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선닷컴을 열면 오른 쪽 상단에 그날의 기사 또는 칼럼 중 재미(?)난 것들만 엄선해소 올리는‘프레미엄 조선’란이 있다. 오늘 아침은 우연히‘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획’이라는 기사 중“
병/신 같은 거, 나가 죽어”라는 제목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다른 기사를 검색해 나가는데“유가족들 반발에… '세월호 특별법' 합의 또 표류”라는 기사 제목 또한 눈에 뜨인다. 내용 따위는 읽어 볼 필요도 없다. 여야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안 봐도 비디오기 때문이다.
하나 물어 보자!
대한민국이 유가족들만의 나라냐?
세월호 유가족들만이 대한민국 국민이냐고 묻고 있다.
여고 야고 간에 너희들이 진정한 국민의 대표냐?
유가족이 반발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국회의원이냐?
여고 야고 간에 왕 회장의 일갈을 들어 처먹어도 싸다.
“병/신 같은 거, 나가 죽어”아니 복수니까“병/신 같은 것들, 다 나가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