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천추의 한 YS가 만든 종북시대
작성자: 심철주 조회: 8744 등록일: 2014-08-20

우리나라는 사회 곳곳에 꽈리를 틀고 진 치는 사회암

종북무리들의 준동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 상황이다.

광우병 난동, 국정원 개입설 난동, 세월호 난동이

모두 야권 종북무리들의 기획품이라 보면 정확하다.


하나같이 배후 사주 충동 선동 질로 사태를 극도로 악화시켜

사회를 분열시키고 나라동력을 떨어뜨리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방해공작을 전개하고 있다.


고로, 이들 종북무리들을 소탕하지 않고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다.

왜 이렇게 종북무리가 깽판치는 세상이 되었을까?


두말 필요 없이 DJ 및 MH 좌파정권 10년 동안 정계, 관계,

법조계, 교육계, 노동계, 언론계, 문화계 등 구석구석에

종북무리들을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여기다, 겁쟁이 MB는 중도실용주의 표방 아래 종북무리들을

방조 내지 육성시키는 우를 범했기 때문이다.


자! 그럼 보수우파가 단연 많은 우리나라에서

좌파정권이 도대체 어떻게 들어서게 된 것일까?

단적으로 말해 그 배후 원흉은 YS 다.

많은 분들이 주지하는 바, YS가 자기개인의 이해문제 때문에

나라를 DJ에게 파는 것과 다름없는 매국노 짓을 저질렀다.

이 통탄할 뒷얘기 비화를 쉬운 대화체로 복기해보자.

-----------------


YS 임기 말 대선시즌 당시 여론조사 결과 여당후보 이회창은

6.5:3.5 의 비율로 야당 김대중을 압도하여 차기대권 등극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였다.

이때, YS는 퇴임 후 안전보험 단도리를 위해 이회창을 만난다.


YS :    나의 부족한 부분(失政)과 우리 현처리 잘못(비리)을

          덮고 잘 무마해주시기 바라겠소.

이회창: 나는 매사 법대로 처리하는 원칙주의자 입니다.

       

- 압도적인 여론동향을 믿고 자신만만했던 이회창은

  법조인다운 깐깐함으로 YS의 부탁을 일언지하에 거절해 버린다.

  이것이 치명적인 패착으로 작용할 줄을 이회창은 전혀 몰랐다.-


YS는 이를 부드득 갈며 장고(長考)에 들어간다.

몇일 후 DJ에게 전화를 건다.


YS ; 김형! 이대로 가면 승산이 없는데 방인이 있소?

DJ : 뭐. 현재로선 JP와 연합을 추진하고 있지라우.

YS : 그것으론 어림도 없소.

      이회창과의 격차 30%를 어떻게 줄이겠소?

      불가능한 일이오.


DJ : 글쎄. 뾰족한 묘안이 없으니 나도 답답하지라우.

YS : 김형! 우리는 민주투사 동지가 아니요?

       난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소.

       퇴임 후 내 안전을 보장해 주겠소?

DJ : 말이나 마따요. 물론이랑께.

       그게 뭔다요 시방?

YS : 보수표를 분산시키면 이길 수 있오.

      내 꼬붕 이인제를 제3의 후보로 내세우면

      보수표가 반으로 쪼개져서 김형이 이기게 되오.

DJ : 워매~  정말 그럴 수 있다요?

      내 그럼 뭐든지 도울 랑께, 염려 매달아 놓으셔~


YS : 단, 또 다른 조건이 하나 있소.

DJ : 뭐 랑께? 다 들어준다 카 아이오.

YS : 이인제를 끌어들이려면, 차차기에 이인제를

       밀어준다는 약속이 있어야 하오.

DJ : 아따. 그 까짓 거야 당연히 해줘야 쥬~


이리하여 DJ와 담합을 끝낸 YS는

이인제를 상도동 자택으로 불러낸다.


YS :    인제야!  내 말 잘 들어라.

          나는 너를 나의 후계자로 늘 생각하고 있다.

          내 정치인생에 아주 중요한 얘기를 하겠다.

이인제: 사부님! 그게 무엇입니까?

YS:      너 이번에 대선에 출마해야 쓰것다.

이인제: 네?! 제가 나가면 이회창씨는 어떻 하구요?

           보수표가 분열되어 DJ에게 어부지리를 주게 되는 데요?

YS :    네가 이번에 나가야 차차기에 네가 대권을 잡을 수 있다.

          DJ가 차차기에 너를 밀기로 나와 이미 약속이 되어 있단다.

          내가 너의 차차기를 위한 포석을 이리 학실히 깔아놨다.

이인제: 넷!  사부님. 정말 고맙습니다.

           당장 당을 뛰처나가 출마를 준비하겠습니다.


이리하야 나라를 좌파에게 넘기는 매국음모 짓이 착착 진행되었으니 ...

이회창, DJ, 이인제 3파전으로 치러진 대선은

이인제가 보수표 약 500 만표를 앗아간 탓에 이회창은 

아슬아슬한 14 만표 차로 DJ에게 석패를 하고 만다.


이때, 득의의 미소를 지은 YS는 사후 안전보장 시나리오가

적중했음에 DJ 못잖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기화로 YS는 틈만 나면,

“대통령을 만들 수는 없어도 대통령을 떨어뜨릴 수는 있다”고

큰소리를 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자기 부자의 안전보장을 위한 이 소인배 짓이

대한민국을 빨갛게 물들이고 결과적으로 북한의 핵무장을 만드는

반민족 패륜행위가 될 줄은 YS도 몰랐다.


차차기 이인제를 밀기로 한 약속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막판에 DJ가 배신을 때리면서 이인제를 낙마시키고

노무현을 지원함으로서 좌파 10년 시대를 이어간다.

 

임종이 가까운 YS가 지금도 이를 통탄하며 죄책감에 괴로워

제대로 눈 감을 수 있을 런지 ...

거제 멸치 같은 속알지로 大보다는 小를 추구한

YS의 업보가 이 민족에게 이리도 큰 고통을 안길 줄이야.

아 ~~   천추의 한을 만든 YS를 어찌하랴?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대검찰청 공안부장에게 박원순 낙마를 위한 수사를 재차 촉구 한다.
다음글 여의도 금배지를 조폭두목 이라고 하던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264 한동훈을 향한 세 스푼의 애정. [2] 정문 14235 2024-04-02
47263 민주당 김준혁 후보 이대생들이 미군에 성상납을 했다. 도형 11609 2024-04-02
47262 모신문뉴스 내용 : 인력부족과 자영업자 폭망 그리고 웨어러블 로봇 모대변인 9716 2024-04-02
47261 토함산 선배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정문 12186 2024-04-02
47260 한동훈은 접시물에 코박고 뒈지기를 소원한다. [1] 정문 12826 2024-04-02
47259 제주 4.3, 광주 518의 본질은 체재 부정 빨갱이 소탕 12981 2024-04-02
47258 조해진 그리고 함운경 [6] 안티다원 13748 2024-04-02
47257 국민의 힘 상여 준비는 되어가고 있다네 [1] 정문 13148 2024-04-02
47256 한동훈과 인요한의 반역질 & 우파의 어른 홍준표 [3] 운지맨 12861 2024-04-02
47255 윤대통령 퇴진요구 임현택 의협회장, 민주당 선동대 면허박탈하라 남자천사 10841 2024-04-02
47254 국 힘 당인지 망할 당인지는 모르겠으나, 안동촌노 11483 2024-04-01
47253 자유우파만이라도 총선 때 똘똘 뭉칠 이유가 여기 있다. 도형 11612 2024-04-01
47252 최락, BJ톨 등 윤무새-한무새-원무새 우좀 유튜버들에 대한 국가 영웅 안 운지맨 11416 2024-04-01
47251 ‘민주당 200석 대통령 탄핵 조기 퇴진’ 다음은 적화통일이다. 남자천사 11210 2024-04-01
47250 국정원은 무엇을 하는 집단 들인가 ? 안동촌노 11281 2024-03-31
47249 이재명·조국·양문석의 공통점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남들이다. 도형 11805 2024-03-31
47248 우리의 희망 한동훈 이번총선 국민의 힘 반드시 승리한다. 손승록 21022 2024-03-31
47247 2024.3.31.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729 2024-03-31
47246 존경하는 안티다원 목사님께, [1] 안동촌노 11266 2024-03-30
47245 [성명서] 죄 없는 한영만 기자님을 즉각 무죄석방하라! (Feat. 금라희는 제 운지맨 11765 2024-03-30
47244 대한민국 국민들이 좌경화가 많이 된 것이 느껴진다. 도형 11853 2024-03-30
47243 종북세력이 다수당 됐을 경우 [2] 안티다원 13160 2024-03-30
47242 지만원의 핵심 메시지-윤통께 [4] 빨갱이 소탕 13186 2024-03-30
47241 ]‘대한민국의 암 부부 혈세 도둑 이재명’ 총선에서 도려내자 남자천사 11979 2024-03-30
47240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충언 한다. 안동촌노 11893 2024-03-29
47239 "우욱~"하는 나 좀 말려줘요 까꿍 9085 2024-03-29
47238 한동훈 위원장 국민과 함께 범죄자 집단에 승리할 것이다. [1] 도형 12142 2024-03-29
47237 직업훈련 8일차 & 폴트버거(판교역 1번출구 테크원몰 수제버거집) 노사랑 9366 2024-03-29
47236 국민의 힘에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정문 13623 2024-03-29
47235 이게 나라냐. 한동훈 윤석열 조희대! [3] 빨갱이 소탕 12854 2024-03-29
47234 이재명 면전서 모놀로그 [2] 안티다원 13378 2024-03-29
47233 “천안함 5적 공천한 이재명 민주당 200석” 호국선열들 통탄한다. 남자천사 11124 2024-03-29
47232 2번이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정상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도형 12391 2024-03-28
47231 이제 총선은 오늘 저녁이 지나면 12 일 남았다. 안동촌노 11449 2024-03-28
47230 보수는 분열로 자폭하고 있다! [5] 토함산 19255 2024-03-28
47229 국민의 힘을 버려야 산다. [2] 정문 12428 2024-03-28
47228 제가 생각하는 국힘의 가장 큰 문제점 모대변인 8947 2024-03-28
47227 전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2.00 점심 까꿍 8651 2024-03-28
47226 ‘총선은 제2 건국 전쟁’ 막가파 이재명에 패하면 망국길 남자천사 10824 2024-03-28
47225 직업훈련 5일차 & 기호8번 안정권 정치후원금 계좌 안내 노사랑 8915 2024-03-28
47224 중국에 셰셰하고 중국인에 칭찬받는 이재명은 짝퉁 한국인이다. 도형 12107 2024-03-27
47223 수도이전 안됨 [2] 안티다원 12891 2024-03-27
47222 셩령의 역사 대한민국(完) [3] 정문 13169 2024-03-27
47221 불알을 치고 들어간..... [1] 까꿍 9311 2024-03-27
47220 “이재명 국민 1인당 25만원 준다”에 속으면 베네수엘라 된다. 남자천사 11165 2024-03-27
47219 윤석열-한동훈, 이제 정신이 좀 드나? (Feat. 안정권 대표의 일갈 : &q 운지맨 14290 2024-03-27
47218 의대 교수들의 오만함이 극치에 달했다. 안동촌노 12221 2024-03-26
47217 한동훈 위원장 세 자녀 이상 가구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하겠다. 도형 12697 2024-03-26
47216 헤어질 준비-전광훈 명암- [3] 안티다원 13908 2024-03-26
47215 ‘금배지 길에서 줍는다고 총선비하 민주당’ 총선에서 대청소내자 남자천사 11762 2024-03-26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천추의 한 YS가 만든 종북시대
글 작성자 심철주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