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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이대로는 아니 된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122 등록일: 2017-10-26

문재인 정권 이대로는 아니 된다 !              어제  안동 촌노는  몸이  불편함에도  오랜만에  지팡이를 의지해서, 선배 한분과 같이  밖 앗 나들이를 하고 왔다.   내가 살고 있는 안동에서 차량으로  1 시간 거리인, 영주시 풍기읍에서  개최하는 풍기 인삼 축제이다.  이 축제는  이달  10 월 21 일부터  시작해서, 10 월 29 일까지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9 일 동안  인삼 판매 전시장과 민속 문화 공연과 풍물시장을 겸해, 인삼을 주제로 한 먹 거리 시장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오천 여 평의 행사장과  1 만평이 넘는 주차장시설을 갖추고 행사를 열고 있었는데, 나는 지팡이에 의지해서  그래도  각 행사장 시설물을  한 시간이 넘게 둘러보았고, 눈길이 가는 행사장 부스를  카메라 앵글에 담으면서, 가장 기억이 남는 곳은  행사장 한쪽에 설치된, 50 년 전의 고등학교 교실을  그대로 재현하여, 과거 아련[兒戀]한 학교생활의 추억을 더듬어 보는 계기가 된 것이, 어제  내가  풍기 인삼 축제장에서 보고 온, 후견 담[後見談]이다.   여러 독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안동 촌노의 학력은  사실 초등학교 육학년 졸업이 공교육의 전부이다.   그래 서,  나는 항상 일흔이 넘은  이 시간까지도  마음에 멍울이 있다면, 단정한 검정색 교복에  학생모를 쓰지 못하고, 상급 학교를 가지 못한 것이  가장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나는  어제  그곳 행사장  한쪽에 설치된 과거  50 년 전의 고등학교 교실의자에 앉아서, 고등학교  뺏지가 부착된 교복과 학생모를 쓰고서   그곳을 관리하는  도우미 대학생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한 장 찍었다.   그곳에는  그 당시 학생들의 수업에 사용하던  커다란 주판과 16 미리 영사기와  환등기[幻燈機], 타자기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서, 잠시나마  50 년 전의  그때의 환상[幻想]을 그려 보았다.  그 리고, 풍물시장을 돌아보면서  과거 우리들이  어릴 적 보았던 생활 용품들과 가구들 민속 문화재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그 리고, 선배님과 같이 술은 먹지 못하고, 술안주에 적격인 바다 장어구이를 구어서 오 댕 국물과 같이 먹으니,  그야말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지경이다.   각 행사장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과거[過去]와 현재[現在]가 공존하는 각종 전시 판촉물[販促物]을 살펴보면서, 주인 되시는 분들에게  금년에는  장사가 잘 되십니까?  하고  물어 보니, 주인들은  이구동성으로  한다는 말씀들이 ~  아이쿠!  말도 마십시요.  작년에 비하면  반에  반도 안 팔 림 니더, 하면서  인상들이 울상이더라는 것이다.   어디 영주 풍기 인삼축제 행사장 만이던가?  안동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탈춤 페스티벌행사장 역시, 금년에는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도 열흘간의 연휴 때문에, 외국으로 나간  관광객들의 여파 때문에 관람객 숫자가  현저히 떨어진 것은 맞지만, 국내 행사의 관람객이 떨어지는 이유는 ?  바로 국내의  경제사정이 나빠졌다는 것이다.   지금 문재인 가짜 정권이 들어서고서, 적폐니?  민주화니? 하면서  오히려 인권 신장[人權身長]은 커녕,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기들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저들의 갑 질[甲質]은  물론이고  힘없는 국민들의 삶의 목을 조이고 있다.   경제력은 지난해에 비하여 20% 이상 퇴보가  되었고, 수출도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고, 실업자는  오히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서, 20 만 명 이상이  다니던 직장을 잃고, 실업자로 전락한 것을  문재인 정권은 아직도 모르고 있는지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거기다가 우리의 주력 산업인 전자아이티 분야의 매출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첨단 기술력을 가진 원자력 발전기술조차  이제는 탈 원전이라는  요상한 정책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원자력 발전기술과 운전 설비를  다른나라에서 외면하고 있다. 우리의 주력 수출전략산업이고, 부가가치가 가장 높고  우리의 수출에 60% 를 차지하는  전자아이티 산업과 원자력 기술을 배척하고서  어떻게 나라의 경제가 살아 날 것인가?   그런대도  문재인 종 북[從北] 주사파 [主事派]일당들은  우리 경제를 천길 나락으로 밀쳐 내면서도 적폐가 어떻고 ?  서민들이  잘 사는 복지국가를 만들겠다고  요상한 말을 지껄이고 있다.   이대로 가면 우리 대한민국은 연말쯤이면, 국가부도사태로  종말[終末]을 고할 것이다.   이런대도  우리 국민들은  안동 촌노 같이  초등학교도  간신히 나온,  나의 생각 보다가  사려가 깊지 못한 행동들을 한다면, 아무리 많이 배우고 지식을 가진들, 그것은 허공에 울려 퍼지는 메아리가 될 뿐이다.   이제 우리는 문재인 정권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아니 된다.   우리 국민들이 모두 정신 차려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다시 재건해야 할 것이다.                                   -- 안동 촌노 --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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