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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젊음)이란? Youth is not......
작성자: 보문산(寶文) 조회: 8192 등록일: 2014-08-18

청춘이란?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it is not a matter of rosy cheeks, red lips and supple knees; it is a matter of the will, a quality of the imagination, a vigor of the emotions; it is the freshness of the deep springs of life.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장미빛 볼, 붉은 입술, 유연한 무릎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 오르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이다. 


Youth means a temperamental predominance of courage over timidity of the appetite, for adventure over the love of ease. This often exists in a man of sixty more than a boy of twenty. Nobody grows old merely by a number of years. We grow old by deserting our ideals.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뜻한다. 때로는 20살 청년보다 60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서 늙는 것이다.


Years may wrinkle the skin, but to give up enthusiasm wrinkles the soul. Worry, fear, self-distrust bows the heart and turns the spirit back to dust.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잃어버리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걱정, 두려움, 자기불신에 의해서 기력은 꺽어지고 정신은 먼지가 된다.


Whether sixty or sixteen, there is in every human being's heart the lure of wonder, the unfailing child-like appetite of what's next, and the joy of the game of living. In the center of your heart and my heart there is a wireless station; so long as it receives messages of beauty, hope, cheer, courage and power from men and from the infinite, so long are you young. 


예순이든 열 여섯이든 인간의 가슴에는 경이로움에 이끌리는 마음, 어린 아이와 같은 미래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탐구심, 인생이라는 게임에 대한 즐거움이 있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 한 가운데에는 무선탑이 있다. 인간과 신으로 부터 아름다움,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그대는 젊다.


When the aerials are down, and your spirit is covered with snows of cynicism and the ice of pessimism, then you are grown old, even at twenty, but as long as your aerials are up, to catch the waves of optimism, there is hope you may die young at eighty.


그 안테나를 내리고 당신의 정신을 냉소와 비관의 얼음 속에 묻어 버리면, 비록 20세라 해도 당신은 늙은이다. 그 안테나를 올리고 낙관의 전파를 받아 들이면 당신은 팔십 세의 젊은이로 이 세상을 떠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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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Samuel Ullman (1840-1924 유태계 미국인)

이 율만의 詩는 世界 第2次大戰이 끝난 後, 美 極東軍司令官이던 맥아더將軍이 그의 房에 걸어 놓고, 愛頌하던 名文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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