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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객넷이 듣보잡에 휘둘려서야~~

작성자: 최두남

조회: 8707 등록일: 2014-02-05

먼저 본문 글 논객넷의 논객들이 게으르다고 글쪼가리 날린 종자는 잘 보아라.
간만에 들렀더니 듣보잡 같은 종자 한마리가 꼴쪼롬한 글을 갈겨놨네.
댓글을 달려다가 본글로 대신한다. 어디서 처놀다 겨 나온 종자 인지는 몰라도 종자의 글쪼가리 낙서질 한 수준을 보니 분탕질하러 즉 분란과 분열을 G.ral깔려고 겨 나온 종자의 낙서쪼가리로 들리누나. 요런 글 쪼가리를 뭐라고 하는 줄 아는가? ♂대가리 쌈 싸먹는 개소리라고 하면서 동시에 아스팔트 ♂깔리는 소리에 납세미 ♀이 뒤비지는 개소리를 질러댄다고 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그렇게 논객넷 대표논객들의 글이 그립고(?) 그대의 눈알에 논객들이 게으르다고 생각되면
종자 니넘이 글을 대신 쓰면 될 것 아닌가벼? 뭔 꽁알꽁알 쫑알쫑알 궁시렁궁시렁 대며 G.R을 틀고 자빠졌나? 대표논객중의 한사람이 요 종자 넘 처럼 그렇게 비판을 하면 모르나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종자가 [논객넷회원]이라는 가명으로 겨 들어와서 발광을 하는가 이말이다. 아니면 대표논객중의 한사람이 얍삽하게 변장해서 숨어들어왔냐??
만일 그렇다면 나는 이런 종자를 제일 혐오한다, 교묘얍사부리야비한 종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마구 처발라주고 싶기 때문이다.
  <o:p></o:p>
 
이 인간 그래도 제법 글을 꼴쪼롬하게 길게 갈겨놨네.
그런 글재주면 그대가 이곳서 대표논객해도 괜찮겠구나.
욕쟁이 최두남이보다 훨씬 글쪼가리 재주가 탁월하게 들리누나.
그리고 논객넷회원이라고 필명을 썼으면 안되지.
회원가입한 사람은 필명에 마크가 붙는데 그것이 없다면 그냥 눈팅의 
'눈팅' 또는 '논객넷독자' 라고 해야 하는 올바른 표현 아니겠슴동??
  <o:p></o:p>
 
 
 
그리고 오늘 글을 후려갈긴 눈팅의 종자와 이곳 논객분들과 그 외 회원님들은 
잘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논객넷의 대표논객이라고 해서 꼭 글을 꾸준히 
올려야 한다는 책무와 그 어떤 보장도 없습니다.
  <o:p></o:p>
 
대한민국 1등신문 조선일보를 보면 조선일보 고문이자 주필인 대논객 김대중씨는 
[김대중칼럼]을 만들어 놨어도 매일 또는 매주 한편씩 글을 올리는 것도 아니라 
두 서너 달 만에 한편씩 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압니다.
기타 다른 칼럼니스트 논객들도 매일 또는 매주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한 달에 한 두 번 씩 어떤 이는 두 서 너 달에 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는가 봅디다.
물론 논객넷의 대표논객과 조선일보칼럼니스트들과 비교하는 것도 무리고 
여러 여건상 그들과 동급의 사안으로 보는 것 조차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o:p></o:p>
 
단순히 논객넷 사이트의 칼럼니스트들이 대표논객이라고 간판을 걸었다고 해서 무조건 글을 꾸준히 올려야 하는 강제적(?) 의무를 부여하는 그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함과 아울러 논객을 졸(卒)로 보는 그것과 다름 아니라 생각됩니다.
  <o:p></o:p>
 
대표논객들이 글을 자주 못 올리는 사유는 두 가지 외에는 다른 사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첫째, 먹고 살기 바쁘거나 개인적 사정이 있어 글 올리는 마음의 여유를 부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해당 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생업에 바빠 글을 쓸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과 심신상의 질병이 있거나 피치 못할 개인사정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 글을 자주 못 올리는 사람이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들째, 이곳 논객넷에 마음을 떠났거나 정치적 글을 아예 안 쓰기로 한 그런 사람들이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것은 논객넷에 대해 불만과 불평등이 있어 타사이트에는 글을 쓰더라도 논객넷만 글을 안올리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또는 더 이상 정치적 글에 염증을 느껴 게시판에 글을 안 쓰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o:p></o:p>
 
그러므로 회장님을 비롯한 게시판 관리자들께서 직접 해당논객들에게 전화 또는 메일이라도 연락해서 계속 글을 쓸 것인가 아닐 것인가의 가부(可否)를 물어보고 난 뒤 본인들의 답을 듣고 간판을 내리던지 말던지 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o:p></o:p>
 
댓글을 단 [논객넷]이란 필명의 아이디도 말을 그따구로 하면 안됩니다.
“생업에 바빠, 글쓰기가 어려운 대표논객분들은 간판을 내리는 방향으로 하시고, 대표논객에 대한 글쓰기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방안도 마련해야 할 줄 압니다.”라는 그런 것도 대표논객을 졸(卒)로 보는 발상입니다. 아마도 이 인간도 대표논객중의 한사람이 변장해서 요따위 글쪼가리를 날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o:p></o:p>
 
간판을 내리고 안내리고는 자주 들어오지 못하는 회장단이 해당 논객들에게 직접 글 쓸 가부(可否)를 물어서 해당논객의 의사결정에 따라 운영되어야 한다고 보며 회장단이나 대표논객이 아닌 어디서 듣보잡들이 나와서 게시판에다가 대표논객을 비방질하는, 즉 “글을 안 쓰면 간판을 내려라 말아라” 하는 것은 그동안 이곳논장에 충성질을 해온 대표논객들을 한마디로 홍어♂과 졸(卒)로 보는 그것과 다름 아닐 것입니다.
  <o:p></o:p>
 
대표논객들이 여기서 돈을 받자고 글 쓴 것도 아닌데, 애국 충정의 일념으로 못된 정치꾼들에 대해 사자후를 토해낸 그것인데, 최소한의 존중과 인간적인 예우는 받아야지 어디서 듣보잡 같은 것들이 겨 나와 글 안 쓰면 간판 내려라 말아라 G.R트는 글쪼가리는 즉시 삭제 또는 처발라야 할 글 쪼가리이지, 댓글을 달며 반성 겸허 개선 등등의 좋은 단어를 쓰면서 분탕질 내음이 나는 낙서꾼의 장단에 맞출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o:p></o:p>
 
회장단에게 요청하노니 오늘부로 저의 간판을 내려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대표논객으로서 자주 글을 못 올렸으며 글 수준에 비해 그 동안 대표논객이라는 너무나 과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욕설, 비속어, 거친 표현의 글을 쓰는 ‘최두남’이라는 필명의 간판이 이곳 다른 대표논객분들에게 누를 끼치는 것인바, 오늘 부로 간판을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회원으로서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부담없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두남 배상

댓글 :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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