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김대중이가 병 걸려 죽은 지 5년이 됐다하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고살기 바쁜 사람들은 김대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관심이 없는 그런 세태인데 그것도 언론이 친절히(?) 알려줘서 다들 김대중이가 죽은 날이구나 하고 알게 됐다는 것이다. 그때 김대중이가 병 걸려 죽었을 때, 그냥 죽지 않고 인공호흡기로 쌕쌕거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다는 그런 뉴스로 우린 알고 있다. 죽은 날에 反국가집단의 수괴로부터 주는 조화(弔花)를 받기위해 쪼르륵 북한이라는 反국가단체의 서식지로 달려가서 꽃을 받아오는 개눈꼴스러운 종자도 있다는 희한한 뉴스네.
대한민국에는 국가보안법이 있고 국가보안법 이전(以前)에 주적(主敵)이라는 북한이 있고, 주적 이전에 6.25를 일으켜 동족상잔의 비극을 만들고 가슴 아픈 이산가족을 만든 민족의 철전지 원수이자 때려죽여야할 살인마 집단이 바로 북한이다. 이 살인마 집단은 21세기가 도래(到來)한 지금까지 인민을 기아에 허덕이게 만들어 탈북사태가 러시(RUSH)를 이루고 공개처형이라는 공포정치를 마구 쏟아내고, 국호만 민주주의이고 하는 짓은 세상천하 찾아 볼 수 없는 세습독재 짓을 하고 있으며 인권은 세계최악의 수준을 달리는 집단이 바로 북한이다. 끊임없는 간첩남파와 국지전(局地戰)도발, 방송 및 찌라시를 통한 비방의 패악질, 요인 및 탈북자암살, 남한內 자생빨'갱이와 고정간첩을 통해 국론분열책동, 사회혼란책동, 내란획책, 폭동획책, 국가기밀정보탐지 및 입수등등의 개·새·끼 짓이라는 개·새·끼 짓은 다해처먹고 사는 집단이 바로 북한 집단이요 민족의 철천지원수요 주적이며 악마의 집단인 것이다.
이런 집단이 조화(弔花)를 보낸다는 것은 곧 김대중이가 이들 집단의 똘마니이자 남한총책(?)이라는 뜻이 아니고 뭘까? 경조사에 화환을 보낸다는 것은 친인척이나 사회적인 국가적인 친교와 친밀사이일 경우이거나 내편이거나 내동지일 때, 또는 조금이라도 안면이 있어 앞으로도 호의적인 우호나 친밀관계를 유지하고자 할 때 주고받는 것이 화환일게다.
지금 한국의 현직대통령 생일 때도 화환을 보내지 않는 악마의 종자무리들이 자기들에게 마구 퍼준 김대중이라는 종자의 제삿날에 조화(弔花)와 조의문(弔意文)을 보내는 것은 악마 북한과 김대중과는 뗄내야 뗄수 없는 즉 불가분(不可分)의 관계라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수많은 나라로부터 갖은 손가락질의 조롱거리를 받고 있고 아프리카와 다름없는 최빈국의 하나인 북한의 수괴가 주는 화환과 조의문(弔意文)을 받는 것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무리나 그런 인간을 우리는 뭘로 불러야 옳을까?
국가보안법은 대부분이 주적(主敵)북한과 관련된 범죄에 해당하는 법조문이다. 국정원의 주요임무 또한 대공(對共)임무이며 그 대공임무 또한 주적 북한에 대한 첩보 및 그에 관련된 범죄를 다루는 곳이다. 국가보안법과 국정원이 멀쩡히 살아 숨 쉬는 이런 대한민국에서 천하의 후레잡놈인 빨'갱이 수괴가 주는 화환과 조의문(弔意文)을 받으러 가는 놈을 그 어떤 누구도 이를 제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빨'갱이들의 승리요, 마구 우기는 떼법의 승리요, 깽판종자들의 악다구니의 승리요, 민주팔이들이 씨부린 친일친미반민족수구독재타도의 구호가 먹힌 결과물이요, 빨'갱이타령을 색깔론타령으로 몰아세운 종자들의 길거리데모타령이 먹힌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비록 局地戰이였지만)전쟁중에 일본으로 월드컵경기 보러간 반역매국노 짓을 한 김대중이라는 인간이 죽은 제삿날에 거기다가 한 켠의 엄청난 수의 다수국민이 그를 비토하는 형국의 대한민국에서 사무총장이나 대변인급이 (인사치레로)추모해주러 가는 게 아니라 당내 전당대회에서 투표로 선출된 합법적이고 막강한 힘이 있는 여당대표가 참석했다는 것 자체도 떼를 쓰고 목소리 큰 종자들의 악다구니 기(氣)에 눌린 결과물이요, 이제 이런 무리들의 눈치를 보고 사는 개 같은 세상이 되었다는 반증(反證)이다. 하기사 판사종자라는 무리들도 종북·빨'갱이들의 눈치 보며 판결내리는 형국인데 국가와 국민보다는 자신들 보신(保身)이 우선이며 국민의 개혁대상 제1호인 정치꾼들이야 오죽하겠나?
해결책은 뭐겠나? 법과 원칙을 얄짤 없이 그대로 적용하는 국가지도자의 능력을 보여 주는 것인데 대통령의 의지나 작금의 정국상황을 보니 과연 이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박정희 같은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걸출한 영웅에 의한 애국의 군화발통치와 종북·빨'갱이들을 향한 살육전(殺戮戰)만이 작금의 이런 개 같은 형국을 타개할 수 있을 것 아니겠는가.
악과 악마가 횡행하고 그 악마들에 의해 국민이 돌대가리가 부지기수일 경우에는 민주적으로 인간적으로 인권적으로 인격적으로 대해서 정국을 타개하는 것이 아닌, 미친 종자들과 돌대가리들에게는 그저 몽둥이로 두드려 패고 공권력으로 까부시는 것만이 타개하는 길이다. 이제는 군인들 자발에 의한 군홧발이 아니라 국민의 요구에 의한 군홧발정치를 실시해야할 그것 아닌가 말이다. 진정한 국가개조를 위해 정상적인 일반 국민은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가 도래(到來)했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