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한국 정치인,
미국 것이라면 오만가지를 다 퍼다 나르며 카피를 하더니,
진작 중요한 건 배우질 못한 것 같다.
자유만 배워 갔고 의무와 책임은 놓쳤다.
지방자치도, 건축도, 도시계획도, 민주주의도
다 가져갔는데, 사회의 질서와 안녕을 위한 공권력은
정치하는 놈들이 제 입맛에 맞게 편법을 썼으니 될 리가 없고,
검찰의 무소불위 권력에 비해 상대적 열세인 경찰력과
법원의 형평성 실종은 법의 효력을 잃어버렸다.
행정, 사법, 국회, 각기 제 살길을 열어두고 제도를 만들었으니
3부처 간 유기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게 당연하다.
공무원의 자질과 능력 가운데 젤 중요한 청렴성과 도덕성은 배제되고,
시험 잘 치는 기술자만 뽑았으니 공직사회가 또한, 개판이다.
이따위 세상을 만드는데 일등 공신이 소위 말하는
지금의 386, 486 세대들이고, 사회 전반에 두루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너무도 고집이 세고 앞뒤가 꽉 막힌 인간들이라 분석을 해보니,
문제는 그들이 자라온 환경 탓이 큰 것 같다.
이들은 의지는 강하나 타협할 줄 모른다.
이들에게 타협은 곧 지는 것으로 판단하여
죽기 살기로 자신들의 의사를 관철하려 한다.
환경이 어떠했길래?
권모 술수가 판을 치고, 원칙보다는 인정으로
이성보다는 감성으로,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주고
목소리 큰 놈이 이기고, 그래 니똥 굵다.
어디서든 몽둥이로 맞아가며 배우고 자라온 세대다.
군대든, 학교든, 어디든 주먹이 먼저였고
모든 벌칙은 기빵멩이나 회초리로 맞아서 속죄했다.
맞아가며 큰 놈들이 지금 국회에 들어가 있고,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늘 폭발적 시위를 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던 놈들이라 말로 하자니 듣질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요즘 세상에 두들겨 팰 수도 없으니 방법은 하나다.
공권력의 강화, 다시 말해 경찰력을 강화하고
법 집행을 엄히 해야 한다.
모든 반감의 표출은 데모꾼의 표현 방법을 따르고 있는 한국, 참으로 보기가 역겹다.
세월호 유족들도 이제는 정치인이 다 되었는가 싶다.
대변인도 있고 대표도 있고, 마치 조직을 당 만들 듯 다듬어 놓았다.
그리곤 인터뷰한다며 정치인 흉내를 낸다.
참 나쁜 것을 잘도 배우는 한국인이다.
이 모든 책임의 50%는 새민련 종북 주사파들의 몫이다.
참으로 더러운 피를 물려받은 자들이다.
나머지 50%의 책임은 여타 기성세대에게 있다.
마지막으로 미국 CNN이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잘하는 TOP 10을 소개한다.
1. 성형수술
2. IT
3. 게임
4. 신용카드 쓰기
5. 화장품 사용
6. 술 접대
7. 소개팅
8. 여자 골프
9. 항공 기내 서비스
10. 일 중독
위 10가지 중 어느 것도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이 사치고 외형에 치중하는 것이며 겉멋을 위한 것들이다.
남자들이 화장을 찐하게 하는 것은 남사당 패거리나 하던 짓이다.
그런데 요즘 한국 남자들이 그 짓을 하고 있다.
남녀 공히 그런다고 한 번 간 청춘이 돌아올 리 없고, 죽음도 면할 수 없다.
저런 것에 치중하니 정신이 썩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