05-06
49328 아! 김문수 우리국민은 당신을 믿습니다. 손승록 1069 2025-05-06
49327 이재명 대법판결 "해프닝" 민주당 “제2의 내란” “사법 남자천사 1035 2025-05-06
49326 민주당 이재명이 한 말을 상고(詳考)해보고 대법원장과 판사들 겁박하라! 도형 1624 2025-05-05
49325 이재명 민주당이 대한민국에 선전포고 내란 시작했다 남자천사 1284 2025-05-05
49324 김문수는 약속을 지켜라!ㅡ교활한 김재원 지시 따르지 마라' 토함산 1087 2025-05-04
49323 [전문]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 판결 전문 나그네 1189 2025-05-01
49322 대문에 간판이 변경, 추가 되었습니다 관리자 853 2025-05-04
49321 74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가는 6·25 인도교 폭파 사건의 진실 [1] 나그네 949 2025-05-04
49320 '法꾸라지' 단죄의 시간 다가온다 … "1심 무죄 나온 '위증교사' 나그네 814 2025-05-04
49319 윤어게인 신당에 대한 우려와 지혜 모대변인 1499 2025-04-18
49318 전광훈 후보가 완주할 수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020 2025-04-21
49317 이준석을 얻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비바람 1593 2025-05-04
49316 2025.5.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249 2025-05-04
49315 안정권 대표의 반려묘 '달이' & 국가영웅 안정권이 들려주는 서초대첩 썰 노사랑 909 2025-05-04
49314 이재명 선거법 위반 100만원 이상 선고되면 민주당은 폭망할 것이다. 도형 1323 2025-05-03
49313 천 기 누 설 [ 天 機 漏 洩 ] [5] 안동촌노 1676 2025-05-03
49312 선거법위반범 이재명 국민만보고 가겠다고, 국민은 범죄자 원치않는다 남자천사 1363 2025-05-03
49311 SKT 유심 대란과 태블릿, 그리고 부정선거 & 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운지맨 1410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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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기독사회주의3, 자사고폐지로본 쪼려현스러움은 이적과 ...
글 작성자 발명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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