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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진보 박정희 대통령, 영원한 수구반동 김대중.

작성자:

정문

조회: 9889 등록일: 2013-10-15

식민시대와 전쟁, 건국의 혼란기를 거친 신생독립국 대한민국은 극도의 혼란과 부정부태, 나태와 무능이 이사회를 지배하고 있었다. 수천년 내려왔던 봉건잔재는 여전했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 대한민국을 둘러본 미국의 어느기자는 대한민국을 오물더미의 나라로 묘사하며 “가장 어리석고 게으른 민족이며 타고난 국민성은 개조가 불가능하며, 한국이 경제적인 번영을 누릴 가능성은 오물더미에서 장미꽃이 피어나길 기대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저 말은 우리에게 혹평을 넘어서 악담으로 모욕으로 들렸다. 그러나 우리는 무능했고 게을렀으며 봉건잔재에 찌들어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만연한 부태와 악습, 봉건잔재와 맞서 싸웠다. 입만 열면 계급해방을 부르짖는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만의 계급해방을 이룩했고 절대 다수의 대중을 착취할 때 박정희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큰 계급해방을 이룩한다. 신앙이었던 산업화를 통하여 대중에게 경제적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교육혁명을 통하여 절대 다수의 대중을  민주시민으로 육성했다. 그렇게 일군 기적은 마침내 거대한 중산층을 만들어 완전한 계급해방의 위대한 업적을 남긴다.   박정희 대통령은 세가지 기적을 창출한다.   첫째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슴에 심어 민족개조를 하였다. 질곡의 역사 속에 기득권층은 권력과 돈, 교육을 움켜 쥐고 절대 다수의 대중에게는 그 진입로를 철저하게 봉쇄하였다. 힘없는 민초는 그들에게 착취 당하며 유린 당했다. 그렇게 굳어진 수천년 내려온 체념과 패배주의는 민족성을 자리 잡아 결코 혁파할 수 없는 성벽을 구축하고 있었다. 그 성벽을 깨고 “하면 된다”는 믿음을 주었다.   둘째는 산업화 이다. 산업혁명과 1, 2차 대전을 거치며 세계는 강국과 열국으로, 산업화 국가와 농업국가로 양분 되었다. 세계 질서는 국가간의 착취 구조로 고착화 되었다. 2차대전 이후 단 한나라도 산업화 국가로 진입하지 못하였으며 고착화된 세계 질서에 순응하였다. 70년전 가난한 나라는 여전히 지금도 가난하며, 냉혹한 세계 질서 속에 약자로 순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중화학공업을 필두로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개발도상국의 롤모델이 된 대한민국의 오늘은 결코 박정희 대통령의 의지 없이는 불가능했던 기적이었다.   셋째는 우리가 뻗어 가야 할 곳은 세계라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1인당 수출액이 무역대국 일본을 2배이상 앞서며 멀리감치 따돌린지 오래 이다. 세계를 호령하는 무역대국으로, 최강의 제조업 경쟁력을 자랑하며 세계 경제의 무역대국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수천년 이민족의 침입 앞에 죽어라 중국을 바라보며 굳어진 좁은 세계를 지구라는 신천지를 개척한 박정희 대통령의 개척정신은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이정표로 자리매김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민족개조는 곧 정신의 혁명이다. 정신혁명을 견인한 새마을 운동은 대한민국을 알리는 최고의 한류상품이 된지 오래이다. 우리는 잊고 지내는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하여 하루다 멀다 찾아오는 제3세계 지도자를 통해 영원히 식지 않을 새마을 정신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박정희 대통령을 도와 새마을 운동에 투신한 고건 총리는 새마을 운동을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손 꼽았다. 수천년 잠들었던 우리의 가능성을 깨운 새마을운동은 위대하다.   이러한 새마을운동을 두고 김대중은 자서전을 통하여 “농촌에는 새마을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아침마다 마을에는 새마을노래가 울려퍼졌다 그러나 정작 농촌은 골병이 들고 있었다. 초가지붕을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꾼 것 외에 농촌은 변한 것이 없었다. 새마을운동으로 농촌이 잘살게 되었다는 선전은 속임수에 불과했다”며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여과 없는 열등감을 드러낸다. 민족개조의 구심점이 되었던 그래서 미래를 개척한 참된 진보의 길을 열은 새마을운동을 두고 김대중의 망언은 수구반동의 악랄한 발악에 지나지 않았다.   변화를 통한 미래를 개척하는 것을 우리는 진보라 한다. 진보주의를 의미하는 Progressivism의 사전적 의미는 현재의 정치ㆍ사회체제ㆍ문화ㆍ제도들의 모순을 급진적이고 혁신적 개혁을 통해 새롭게 바꾸려는 성향 또는 태도를 의미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단군이래 가장 큰 변혁을 이끈 참된 진보주의자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것에 저항하며 민주주의를 팔아 먹은 김대중은 수구반동의 전형 그자체였다.   진보의 의미조차 모르며 오늘도 진보를 팔아 먹는 수구반동의 악랄한 발악은 그저 발악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아직도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개조해야 할 수구반동이 남아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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