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아들이 군대에서 하급 후임병들에게 구타와 성추행을 했다고
대놓고 ‘남경필 물러가라’는 것은 사태의 본질을 너무나 모른다.
군대생활을 통제 못한 것은 즉 아버지남경필로서의 권역 밖이고
아버지가 개입할 수 없는 사각지대다.
아들이 경기지사일과 하등 무관한 짓을 했다면 아들만 비판하고 아들만 징계징벌하면 되는데
아들이 군에서 하급후임병을 구타했다고 아버지 남경필의 경기지사직사퇴운운은 전형적인 빨'갱이바이러스에 자신도 모르게 감염된 결과물의 선동질이다.
다만, 남경필경기지사가 인터넷에 올린 칼럼의 글이 아들 구타를 알고 올린 것인가 모르고
올린 것인가가 남경필의 경기지사 사퇴를 할 수 있는가 아닌가의 핵심이다.
그것은 왜? 국가나 사회지도자는 거짓말은 치명적이고 제거되어야할 국가 악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최고 거짓말쟁이는 영락없이 김대중을 추천한다.
“(살면서)나는 거짓말을 절대 한 적은 없고 다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뿐이다”라는 궤변이
곧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혹여나 남경필이 미리 아들문제를 알고 인터넷에 글을 올린 게 문제가 된다고
판명이 나더라도 만일 여당새누리지지자가 아닌 김대중무리들이 “남경필 물러나라”고 한다면
눈에 보이는 즉시 ㅃㅏ말떼기를 후려야 할 것이다.
그것은 왜?
자신들의 교주가 남경필보다 거짓말을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 않았기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