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6개(40%)고, 나머지 24개(60%)의 글은 알바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글이다.
알바비 청구는 언제라도 할 수 있지만, 한 번 계산된 기간의 추천 수는 아무리 증가해도 다음 번 알바비에 추가되지 않는다. 따라서 여유가 있으면 장기간 더 기다렸다가 청구할 수 있지만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하지 못하다.
이번에는 그래도 글발이 붙어 일당으로 환산하면 (20,355,000/57일=357,000/일) 일당 357,000원이다. 늘그막에 괜찮은 벌이로 이런 알바는 할 만하지 않은가? 그러니 조토마와 논객넷의 논객들은 나의 글에 어지간하면 추천을 눌러 추천 수 50개 이상이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알바비 받아서 친구 몇 명 불러내 당구치고 괜찮은 식당에서 식사하고 시원한 생맥주로 목을 축인 후 조용히 바둑이나 서너 판 둬야겠다. 그리고 남은 돈은 추석에 손자 손녀들 손잡고 동대문시장에 나가 장난감이나 사주고 용돈이나 충분하게 줘야 겠다. 손자 손녀들 얼굴이 그려지며, 새삼 녀석들이 보고 싶다.
알바비는 누가 주느냐고?
이것이 제일 궁금하시지?
이것은 특급비밀인데.....
누가 나에게 알바비를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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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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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내가 나한테 계산해주는데...
주식계좌에서 은행계좌로 알바비를 정확히 이체하여 주고,
은행계좌로 들어온 알바비는 축의금, 부의금, 각종 회비, 식사대....등 여러 용도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