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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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無能이 아니라 김무성의 無能과 無知를 본다 |
작성자: 최두남 |
조회: 9554 등록일: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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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인천아시안게임에 북한 응원단 파견이 무산 위기에 놓인 것과 관련, 남북 긴장완화의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라고 비판했다는 뉴스다. 그의 발언을 좀 모아보면 “북한의 많은 엘리트 체육인과 응원단이 와서 서로 교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몇 년만에 한번 오는 긴장완화의 좋은 기회다. 이것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정부당국이 참 무능하다. 정부가 좀 통을 크게 해서 선수단과 응원단을 다 오라고 하는 게 우리 국민에게도 산교육이 아닌가.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일인데 우리 정부가 쩨쩨하게 국제관례를 이야기 하는가. 북한과 우리가 국제관례를 적용해야 하는가. 지금이라도 관련된 남북회담을 통해서 응원단이 오도록 해야 한다. 원유철 의원이 제안한 남북합동응원단 구성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무성은 또 유정복 인천시장이 “현재로선 공동응원단이 용이(容易)하지 않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어려운 게 어딨는가. 하면 되는 것. 선수단이 만경봉호를 가져와서 거기서 먹고 자겠다는데 뭐가 어려운가. 북한에 대해서는 돈이나 국제관례를 이유로 들 일이 아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이 엄청난 부채 속에서 열리는데 성공해야할 것 아닌가”라는 되먹지 않은 말로 입수구리를 놀렸다는 뉴스다. 이런 김무성의 이빨을 보니 남한內 붉은 무리나 김대중노무현잔당무리들 중 친북·종북적인 무리들에게 휘둘리고 녹아난 이빨이자, 자신의 인기를 얹으려는 포퓰리즘적인 이빨에 다름 아니다. 붉은 무리, 개대가리 종북주의자들의 이빨은 감성질 튀김과 함께 늘 화려하고 그럴싸하다. 이들 무리들은 남북스포츠행사에 대해 늘 이빨 까기를 “꽉 막힌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스포츠를 통한 민족화합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북한의 인천 AG 게임 응원단 참여가 확정된 이후 남북공동응원단 구성에 대한 바람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만약 남북 공동응원이 실현된다면 이는 흥행은 물론 남북화해 무드 조성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 분명하다" 등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집권시에 북한종자들은 두 번의 응원단을 보내왔다, 그들이 응원단을 보내오고 나서 꽉 막힌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민족화합이 생겼고 통일에 대한 남북무드가 조성되고 대외적으로 평화로운 한반도를 전 세계에 알렸으며 남북간 통일사업에 한걸음 더 나아갔던가? 돌아온 것은 분명한 핵개발과 남한內 자생빨/갱/이나 고정간첩등이 보무도 당당하게 거리를 횡행하고 응원단을 정치적으로(화합의 진심은커녕 갈등과 분열 획책을 노리는) 이용만 해처먹으려는 교활하고 사악한 북한과 남한內 종북빨/갱/이들의 입지만 올려준 것 뿐 무슨 남북진전이 있었으며 오히려 대한민국의 국민혈세만 죽어나게 퍼주고는 이익으로 돌아온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는 것이다. 이런 짓거리의 결과로 굳이 돌아온 것이 있다면, 김대중과 노무현이라는 두 인간은 정상적 국민들인 다수의 대한민국파 국민들에게 역적과 매국노가 되고 더 나아가 C-BAL놈들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형국의 대한민국이 되었다는 것을 만천하가 다 알며 결국은 정권이 바뀌게 되었고 그것도 한번이 아니고 연속해서 종자들은 정권을 따먹지 못하는 개꼬라지를 본 것을 알면 김무성은 입수구리를 정말 잘 놀려야 할 것이다. 남북간에 국제관례를 적용하지 않으려면 북한은 대한민국의 한 영토로서 생각한다면 하루빨리 개 같은 세습독재자 김정은 일당을 타도해야 하는 게 우선순위가 맞지 않나 말이다. 국제관례적용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주둥이만 벌렸다하면 한국대통령과 정부여당을 갖은 더러운 낱말로 매도하고 욕질하는 이런 종자들에게 무슨 꽉 막힌 대화국면 운운하고 자빠졌나? 왜 북한응원단이 오지 않는지를 그 진위를 정확히 파악한 연후에 이빨을 까야 맞는 것인데 목소리크고 땡깡과 억지를 피우는 종자들의 이빨에 또 녹아나 ‘정부가 무능하다’는 이빨을 함부로 까고 있다는 것은 남북문제나 이념적 가치관, 북한의 생리등에 대한 지식이나 정치적 식견, 미래의 남북문제 풀어야 할 올바른 비젼이나 대응논리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김무성의 무능력을 여실히 보여 준다 할 것이다. 김무성은 단원고유족팀을 향해 말하길 “신뢰를 쌓기 위해 대화도 하는데 (유족들이) 와서 화내고 가버리고 한다. 세월호 참사를 보고 우리는 많이 울었다.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면서 국민에게 사죄하고 국가 대개조의 계기로 삼겠다고 했는데 뭘 더 못 믿겠다는 말이냐" 라는 말을 했다 한다. 김무성은 이것을 보고 대화도 안하고 가버리는 막무가내인 단원고유족과 자신들의 이익과 배치되면 대놓고 우기고 땡깡하는 북한애들과 비스무리하거나 그런 특성을 발견하지 않나? 기소권과 수사권을 요구하는 자체가 헌법을 뛰어 넘겠다는 발상이며, 정부의 공권력과 사법당국과 과반득표로 당선되고 과반지지율을 달리는 대통령을 뽑은 다수의 국민을 한마디로 개♂으로 알겠다는 발상과 뭐가 다르며 세월호유족內 일부 극렬분자 또는 그들을 이용한, 즉 아무리 봐도 순수한 유족들의 뜻은 안 보이는 것 같고 세월호와 아무 관계없는 보이지 않는 음습한 후방세력들(?)의 목소리가 전달 대변되어 남남갈등을 부추키는 듯한 그것으로 보이지 않던가 말이다. 본질을 벗어난 요구는 박근혜정권과 사법당국에게 타격을 주려는 발상의 억지와 땡깡을 부리는 것으로 비쳐 보이지 않더냐 말이다. 종국에는 세월호와 그 유족들을 이용한 남한內 불순세력들의 정권타도 냄새가 짙어 보이지 않더냐 말이다. 세월호 사태해결의 본질은 충분한 보상과 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냉철하고 정확한 진상규명인데 그 진상규명이라는 미명하에 세월호에 타지도 않았던 정부관계자나 사법당국 사람들을 마치 학살자나 몰살자로 둔갑시켜 몰고 가는 행태는 본질을 한참 뛰어넘고 대한민국 위의 슈퍼甲이 되겠다는 발상과 다름 아니듯이 북한 응원단뿐이 아니라 선수단 자체도 대한민국에 나아가 남북관계에 아무런 이익도 발생되지 않는, 즉 화상의 애물단지 이거나 있으나 마나한 무리들의 응원단 불참발표는 남남갈등을 부추키는 교묘억지스런 정치적 트집과 땡깡의 음모로 보이지 않더냐 말이다. 단원고유가족에겐 비판적이면서도 북한의 태도에는 왜 무비판적인가? 불참을 발표한 그들의 교활한 진상을 낱낱이 국민에게 알리고 오히려 국민을 설득하는 훌륭한 웅변가적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야 함이 차기대권가도나 자신의 이미지에 좋은 것일 텐데 ‘정부무능’이라는 말로 튀기고 나오는 것은 북한지식과 그리고 이념적 정체성에 취약하다는 김무성이자, 종북무리들의 그럴싸한 선동질 이빨에 편승해서 인기 한 번 따먹어 보자는 것으로 밖에 내 눈에 안 비치누나. 정신 차려라 김무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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