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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김현과 문희상

작성자: 최두남

조회: 7862 등록일: 2014-10-06

대리기사폭행혐의건으로 피의자 신분이 된 김현이 안행위에서 외통위로 옮겨갔다는 개 같은 뉴스를 봤다. 국민이 등 돌린 민주팔이 정치꾼을 계속해서 보호하려는 문희상과 새민년의 저의를 알 수가 없다. 정치적동지애를 왜곡시키는 문희상과 새민년의 더러운 행태를 보면서 한 주(週)를 시작하는 국민들에게 상큼해야할 월요일 아침에 구역질을 나게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을 감시해야하고 예산과 인사권을 좌지우지하는 국회상임위안의 안행위(안전행정위원회)다 보니 현재 대리기사폭행사건으로 인하여 수사를 받아야할 피의자 신분이 된 종자를 안행위를 배제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궁극적 본질은 김현이가 문지방에 끼인 죽은 파리 X처럼 (국회활동하지 말고)숨죽이고 가만히 좀 있어주라는 게 국민들이 내리는 최소한의 명령이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문희상이가 비상대책위에서 사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본데 사과시점도 일이 터진지 즉 사건이 일어난 지 보름이 넘어 3주가 다 되어 사과하는 그 뻔뻔함과 고약함이 한숨을 자아내게 하고 교활함이 또 극을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김현이라는 요종자는 지난해 심재철의원으로부터 국회윤리위에 제소까지 당한 종자인 모양이더라. 2013. 9. 4. 오후 3시경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요구서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앞두고 본회의장의 경비가 대폭 강화되어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해 보안검색이 철저히 시행되어 국회경위들이 입장하는 의원들의 가방검사를 하는데 김현은 혼자 또 튀면서 “누구의 지시로 국회의원의 가방을 검색하는 거냐?”며 거기서도 국회의원이라는 특권을 내세워 슈퍼갑질의 시비성 논란을 일으킨 전과(?)가 있는 이미 싹수가 노란 종자라는 것이 다 밝혀진 여자다. 이런 김현을 보면 만일 지난해 대선에 문재인이라는 종자가 대권을 따먹었다 생각하면, 이 여자의 기고만장한 완장질이 하늘을 찌름과 동시에 끔찍·섬뜩함을 우리 국민은 느끼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그리하여 종국에는 화가 난 열혈애국 시민누군가가 김현을 향한 현대판 윤봉길이나 안중근의사처럼 김현을 향한 분노의 테러를 가했을지 모를 그런 것으로 상상되지 않더냐 말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국회 상임위안의 외통위가 뭐냐? 행정부 외교통일부를 국감하는 자리다. 외교통일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대외적인 문제다. 대외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즉 통일한국을 추구하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나타내기 위해 대외적 일을 수행하는 외교통일부의 행정부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자질이 무엇일까? 좋은 근본이 바탕이 된 좋은 품행을 먼저 가져야 할 자리다. 즉 도덕윤리에 있어 최고의 모범이 되어야 할 자리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을 국정감시하고 감사해야할 외통위의 국회의원은 행정부 공직자보다 더 높은 자질을 요구한다. 그런데 “(국회경위가 뭔데)누구의 지시로 국회의원가방까지 검사하느냐?”며 패악질의 고약한 악다구니질도 모자라 올해에는 을(乙)중의 을(乙)이라는 대리기사에게 반말짓과 폭행혐의까지 연루되어 참으로 국회의원품위를 땅바닥으로 내동댕이 친 종자가 외통위에서 국정감사를 한다는 것이 어떻게 가당키나 한 것이냐 말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이미 국민에게 내동댕이 쳐진 김현은 국회의원자질과 자격에 커트라인 근처도 못가는 수준을 보여 왔다. 다수의 국민은 저런 여자가 국회의원질을 하니 가뜩이나 ‘정치인’ 소리 못 듣고 ‘정치꾼’ 이라는 소리 듣는 국회의원의 이미지에 똥물을 더 처 얹는 꼴이니 이참에 국회에서 완전퇴출이 더 낫다고 모두들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질타하는 형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도덕적 우위를 보여야할 외통위에 앉힌다는 것은 국민을 조롱하는 ‘눈가리고 아옹’이다. 다시 또 ‘눈가리고 아옹’을 다른 말로 풀이하면 “김현, 안행위사퇴 외통위로 옮겨”이다. 주둥이로만 개작두 어쩌구저쩌구 씨부리고는 작두는 커녕 시큼달짝지끈한 자두를 주면서 오히려 김현을 달래는 꼴이다. 이러니 새민련의 지지율은 땅바닥으로 계속 곤두박질 하는 것이며 염치없기로도 지구상에 소문나고 후안무치 타이틀 대회에서도 슈퍼챔피언급 이라는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정치는 타이밍이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아는 대한민국인데 사과질하는 타이밍이 국감하루 앞둔 날에, 즉 단원고유가족들에 의한 대리기사폭행질사건이 일어난지(지난달 17일 새벽에 발생)3주가 다되어 가는 이 시점에 사과하는 개꼬라지질을 보면서 “김대중노무현무리들의 싸가지 없는 근본은 절대 바뀔 수가 없는 교활과 야비로 똘똘 뭉쳐진, 즉 개작두로 참수 퇴출되어야 할 사악한 무리들이구나”를 다시 한 번 국민은 느낄 것이 아니겠는가.   <o:p style="font-size: 14px;"></o:p>사과하는 것도 문희상은 “잘못된 처신으로 당과 국회의원의 품위를 저질로 만든 자를 우리가 데리고 있었던 것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며 당장 우리당에서 쫓아내겠다”가 아니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 소속 의원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국민여러분께 가슴 속 깊이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이다. 그냥 ‘물의를 일으켰다’로 사태를 구렁이 담넘듯 두리뭉실화 시킨다. 문희상의 교활·고약함이 그의 낯빤데기에 개기름 흐르듯 줄줄 흐르는 순간으로 보이지 않던가. 그는 또 "김현 의원은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과 서러움을 치유하는데 온몸을 던진 분, 여대생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자식을 잃은 유족 옆에 늘 같이 서 있었다"면서 감성질과 두둔질을 섞어찌개하면서 얄삭한 변명으로 용서 아닌 용서를 구하니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예전 언젠가 ‘광주의 딸 어쩌구저쩌구’를 씨부린 문희상의 얼굴을 보면서 이런 무리들과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같은 하늘아래서 숨을 쉬고 산다는 게 여간 통탄할 일이 아니고 뭐겠나이다. 이런 무리들을 위한 해결책은 오로지 퇴출과 해체만이 정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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