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
말이 통하는 세상을 지으려면 '가치관(價値觀)'을 '보편화(普遍-化)'해야 한다. 가치관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일반화(一般-化)'이다. 다시 말해, 세상을 보는 관점이나 어떤 사안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관념상의 척도를 말한다. 예를 들어 들청마루(국회) 위에 '막걸리' 한 주전자가 있다고 치자, 이것을 본 새누리 의원들은 "아따! 그 막걸리 시원하겠네~!" 라고 하고, 새민련 의원들은 "워매~! 그 소주지요~ 딱 본 게 소주여~ 소주 한 잔 주시요!", 이처럼 같은 것을 보고도 생각하고 판단하는 게 서로 틀린다면 개판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럴 경우, 막걸리인 줄 아는 사람은 그거 막걸리여~ 하고 알려 주지만, 무신 소리여~ 그건 쇠주여! 말이 안 되는 소리 말어~! 한다면, 아는 사람은 속 터져 죽거나 뒤로 D비진다. 물론 언론에도 요렇게 나온다면, 국민 2/3가 또한, 속에서 욕이 튀어나온다. 등신, 개판, 빨갱이 하고 말이지..., 이걸 '재판부'에서 막걸리라 정확히 판결을 해줘야 하는데, 배심원을 배속해 놓으니 배심원 중 1/3이 또 소주란다. 이 정도가 되면 '환장' 해버린다. 배심원이 그러는 까닭은 '전교조 사부'를 두어 잘 못 배웠기 때문이다.
문제는, 소주라 하는 집단이 그걸 막걸리로 알고도 소주라 하는 경우와 정말 소주로 보여서 소주라 하는 경우다. 전자는 '새민련'의 행동이고, 후자는 '통진당'의 행동이다. 전자는 세뇌(洗腦)는 안 되었지만, 세(勢)를 위해 생트집하는 소리고, 후자는 세뇌(洗腦)된 까닭이다. 만일에 새누리와 새민련이 부부간이라면 절대로 같이 살 수가 없다. 이혼이 정답 일 거다. 이런 악연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킨다는 것은 택도 없는 짓이다. 일반 가정집도 이럴 땐 절대 다복할 수 없을 거니깐.
물론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이 너무 획일적이면, 다채로움이 떨어져 몹시 무미건조할 수 있다. 따라서 다수의 안녕을 위해서 국가는 법으로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지켜나가고 있다. 그 법을 수호하고 집행하는 부처가 사법부인데, 사법부는 왜 이런 판단의 오류를 범하느냐 하면, 가정교육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릴 때 형과 아우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면, 어머니들이 "이눔의 자식~ 어디다 형한테 까부노! 하고 동생을 혼내고 다음은 동생을 때리면 되나 하고 형도 혼낸다.
이런 가정교육이 문제다. 형이든 동생이든 누가 잘못 했는지, 조근조근 따져보고 잘못 한 자를 혼내야 하는데, 형에게 달려들었다고 동생이 젤 혼나는 환경에서 자라온 탓이다. 교육도 중요하지만, 인간은 자라면서 스스로 옳고 그름을 알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양심(良心)이란 잣대가 함께 형성되기 때문이다. 보편적 삶의 가치는 꽃을 보고 아름답게 느끼는 것과 같고, 내 삶의 무게만큼 타인의 삶 또한, 중요함을 인정하고 배려할 때 사회적 가치가 형성된다.
인간 사회에서 조직의 핵인 가정이나 국가는 더불어 사는 관계이고, 이러한 관계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같아야 한다. 음률의 조화는 화음에서 나온다. 아름다운 음률은 '천지 만물'을 춤추게도 하지만, 화음이 깨지면 듣는 것이 괴롭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그림 감상도 만져봐야 하고, 노래도 듣는 것보다는 내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다. 잘하면 괜찮은데, 못 하는 사람이 열심히 부르면 듣는 사람은 참으로 괴롭다. 세상 이치가 이와 크게 다를 바 없다. 작금의 정치인이 딱 이러하다. 대통령은 오케스트라 지휘자이고, 정부나 정치인은 단원이다. 이를 판단하는 것은 국민이다. 제발 기립박수를 받도록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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