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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 09. 01. 06:30서울자유교원조합 www.klt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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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어록으로 어린이 교육한 이적전교조원 징역형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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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과 반역죄의 공소시효를 없애 이적단체로 고발된 전교조를 엄벌해야 한다. 특히 반미-북한식사회주의 이적교육을 하고 국보법철폐와 주한미군철수 주장을 하며 어린학생을 상대로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교육운동회원 180명 전원 구속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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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마음교육연구소부모마음출판국부모마음교육학부모회부모마음호국시민연합부모마음호국학생연합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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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부위원장은 북한을 26차례나 오가며 북측 인사들과 접촉했고, 나머지 인사들도 4~10여 차례 북한을 오간 것으로 드러났지만, 북한의 지령을 받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는 검찰조사 결과는 일반에 널리퍼진 ‘박**’교사의 북한 애인설을 입증 못한 듯하나, 국정원은 북한에 애인까지 두고 이적통일운동하였다는 소문의 진상을 밝혀주기 바란다. 어떻게 이적교육을 하며 북한애인까지 만나려 간다는 소문이 도는가?
철저히 조사하여 전교조 교사의 일부가 일탈행위를 한 것이 아닌 전교조의 거짓참교육의 지향이 ‘적화통일세뇌교육임을 밝혀내고 하루속히 전교조세력 척결하여 자랑스럽고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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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에 "미군 쏴 죽이자" 유도한 교육… 전교조 내 이적단체 첫 기소
조선일보 l입력 2013.02.22 03:03
[前부위원장 등 4명이 만들어]
北 원전·김일성 회고록 등 조직원 교육에 사용… 급훈으로 김정일 어록 걸기도
"前부위원장, 北 26차례 오가… 나머지 인사들도 4~10여차례…"
"'미군을 쏴 죽이자'는 (북한) 노래는 제 마음과 같아요."
지난 2005년 8월 전교조가 주최한 '어린이 민족통일대행진단'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이 통일전망대에 전시돼 있는 북한 노래책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박미자(52)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당시 통일위원장)이 주도해 만든 이 행사는 평택 미군기지, 통일전망대 방문 등 8박 9일 동안 어린이 75명과 전교조 교사 20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이 행사를 취재한 인터넷 매체에 "효순이, 미선이 영상물을 보고 미군이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됐다"거나 "9명의 미군이 (평택 미군기지) 16만평의 땅을 차지하고 우리 농민들의 땅을 뺏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통일전망대를 떠나며 '하루빨리 통일되어 주한미군 몰아내자', 'USA(미국) 사절, 통일은 우리 민족끼리', '자주통일 앞당기자'는 구호도 적었다.
박 전 부위원장은 2년여가 흐른 2008년 초 '자주·민주·통일 세상을 위한 변혁운동'을 하겠다며 전교조 내에 '새시대 교육운동'이란 단체를 만들었다. 이 단체는 전국 13개 지역대표를 두고 운영위도 있다.
이 단체는 대외적으로는 전교조 내 통일운동 단체를 표방했지만,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21일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북한의 폭력혁명노선 등 주장에 동조하는 단체) 결성 혐의를 적용해 박 전 부위원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이 전교조 내 이적단체를 기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에 따르면 조직원이 180명가량으로 추정되는 '새시대 교육운동'은 각종 문건과 이메일에 '전남의 ㅈ' '인천의 ㄱ'으로 표시하는 등 신원을 비공개로 했다. 사상 학습자료에는 '공개+유출금지, 메일발송 삼가'라고 적어 보안을 유지했다고 검찰은 말했다. 검찰이 박 전 부위원장과 함께 기소한 초등학교 교사 최모(41)씨는 김정일 어록에 나오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라는 문구를 급훈으로 인쇄해 교실에 걸어두기도 했다.
이들은 '조선의 력사' 등 북한 원전,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등을 조직원 교육에 사용했다고 검찰은 말했다. 조직원 교육자료 가운데는 "공산주의 건설을 위해서는 사상적 요새를 점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모든 사람을 공산주의적 인간으로 양성해야 혁명을 힘있게 밀고나갈 수 있다"는 내용도 있다.
박 전 부위원장은 지난 2009년 새시대 교육운동 회원총회에서 "남한은 미 제국주의에 예속된 식민지이지만, 북한은 사회주의 정체성을 유지한 채 공공부문이 자율적으로 경쟁하는 21세기 자본주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전 부위원장은 북한을 26차례나 오가며 북측 인사들과 접촉했고, 나머지 인사들도 4~10여 차례 북한을 오간 것으로 드러났지만, 북한의 지령을 받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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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급훈으로 정한 '김정일 어록'이 뭐가 문제냐고?
우리네 사회 2012/04/15 18:40 http://blog.hani.co.kr/medicine/45484
예를 들어 히틀러의 일기장에 '오늘을 위한 오늘을 살지 말고,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자. 유태인들은 오늘을 위한 오늘을 사는 족속들이므로 처단해야한다.' 에서 앞 글만 따서 이스라엘 초등학교 급훈으로 교실에 걸어 놓았다고 상상해 봅시다.
저 김정일의 교시를 급훈으로 사용한 것은 교사가 전교조의 교육자료에서 보고 옮겼다고 했다. 만일 모르고 베낀 것이라면 저것을 '의도적'으로 유포시킨 전교조의 자료 제작자를 잡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 유명한 김정일의 교시를 모르면서 전교조의 통일분과에서 일을 했다고??? 저는 피식 웃음이 나더군요. 저도 아는데? 저거 수첩이나 표어로 사무실에 걸어놓은 곳이 전국에 한두곳입니까? 왜 이렇게 솔직하지 못합니까? 떳떳하지 못하면 쓰지를 말던지...
다른 예로 나도 즐겨 인용해 왔던, '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배운 사람은 지식으로...' 이것은 각종 선거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해왔다. 그런데 이거 김일성이 만주에서 조국해방과 혁명을 위한 합작의 범위를 인텔리겐차까지 확장하고, 혁명사상으로 무장한 부루지아지까지 포괄하자는 유명한 '말씀'이고, 이를 인용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쟎아? 순진한 척, 좋은 말이라서 쓴다고???
조금 더 나가볼까요?
청년학생을 혁명의 주동력 중의 하나로 일찍이 깨달으신 김일성 동지께서 혁명의 전위대로 청년학생의 중요성을 역설하셔서 조선해방전쟁에 승리하신 것이고... 그래서 남조선변혁운동에서 대학생 조직의 중요성을 역설하시고... 이것이 이어져서... 뭔 말인지 모르면 패스.
청년시대란 말이 어디서 왔는지 이래도 모른다고? 자주시대(자주의 시대)란 표어 처음 보시나?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한 별을 우러러 봅니다.'라는 서정가요(?)는 어디서 온 거지? '한별=일성'인 거 알쟎아. 그래서 노래 가사도 그렇게 지은 것이고. 휴... '참봄'이 어디서 왔냐고? '청춘'을 왜 그렇게 강조하냐고요?
뭐 이런 의도적 단어/어록 사용은 NL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죠. 문건 다 읽을 필요도 없이 제목이랑 처음 몇단어 보면 알쟎아요? 어느 계열에서 나온 것인지... 포스터나 현수막만 봐도 알면서...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까지 이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