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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마지막 결단을 믿어 본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6119 등록일: 2014-12-02

이번에 청와대에서 발생한 감찰부서의 청와대 특급기밀 서류 두 박스가 청와대 밖으로 유출된 것을 두고서, 여당에서는 그냥 감찰 부서에서 청와대 직원들의 일상생활들을 그냥 조사한 내용들이고, 그것을 일부 감찰관 직원들이 찌라시로 만든 것을 외부 언론에서는 그것이 사실인양 오도하고서, 언론에 공개한 것은 지극히 잘못된 것이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언론에서 공개한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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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대응을 할 것이고, 검찰에 고발해서 사법당국에서 이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본다고,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기자실 브리핑을 통해서 두 번이나 밝힌바가 있다. 그 리고, 어제 박 근혜 대통령께서는, 청와대 수석 비서관 회의 석상에서 강경한 논조로 말씀하시길, 이번 청와대 문건 유출은 국기를 뒤 흔드는 중요한 사건이고, 유출경위를 조사해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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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 문책 하겠다. 라고 격노하셨다. 물론 글을 쓰는 우리 논객들 입장에서 보면, 대통령의 단호한 모습을 읽을 수 있지만, 하나 아쉬운 대목은 그 말씀을 하시기전에, 반드시 이번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한 것에, 국민들에게 먼저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특히 청와대 안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한 사과부터 먼저 해야 하는 것이고, 국정을 책임진 당사자인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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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우선 되어야 할 대목임에도 전혀 국민들에게는, 건국 이래 처음 있는 중대한 사건에 대하여, 추호도 사과 한 마디 없이 검찰이 모든 것을 잘 조사 처리 할 것이라고만 했고,문고리 삼인회니? 만만회니? 십상시니? 하는 말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단적으로 결정을 지어 버리고서는, 검찰이 사건을 알아서 잘 처리 할 것이라고 한다면? 검찰들은 이미 대통령께서 청와대 안에서는 그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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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싸움이나, 삼인회나 십상시나 정윤회 같은 사람들이 국정을 농단 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고 단정 지워버리는 결과에 대하여, 과연 검찰이 무슨 수사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참으로 궁금할 뿐이다. 그 옛날이나 지금이나 권력이 있는 곳에는 항상 권력을 쫒아 다니는 불나비 인생들 또 한 있는 것도 사실이고, 냄새가 나는 오물쓰레기통에 구더기와 파리 때들이 달려들게 되는 것이 세상사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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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 털어서 보드라도, 힘 있는 권력의 주변에는 항상 권력의 맛을 보기 위해서는, 정치 사깃꾼 날 파리때들이 모여 들게 마련이다. 우리의 지난 건국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근 현대사를 보드라도, 어느 정권 때라도 그런 일은 비일 비재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은 항상 측근들과 친인척들에 대한 유착 비리관계를 사전에 막기 위해서, 청와대에 대통령 직속 민정 수석실을 따로 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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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친인척과 지인들을 관리한 것이고, 그 분의 임기 18 년 7 개 월 동안, 친인척의 비리는 단 한 점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 분의 임기중에 일화 한 토막을 소개하면, 박정희 대통령님이 막내여서 사실 박정희 대통령님의 큰 형님과는 연령 차이가 많이 나고, 박정희 대통령님 어릴 적에는 큰 형수 대시는 분이 박정희 대통령님을 자기 아들같이 키우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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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님께서 5,16 혁명을 성공하고,1 년 7 개 월 후에 군사정부를 민간 정부로 이관을 하면서, 군복을 벗고서 민간인 출신으로 대통령에 후보로 출마하시면서, 그 당시 윤보선 야당 후보와 선거에서 승리하고서는 대통령에 취임하고 국정을 살피던 중에 어느 날, 구미 고향에서 박정희 대통령님의 큰 형수대시는 분이 청와대에 오셔서 
 
박정희 대통령을 뵙고 난 후에 박 대통령께 간절히 부탁하시길, 자기 아들의 [박정희 대통령님의 장조카] 취직 문제를 말씀하셨지만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옛정을 생각해서라도, 형수님의 모처럼의 청을 들어 줄 법도 했지만 일언지하에 형수님의 부탁을 거절하셨고, 형수님에게는 보좌관들보고서는 고향 가실 여비나 넉넉히 드려서, 고향으로 모셔드리라고 한, 유명한 실화를 우리는 박정희의 전기를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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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책을 보아서 잘 알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군주의 정치 철학임을 우리들은 알아야 한다. 또 한 그 분이 얼마나 측근과 지인들에대한 부정과 비리가 단호했는지는 김종필씨의 자서전을 보아서도 잘 알 것이다. 그 당시 날아가는 새도 기침소리에 떨어진다는 막강한 권력 실세 2 위의 초대 중앙정보부장을 3 년이나 했고, 국무총리를 5 년이나 역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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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씨가 청와대 박정희 대통령 앞으로 날아든, 단 한 장의 진정서 한통에 박대통령께서 민정 수석비서관들에게 철저히 조사를 하라고 지시를 한 후, 진정서 내용과 일치하자 박 통께서 대노하시면서, 김종필씨를 가차 없이 국무총리자리에서 사퇴시키고서, 미국으로 쫒아버린 일화는 잘 알 것이다. 자기의 혁명동지이고, 자기의 친 조카사위인 김종필씨마져 부정과 연계된 것을 알고, 제 2 인자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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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 사람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시다. 그런 분의 디엔에이를 물려받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부친의 용인술도 터득하지 못했다는 말인가? 이번 청와대 문건 유출을 두고서, 항간에서는 청와대 실세들의 권력 다툼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설레발을 치면서, 십상시가 어떻고? 정윤회가 어떻고 하는 가오리 썩어빠진 소리들을 하고들 있다. 권력의 불빛이 세어 나오는 곳에는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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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벌레들이 달려들기 마련이다. 
 
그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해결 할 수가 있다. 측근들을 항상 경계하면서 친인척들의 부정부패 관련은, 민정수석실에 정확히 조사하도록 특권을 주면 해결될 것이다. 부친이신 박정희 대통령처럼 말이다. 그 리고 동서 화합이니 하면서, 이상한 잡 넘 들을 사상 검토도 하지 않고, 요직에 앉힌 것 부터 박통의 용인술은 실패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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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박통 임기 중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면밀히 검토를 해 볼 적에는, 특정지역의 인맥들이 박통의 뒤통수를 후려친 것이 거의 100% 다. 그렇다면 이제는 새로운 용단을 내려야 한다. 그 사람들 중에는, 그 어떤 집단으로부터 사주를 받고서 박통의 정책을 사사건건 불통이 되게 하고 있다고 보여 진다. 이번 감찰부서의 문건 유출은 청와대 실세들의 권력 싸움이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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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치밀하게 공작된 전술 전략이다.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중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방해를 할려는, 종북들의 전술 전략임을 알아야 한다. 이번에 청와대 기밀 문건을 빼돌린 자들을 철저히 찾아내어서, 그것을 공모 지시한 종북의 몸통들을 잡아내어서, 철저히 청와대안에 발갱이 소탕 작전부터 벌려야 할 것이다.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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