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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DJ 후예들의 역모성공을 방치할 건가?

작성자:

현산

조회: 3150 등록일: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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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들이 만들어 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벌이는 이번 대통령선거는 YS DJ세력의 역모가 성공으로 마무리되느냐 마느냐의 순간이며 결승선이다. 이를 방치하면 그 세력들이 합작으로 만든 IMF위기를 훨씬 능가하는 대재앙이 한반도하늘을 덮치는 건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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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탄핵과 이번 대통령선거는 물밑에서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 인형극놀이에 눈이 팔린 사이 모두가 뒤에서 줄을 움직이는 손은 잊고 있는 것. YS DJ 후예들이 박근혜를 표적으로 대한민국역사에서 박정희흔적과 정신 지우기 역모인 것이다. 헌법재판관들이 그들의 숨은 마지막 한 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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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은 박대통령 끌어내리는 역모거사에 성공한 YS DJ 후예들끼리 단지 논공행상을 다투는 장이다. 국민들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박지원 김무성 이재오로 대표되는 훈구세력과 문재인을 중심으로 한 신진세력간의 주도권다툼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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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구세력은 합종연횡으로 뒷방 대감정치를 꿈꾸며 분권형 이원집정부제 깃발로 상도동 동교동계의 영구 권력장악을 획책하고, 신진세력은 선봉에서 희생을 치루고 청와대성문을 깬 주력군은 저들이었다며 왕권은 당연 저들 몫이란 주장으로 논공행상을 다투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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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한 패인 인명진이 박정희추종세력이 진치고 있는 마지막 외곽성에 위장하고 스며들어, 목숨이라도 부지하려면 YS DJ 훈구세력의 이원집정부제에 투항하라는 공작을 벌리고 있는 게 반문연대다. 이를 위해 달변가이자 YS적통 키즈인 홍준표를 내세웠다. 보수우파의 등뼈인 경상도가 정신없이 놀아나고 있는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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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이인제 후보는 지금이라도 이 점을 소름끼치게 느껴야할 일이다. 그들 세력 외는 들어오지 말라고 그물을 쳐 놓은 경기장에 들어서려하고 있다는 사실, 이 장벽을 뚫고 넘기 위해서는 둘이 힘을 합쳐도 어렵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 한가하게 각자가 제 잘났다고 주장할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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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를 무시하고 각자 돌진하다 모두 낙마한다면 이는 그들만의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그 다음의 결과는 누가 정권을 장악하든 IMF를 초래한 YS DJ 후예들에게 대한민국을 또 바치게 되는 것이며, 이는 마지막 남은 대한민국희망의 등불을 끄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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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자유통일문턱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굴러 떨어지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YS DJ 공통점이 국가관이 없다는 것이고, 당연 그 후예들도 그런 정신을 이어 받았기 때문이다. 친문 반문이 어깨동무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대통령탄핵역모의 주인공이란 사실이 입증하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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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되면 김진태와 이인제는 어리석음과 오만으로 민족과 한반도운명의 키를 바꿔놓은 역할을 했다고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무서운 일이잖은가? 허니 지금까지는 1등만 지향한 분들이지만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서로 먼저 2등을 감수하고 당경선 통과에 힘을 합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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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이인제 유의 등장을 막기 위해 기울어진 운동장에다 보이는 그물 보이지 않는 그물을 사방에 쳐 놓은 상황이다. 따라서 각자로는 아무래도 불가능해 보이지만 힘을 합치면 한국당의 그물부터 찢고 대선승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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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YS DJ 후예들의 역모를 좌절시키고 그들이 남긴 적폐를 대청소함으로서 다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자유통일을 성취할 수 있다. 부디 역사에 신(新) 시일야방송대곡의 주인공이 되지 마시라. 만약 둘이 힘을 합쳐도 그물에 걸리고 만다면 새로운 희망의 불씨라라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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