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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왕조에 대를 이어 충성하는 자들
작성자: 현산 조회: 7292 등록일: 2014-08-18

 

 

대한민국국민 중에 이런 가문이 있다면, 더구나 이런 자가 대한민국대통령까지 했다면, 게다가 아직도 그 부하와 추종자들이 대한민국 정 관계와 언론 학계 문화계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면 대한민국 장래는 어떻게 되나? 우선 호남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다. ‘역시 우리 슨상님이야할까? 호남의 대변인격인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의 답변을 듣고 싶다.

 

북한이 김대중 사망 5주기까지 끔찍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며, 그것도 이제 30살의 김정은이 평양에 앉아 하사하는 조화 하나에 감읍해 이를 수령코자 방북하는 70넘은 박지원 모습을 보며, 역시 감읍해하며 잘 다녀오라 환송하는 90넘은 이희호 모습을 보며 든 생각이다. 이제 평양에서 김정은 조화를 모셔오는 세계적인 진풍경 코메디가 연출될 것이다. , 대한민국 쪽 팔려 ~

 

북한은 국토와 백성이 다 김일성가문의 소유인 김일성왕조다. 지금 김일성왕조가 한반도북반을 차지하고서 주민을 노예로 착취하고 억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통일은 세계적인 시대조류에도 민족의 운명에게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김일성가문의 왕조를 끝내도록 하는 것이다. 지극히 당연한 사실 아닌가?

 

남북이 이념으로 불가피하게 갈렸다는 것도 1948년도 당시는 사실이었지만 이제 사실이 아니다. 지금 북한은 김일성왕조임이 분명한 사실이다. 공산주의마저도 왕조를 변명 채색하기 위한 수단이고 형식일 뿐이다. 단지 공산주의형식이 김일성왕조유지에 편리하고 아주 유익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도 왕조도 다 엉터리임에 따라 탄생한 게 주체사상이다.

 

사람중심, 우리끼리 운운하며 무슨 철학이 담긴 양 떠벌리는 주체사상이란 것도 사실은 왕조와 공산주의와의 어울릴 수 없는 간극을 호도하기 위한 변명이고 포장용일 뿐인 것이다. 그간 공산주의 실현에 헌신해온 대한민국 또라이들의 불안한 눈길을 무마하고, 또 새로운 또라이들을 유인하기 위한 낚싯밥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엉터리 김일성왕조에 충성하는 자들이 대한민국 각계각층에 이토록 막강세력을 형성하고 있다니...

 

이번 박지원과 김홍일 등의 김정은 하사 조화 수령 방북은 김대중가문이 김일성왕조에 대를 이어 충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준 셈이다. 그리고 김정은이 조화 하나 하사를 위해 평양에 앉아 그들을 불러들이는 건 이쯤에서 주종관계를 대내외에 명확히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한번 상전은 나이에 불문하고 영원한 상전이란 사실에 쐐기를 박겠다는 것. 근데 김일성왕조에 충성하는 게 진보이고 민주화세력인가? 지금도 김대중과 그 추종자들을 그렇게 칭하잖은가?

 

벌써 이런 낯 뜨거운 국가적 망신을 변명 호도하기 위해 김대중 추종자들은 남북화해이니 김대중 햇볕정책정신이니 남북소통이니 설레발치는데, 분명한 사실은 이제 30살의 철딱서니 없는 김정은이 5년 전에 80넘어 죽은 김대중을 치하하기 위해 할아버지뻘의 70넘은 김대중 최측근과 아들을 북한으로 불러들이고, 그들은 조화 하나에 감읍해 이를 받으러 방북한다는 사실이다. 이제 김정은의 치하가 담긴 그 조화가 김일성에 맞서 싸운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현충원에 버젓이 모셔질 모양이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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