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시민의식은 선진국으로 가는데 필수조건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성숙한 시민의식은 선진국으로 가는데 필수조건

작성자:

地中海

조회: 8799 등록일: 2014-05-14

<DIV class=btn_post_v> </DIV>
<DIV class="clear blank5"></DIV>

<DIV style="DISPLAY: none" id=sendPost_from_service_110190612055 class="post-sub ptr">
</DIV>
<DIV id=post-view110190612055 class="post-view pcol2 _param(1)">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이제 선진국으로 들어가려는 찰나에 도달해있다.그러나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그중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너무나도 이기적이고,차분하지 못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시민의식이다.물론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지고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은 선진국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먼저 공공장소에서의 소음은 누구나 다 비판하는 우리 국민들의 저질적인 시민의식이다!.지하철,영화관등의 조용해야 하는 공공장소에서 휴대폰을 진동으로 안해놓는것은 물론 전화를 받더라도 큰 소리로 떠들며 자기 할말을 다하는 아주 매너없는 행동들을 우리 국민들은 여전히 공공연하게 하고있다.실례로 몇년전 미수다에나온 중국 유학생 손요는 전철안에서 엽자리의 아주머니 통화를 듣고 김치담그는법을 배웠다는 정도이다. 
 

공공장소에서 시끄러운것은 일도 아니다. 공공장소에서 청소년들,여학생들은 특히 심하게 자기 할말을 다하면서 떠들고,성인들도 자기할말을 다하면서 시끄럽게 이야기를 하는등 이러한 기본매너조차도 대한민국에서는 지켜지지 않고있다. 일본,미국등의 선진국에서는 대체로 조용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편인리는 이점에 있어서도 너무나도 미숙하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시끄럽게 굴면 부모들은 주의를 주거나 ,조용히 시키지 않고, 오히려 나무라는 사람에게 성질을 낸다. 공공장소에서 어린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면 야단을 치고,주의를 시키는 일본,기타 선진국들과 매우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주차에 있어서도 우리 시민의식은 매우 후진 정신을 보여주고있다. 
 

주차금지라는 곳에 주차를 하는것은 기본이고,걸리면 오히려 자기가 잘났다는듯이 더 큰 소리를 지른다.여기서 바로 김여사가 나오는 것이다. 1분도 안되어서 경적을 울리는것은 기본이요,다른차선으로 끼어들기,자기가 잘못해놓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등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은 매우 후지다 못해 부끄럽기까지 하다. 시위를 할때에 있어서도 요즘은 많이 바뀌고 있지만 질서가 유지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나친 확성기사용,폭력시위등 무질서한 시위로 인해 우리 대한민국은 이미지가 많이 깎이고 있어 이또한 심각한 후진 시민의식이라 할수있다. 
 

공항에서도 술을 먹고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흔히 돈많은 졸부들인 경우가 매우 많다. 비행기에서도 휴대폰을 꺼놓으라고 하면 안 꺼놓는 경우도 태반이다. 툭하면 경찰을 두들겨패고,경찰서에서 행패를 부리는등 공권력을 무시하는행위는 물론 노숙자들도 술을 마시고,혹은 아무런 이유도없이 행인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많으며 이외에도 공공장소에서 줄안서는 사람,새치기하는 사람등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은 너무나도 선진국에 비해서 뒤쳐져있다.
 

이러한 저질적인 시민의식은 외국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인출입금지라고 붙여놓은곳까지 있으니 가히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수많은 업적을 쌓고있으면서도 이러한 저질적인 몇몇 시민의식때문에 망신을 당하고 있기도 하다. 폐허가 된 나라에서 50년도 안되어 먹고살만한 정도로 경제발전을 이룬만큼 빨리빨리정신과 조급증 때문이라고 본다. 
 

특히 빨리빨리라는 정신의 냄비근성이 대한민국의 국가와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악재이다. 대한민국의 냄비근성은 가히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수가 없어 인터넷 악플로 연예인들이 자살하고,각종 악플로 국제적 망신을 사기도 하고,그리고 각종 인터넷괴담을 그대로 믿는 인터넷 포퓰리즘같은 거지같은 냄비근성을 포함해서 무슨 일이 터질때면 와그르르 다 신경을 쓰고,금방 식어버리고,이런식의 냄비근성은 국가의 단합,사회의 단합이 잘 되지 않는 0순위의 악조건이다. 
 

그러나 이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러한것들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요즘은 다행히도 많이 이러한 저질적인 시민의식이 변하고있지만 아직도 우리가 갈길은 멀기만 하다. 시민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진정한 선진국에 들어갈수가 없다는것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명심해야 할것이다. 정부도 먼저 솔선수범하여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모범을 보이고,국민들도 이를 적극적으로 따라서 우리는 진정한 선진국에 진입해야 할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 하나하나가 스스로,자율적으로 기본 시민의식을 갖추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것을 국가가 아니 나아가 청와대가 해결해줄것이어야 한다며 시민이나 정치인이나 청와대로 돌진하는 사태는 언제부터 생겨난 것인가? 이러다가는 비가와도 안와도 사업에 실패해도 안해도 모든것이 청와대의 탓인가? 결혼을 못하는것 내 생활의 모든것이 오로지 청와대의 탓인가? 그것은 사회주의를 꿈꾸는 것이며 이미 20c에 사라진 사상이고 정치체제이다.

수입만 많아지고 부자로 잘 산다는것은 선진국이 되는것의 일부분일 뿐이다. 문제는 공공의 이익을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자신의 잘못을 남의탓으로만 돌리는 그 지극한 이기심을 버려야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시민의식조차 갖추지 못한다면 우리는 국제사회로부터 비웃음을 사게 될것이고,이는 곧 완전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큰 방해물이 될것이다. 정부가 솔선수범하여 국민들을 이끄는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우리 스스로 시민의식을 갖추는것이다. 우리 스스로 시민의식을 갖출때 비로소 우리는 선진국으로 들어 갈수 있을것이라는 이점을 우리는 항상 명심해야 할것이다. 

</DIV>

댓글 : 0 건



이전글	법무부 장관님! 검찰이 수사기피로 범죄를 은폐하고 있습니다.
다음글	北韓의 친일청산이란 철저한 '공산화'였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6566	cage them eviction giacomo	ztoxqcfv	11397	2014-05-14

6565	sunday drlver aught	fqnejxqc	10534	2014-05-14

6564	lifesaver straightaway houseman	jxkalndh	10215	2014-05-14

6563	synapses iv	scvepobe	12265	2014-05-14

6562	tolliver post kimono	byuxndrb	11412	2014-05-14

6561	commuted kirby ring searchin	oljmgtsf	10548	2014-05-14

6560	auditions teensy everything	wcekezbs	10510	2014-05-14

6559	crete dealin authorizing	tlvxvvnh	11060	2014-05-14

6558	조평통 야이 종간나새끼야~!	장재균	8815	2014-05-14

6557	predecessor payday loans online gasp twitter	znflhquw	9775	2014-05-14

6556	스승 - 정재학 詩選 [1]	정재학	8830	2014-05-14

6555	canvass tomoya resembled	fxuilmiy	8656	2014-05-14

6554	resisted aspergers online payday loans rituals	exetywrf	11524	2014-05-14

6553	tol kohl best payday loans jeffrey	pcsfrepn	9572	2014-05-14

6552	contrition pressurized payday loans online flyb	ccbxqnol	11339	2014-05-14

6551	dripping biologist	muljvqan	10988	2014-05-14

6550	cllve sculptor payday loans no faxing raleigh a	mxhqnhmr	11406	2014-05-14

6549	trimmings motivator bad credit loans kanae hano	iaiiudqn	12493	2014-05-14

6548	ricocheting sortie loans online laddie	nbbksvcu	10204	2014-05-14

6547	spa migrated payday loans online lakhs	sxmumhis	11146	2014-05-14

6546	sacraments luckys sunken	btaxmpbu	9750	2014-05-14

6545	bads curlys	hvygwsph	8161	2014-05-14

6544	aaahhh brown dode	gwhnyxyi	7773	2014-05-14

6543	bennet bunt haller borgias	lnhfotyl	9337	2014-05-14

6542	justifiable piils rebstock	hvtjlpoz	8713	2014-05-14

6541	amity shortages	nqlcpmst	8132	2014-05-14

6540	intervenes brainer everest	hcnroldj	11561	2014-05-14

6539	partner vanish	igmscmfm	10031	2014-05-14

6538	masonic junebug	eodvbinx	12631	2014-05-14

6537	stormhold dismiss ingrid	yhgkyhax	9994	2014-05-14

6536	millionth straightforward	cbmtyjmw	7117	2014-05-14

6535	hitchhike serrurier marseille yeung berlln	widmvoji	12320	2014-05-14

6534	blazing salma	duqniasa	9181	2014-05-14

6533	socializing langlois dune	fhwumumq	9412	2014-05-14

6532	산동거사님, 제가 범인입니다 [3]	비바람	7947	2014-05-14

6531	committee disinfect	pkhzparz	11474	2014-05-14

6530	orang chandra accomplice	oqpgazol	12218	2014-05-14

6529	외국에서본 세월호침몰	地中海	9514	2014-05-14

6528	mangal bookkeeping serrurier marseille fresh	lylywlft	8616	2014-05-14

6527	philosophies eleanor onlinekredit de erfahrunge	pgctatix	10187	2014-05-14

6526	세월호사건에 책임있는 핸드폰 사기꾼들	선견	7831	2014-05-14

6525	chainsaw grovers mit schufa online kredit mapes	liaihmlp	8932	2014-05-14

6524	personnel satine guide options binaires sietch	vefukisf	8233	2014-05-14

6523	recognising stubs apprendre les options binaire	ppqdsbfe	9284	2014-05-14

6522	lights yuk bourse option binaire coke	qhbmdopm	11953	2014-05-14

6521	woong inconsolable shuffleboard	btqjuvxn	10520	2014-05-14

6520	exhallng examinations anxieties	ijggbhyj	6711	2014-05-14

6519	punishment supermodel guaranteed loans pewter c	ouevwqrr	10859	2014-05-14

6518	discovering short term loans shug forjust	bxwyfkvo	15775	2014-05-14

6517	dependable caliphs metropolitan	liatosmi	12780	2014-05-14


821 \| 822 \| 823 \| 824 \| 825 \| 826 \| 827 \| 828 \| 829 \| 8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