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친애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1807 등록일: 2022-07-17

저는 요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자꾸 떨어진다는, 특히 빨갱이 찌라시 매체들의 보도에 연연할 것 없다거나 관심 밖으로 치부 했으나 솔직히 사람이다 보니 연연하지 않을 수 없고 관심을 아니 가질 수가 없습니다..그런데 그 원인이 무엇일까? 하고 나름 곰곰이 생각을 해 보니, 아하~!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런 게 이른바 세뇌(洗腦)구나 하는...나는 절대 넘어가지 않아...신경 쓰지 않아..관심도 없어...스스로에게 다짐을 해 보지만 외부로부터 똑 같은 방법의, 가령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 아니면 이러이러하게 떨어졌다고 반복적으로 기사화 하는 걸 보고 들으니 은근히 그게 사실일 수도 있겠다는 기분이 들고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왈, 세뇌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세뇌라는 게 무엇입니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세뇌를 당하는 입장은 언제나 어리고 약자이고 무식하고 가방끈 짧은 부류입니다. 무엇보다 무식하고 가방끈이 짧다보니 아는 게 없습니다. 그리고 귀까지 팔랑 귀이니 무조건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세뇌를 하는 놈들은 당하는 자들에 비해 비교적 상대적으로 우수한 놈들입니다. 놈들은 그 우수성을 가지고 약자들에게 세뇌를 강요하는 것입니다. 즉 세뇌는 빨갱이들 중 그나마 우수한 놈들이 여리고 천박한 자들에게 사상. 이념 또는 어떤 목적을 위한 주문(呪文)을 주문(注文)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친애하는 애국시민 여러분!제게는 근 3천 명에 가까운 페친들이 계십니다. 저는 그 분들에게 저의 신상을 낱낱이 공개 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솔직히 고백한 게 정규교육을 고등학교2년만 받았다는 것과 그것도 5군데의 학교를 옮겨 다녔던 꼴통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가방끈이 졸라 짧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저도 빨갱이들의 선전선동에 반신반의 하지만 아직 놈들의 세뇌에 아직 넘어 가지 않고 있습니다만, 이즈음 이 땅에 존재하는 지상파3국과 종편4국 그리고 조중동은 물론 그 외 찌라시까지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두고 세뇌를 강요하고 있습니다..그런 가운데 세뇌를 당하는 입장에서 어떨 때 쉽게 당할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추해 보면 사회에 불만이 많을 때, 뭔가 국가에 요구가 많지만 해결이 안 될 때, 여러 민원이 있지만 역시 해결이 안 될 때, 그러나 무엇보다 요즘처럼 날씨가 불순하여 폭우가 쏟아진다든가 후텁지근한 열대야가 지속되며 신체리듬이 박살나고 짜증이 날 때 가장 쉽게 세뇌가 되는 겁니다. 즉 한마디로 정신상태가 마치 마약이나 뽕을 맞은 것처럼 몽롱(朦朧)할 때(근데 사실 저는 아직 해 본 적이 없어 모릅니다.)쉽게 세뇌가 되는 것입니다..친애하는 애국시민 여러분!솔직히 여태 한 얘기는 그냥 잡썰에 불과한 썰입니다. 사실 어제 서울 집에서 마누라랑 한 바탕 싸우고 짱나서 마누라에게 말도 않고 새벽에 이곳으로 내려왔습니다. 부부싸움 때문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즉 숙면을 이루지 못해 좀은 몽롱한 상태에서 컴을 켜고 기사를 점검해 나가다가 아래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o:p></o:p> <o:p></o:p>‘이재명 성남FC 후원금’ 160억 실체 드러나나...특위 20일 종료<a href="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17/6253KIMPVVFI3L75ZVDKQAYROQ/">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17/6253KIMPVVFI3L75ZVDKQAYROQ/</a> <o:p></o:p>장황한 썰을 풀었습니다마는 위 기사를 보는 순간 눈이 번쩍 뜨이면 정신 또한 말짱해 짐을 느꼈습니다. .아~! 그래! 드디어..아니 이제부터 시작이야!!삽살개새끼... 自點이 놈...170여 명의 국개 새끼들... 그리고 이 놈 저 년 빵 심부름 한 년년년...놈놈놈....대통령 추임이 이제 70일 되어 갑니다. 모든 탄생의 첫 번째 성대한 기념은 100일 째입니다. 윤 대통령의 취임 100일 째까지는 지켜보십시다. .위의 기사를 보니 윤 정권에서는 이제부터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왕 건 시동이라면 공회전 오래 하시면 안 됩니다. 자~! 출발하십시다. 친애하는 애국시민 여러분이 대통령님의 양양한 전도(前途)를 지켜보고 지켜드릴 것입니다.  <o:p></o:p> <o:p></o:p>

댓글 : 0 건



이전글	윤석열 정부로 아직도 정권교체가 진행 중이다.
다음글	[AP] 한국수도, 서울 3년 만에 첫 퀘어 퍼레이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2880	보수의 파열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산동거사	2139	2022-07-28

42879	경찰통제권을 민정수석실서 경찰국에 옮긴 것이 왜 독립권침핸가	남자천사	2203	2022-07-28

42878	요즘 다시 제정신 돌아온 듯 한 '홍카콜라' 홍준표	운지맨	3168	2022-07-27

42877	[혐짤주의, 눈갱주의] 나이쳐먹고 피자쳐먹는 조갑제 할아버지.jpg	노사랑	2182	2022-07-27

42876	사이다 홍준표 밀당도 잘한다!	은총가득	3142	2022-07-27

42875	권성동의 반란은 예견된것!	은총가득	2325	2022-07-27

42874	배신자들의 집합소 폭파 후 전망	빨갱이 소탕	2391	2022-07-27

42873	가족 간 거리두기의 즐거움? [4]	안티다원	2492	2022-07-27

42872	[NHK] 도쿄, 아키바라, 무차별 살인자 가토 지다이 사형 집행	장재균	2406	2022-07-27

42871	[CNN] 한국에서 미 육군 아파치헬기, 2019년 이후 첫 실사격 훈련	장재균	2333	2022-07-27

42870	박근혜 탄핵 전철을 윤석열에게 적용하고 있는 민주당과 주사파들!	토함산	4670	2022-07-27

42869	윤대통령은 시한폭탄 주사파 척결에 목숨 걸어라	남자천사	2611	2022-07-27

42868	권성동은 제 3의 차지철, 제 2의 김무성	운지맨	2559	2022-07-26

42867	음모론 그 끔찍한 망상	정문	1911	2022-07-26

42866	한국만 박정희 죽이기 (jbc뉴스 정병철대표님 논평)	노사랑	4671	2022-07-26

42865	한국의 총경반란은 베트남 패망 직전 단계	청원	2933	2022-07-26

42864	[단독] [속보] 안정권 대표, 장기 휴방 선언 : 안정권 대표님, 빠른 쾌	운지맨	2450	2022-07-26

42863	비오는 날의 기도 - 양광모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267	2022-07-26

42862	비 -윤보영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219	2022-07-26

42861	윤대통령, 주사파는 화합대상이 아니라 청산대상이다.	남자천사	2254	2022-07-26

42860	12.12는 하나회 쿠데타 아닌 김재규-정승화-장태완-윤성민 쿠데타	운지맨	2316	2022-07-25

42859	이번 경란에 나타난 언론의 문제점 [1]	모대변인	2339	2022-07-25

42858	윤석열 대통령에 내용증명으로 청원 올린 내용 전문 공개	하모니십	24056	2022-07-25

42857	이상민과 경찰 얼마나 얻어터지고 싶나?	빨갱이 소탕	2501	2022-07-25

42856	윤석열 정부는 경찰을 반란의 죄로 다스려야 한다.	도형	2272	2022-07-25

42855	제가 지난번에 주문한 김문수지사님 책 2권, 드디어 왔군요. [1]	노사랑	3307	2022-07-25

42854	변희재 단순 프로파겐더일까? [3]	안티다원	2590	2022-07-25

42853	비아그라 가격이 폭등한 이유 [2]	산동거사	2416	2022-07-25

42852	중국을 극복 하자!!!	산동거사	2429	2022-07-25

42851	[NHK] 사쿠라시마 화산 폭발, 경계 5단계 33가구 대피 지시	장재균	2560	2022-07-25

42850	이재명 팬덤정치에 개판되어는 정치판, 법의 칼로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563	2022-07-25

42849	제주 4.3 진실 알리는 애국 다큐 영화 [잔혹했던 1948년 탐라의 봄](202	운지맨	3838	2022-07-24

42848	“중국을 타산지석으로 삼자”	산동거사	1701	2022-07-24

42847	삶과 죽음은 같다?	빨갱이 소탕	2005	2022-07-24

42846	윤 석 열 대통령은 국민만 바라보고	안동촌노	1993	2022-07-24

42845	[thehill] 세계보건기구(WHO), 원숭이두창 세계보건 비상사태 선포	장재균	1763	2022-07-24

42844	[CNN] 러시아 곡물 수출협정 하룻 만에 오데사를 미사일로 공격	장재균	1833	2022-07-24

42843	無題2題	산동거사	1902	2022-07-24

42842	2022.7.24.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870	2022-07-24

42841	인하대학교와 김현태 박사	안티다원	1952	2022-07-23

42840	펜앤마이크가 분석한 코로나 백신 사기극의 실체 [1]	노사랑	1872	2022-07-23

42839	“구구단 외지 마라!” 옥스퍼드大 교수도 감탄한 파격 수학	조고아제	2829	2022-07-23

42838	수상한 반대표 뭉치... 대우조선 ‘금속노조 탈퇴투표’ 개표 중단	조고아제	2735	2022-07-23

42837	우리가 중공을 이기는 길.	산동거사	1902	2022-07-23

42836	윤대통령, 박대통령처럼 탄핵당하지 않으려면 주사파 대청소하라	남자천사	1980	2022-07-23

42835	변희재-하태경-태영호	운지맨	3026	2022-07-22

42834	‘대통령의 숨결’ 그 현장.	산동거사	2082	2022-07-22

42833	변희재의 과열 흥분 토크	안티다원	1935	2022-07-22

42832	[Newsweek] 중국이 시위대 대상으로 탱크를 배치?	장재균	1962	2022-07-22

42831	[CNN] 대통령, 의회 해산, 조기 총선	장재균	1830	2022-07-22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