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소리 해 보겠다.
교황이 방한했다고 온통 난리법석인것 같은데 이유를 모른다. 교황이 어디 행차하면 그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인가? 교황은 언제 어느때나 어느곳이나 갈수있다. 교황은 천주교를 대표하는 종교의 지도자일 뿐이며 대한민국은 천주교의 나라가 아니다.
교황이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고 그들에게 특별 대접을 함으로서 그의 방한은 그 의미가 굉장히 실추되었다. 세월호 유가족이 대한민국의 국가발전에 무슨 큰 기여를 한것도 아니다. 차라리 이땅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의 대표를 만나서 그들을 위로해 주었다면하는 생각이다. 아니면 탈북자 대표들을 만나서 통일에관해 기원을 한다든가...
이번 교황의 행동은 안그래도 대한민국에서 논란이되고 시끄러운 정구사를 비롯한 좌파세력에게 힘을 실어줌으로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더 혼란속으로 밀어넣는다는 느낌을 지울수없다. 한마디로 교황의 행동은 신중치 못하며 이것은 교황청에 근무하는 자들의 무식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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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개성을 방문한다고? 왜?
1960년대 박정희와 김일성은 경제와 정치 체제에서 치열한 경쟁을했다. 1970년을 지나면서 경제쪽에서는 박정희가 김일성에게 확실한 우위를 점하였다. 이무렵 남한에서는 김대중이 박정희에게 정치적인 도전이 있었다.
김일성과 대결하던 박정희 그 박정희에게 도전하던 김대중. 그런데 이후 어떤일이 벌어졌는가?
김대중은 김일성의 아들인 김정일을 만나러갔다. 스스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품격을 실추시킨 김대중이다. 그것도 공식적인 알현비 5000억을 상납하고서.
세계최고의 개런티를 받고서야 출연한 김정일이고 그 댓가로 현대의 젊은 사업가는 자살을했다.
박지원이 왜 개성에가서 젊은지도자 김정은을 알현하려할까? 세간에는 무슨 지령을 받아오느니하는 소문도 있던데 설마 그런것은 아닐것이고, 그동안 충성심을 보이지못한것에 반성의 표현이라도 하자는 것인가? 김대중은 김정일을 알현했으니 김대중의심복인 박지원은 3대세습의 김정은을 알현해서 당을이은 충성심을 표시하려는가?
궁금하다 그렇다고 박지원이에게 물어볼수도없고, 이휘호도 가는가?
結: 좌파세력 살판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