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천국 유토피아 대한민국

그토록 목이 터져라고 외쳤던 민주주의가

그만 너무 나가 과잉민주주의 깽판민주주의가 되고

이제는 조폭민주주의가 되었다.

그러니까 공산주의를 하자는 거다.

이제 좀 먹고 살만하니

아예 국가가 국민을 공짜로 먹여 살려준단다.

온통 선거공약은 공짜이고

군대를 자꾸 감축하다보면 폐지가 정답이다.

생산은 누가하고 나라는 누가 지키나?

아!

방법이 있다.

생산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맡기고

군대는 해외용병을 쓰면 된다.

거기에 드는 돈은 찍어내면 된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을 줄이야!

통일은 적화통일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자유민주통일은 돈이 많이 드니까?

그러나 적화통일은 공짜이다.

같이 굶으면 되기 때문이다.

굶고 누워있으면 중국과 미국 일본이 도와주지 않겠는가?

통일이 되면 핵폭탄은 공동의 것이 된다.

그것을 잘 활용하면

중국 미국 일본을 가지고 놀 수가 있다.

그것은 매우 많이 크게 남는 장사이다.

어쩌면 다 남는 장사이다.

5.18과 쌍둥이 세월호 특별법?

그거 빨리 그들이 하자는대로 제정하라.

어짜피 그것도 중국 미국 일본의 부담이니까?

다 시기가 있는 것이다.

쇠도 달구어졌을 때 망치로 때려야 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萬古江山이다.

국민의 생계는 국가가 책임지고

남북이 통일 되면 국방비가 필요치 않다.

공산주의 나라이므로 빈부의 격차가 없다.

종교는 아편이므로 그것은 다 끊어야 한다.

종교가 왜 필요해?

아!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지상낙원

즉 유토피아가 도래했다.

그런데???

나는 뭐하고 살지?

할 일이 전혀 없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