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4월 17일부터 1979년 1월 7일간(3년 9개월간) 캄보디아에서 Pol Pot이 주동이 되어 일으킨 무장농민혁명의 크메르루즈군에 처형된 숫자가 6-7십 만 명, 강제노역과 질병 고문으로 죽어간 숫자가 1백만 총 170만의 무고한 생명이 죽어갔으며(미국 CIA최종 통계), 프랑스나 호주 등 다른 통계에는 300백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도 한다. 1975년의 캄보디아 인구가 8백만 정도였다니 전인구의 20%-40%가 죽었다. Pol Pot을 몰아낸 베트남군이 프놈펜 점령 후 내세운 현 훈센정권도 장기집권 동안 극도로 타락하여 정부 각처엔 매관매직이 성행하고, 고위층의 부정비리는 크메르주혁명 전보다도 만연하여, 현재 캄보디아의 많은 국민들이 Pol Pot을 그리워하고, 영웅화하고, Pol Pot 시대가 훨씬 더 좋았다고 생각하며 민중혁명을 기다리고 있음은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까? 캄보디아의 “TUOL SLENG 형무소와 Killing Field의 해골탑“을 보면서 느낀 소름끼치는 비극 현장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프놈펜에 3년 간 살면서 자주 들렀고, 관련 서적을 읽고, 느끼고, 생각했는데..... 요즘 한국의 혼란을 보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에도 ”제 2의 Killing Field"가 재현되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정치/사회적으로 혼란한 상황과 기득/특권층들의 만연한 부정부패, 비정규직과 중산층과 빈 서민 농어민 등의 사회적 약자들의 불만과 울분이 치솟고 있으며 그 인계점에 가까워 지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정권은 반국가 불순세력들과 종북세력을 완전 박멸하고, 기득특권층 정재관언종벌(政財官言宗閥)의 모든 패악 부정비리를 발본색원하고, 1600조의 국내외 불법도피은익자금을 전액 국고환수하여 국가에 해악을 끼치는 2대 악의 축을 허물어야 한다. 또한 고통받는 비정규직과 농어민, 빈서민들의 착취와 차별을 없애야 한다. 버스나 지하철 무임승차는 30배 벌금인데 수십억 뇌물받은 국회의원들과 종교인, 재벌, 특권층은 불체포특권을 누리고 무죄방면되고 사면 복권되는 엄청난 불평등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 불법도피자금 1600조원은 외면한 채 복지재원을 마련한다고 서민들 담뱃값과 소주값이나 올리려 한다면 참~ 한심한 발상이고, 인계점에 달한 국민불만이 조그만 자극에도 발화하여 폭발할 수 있다. 국민불만의 인계점 발화점에 불을 지르고자 날뛰는 반국가 불순세력과 종북세력이 날뛰는 한국은 현재 전세계에서 Killing Filed의 대량학살 비극이 재현될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나라다. 현재 반국가 종북 불순세력들의 준동이 심상치 않고 민심이 흉흉하며, 국민들의 증오와 분노가 극에 달해있다는 것을 정재관언종벌도 느끼고 모든 특권을 얼른 내려놓고 당장 도둑질해 숨긴돈도 반납하여야 너희와 가족들 생명을 구하고, 한국이 제2의 Killing Field가 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으스대며 까불지 좀 말고 짜샤들아!!
박근혜 정권은 만사 제치고 눈 딱 감고.... 먼저 기득특권 정재관언종벌(政財官言宗閥) 마피아들의 부정비리를 발본색원 척결하고, 그들이 국내외에 감춰놓은 불법도피은익자금 1600조원의 국고환수에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또한 반국가 불순세력들과 종북들이 획책하는 민중반란 - 제2의 한국판 Killing Field를 막기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 1600조원의 불법도피은익자금 관련 글: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0&message_id=112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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