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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엉이바위의 용도를 잊었는가!

작성자:

정문

조회: 13224 등록일: 2013-10-04

노무현이 개정일에게 NLL조공진상 하려 했던 것은 이미 대화록으로 진실이 드러났다. 옷 벗고 침대에 누워 있는 불륜남녀에게 성행위를 했느냐를 물어볼 필요가 없다. 노란팬티를 입었네, 홈쇼핑에서  주문한 브라자네 따질 이유가 없는 것이다. 입만 열면 사람이 먼저라던 문재인이 숱한 오리발과 발뺌으로 지금까지 버텨왔지만 장구히 그 자리를 지키는 부엉이 바위를 찾은 때가 된 것이다.
 

문재인은 변호사로 활동하며 양산 아방궁을 짓는 등 엄청난 재산을 모았다. 돈 많은 사람들에게 두둑하게 받은 수임료는 법정을 속인 거짓말의 댓가 였다. 직업은 속일 수 없다고 했다. 그간 문재인의 NLL 거짓말 시리즈를 보면서 변호사질 하며 습득된 거짓말은 속일 수 없는 것 같다.
 

한국가의 지도자를 꿈꾸며 대통령 선거에 나선 문재인이라면 이제는 서울역 광장에서 할복하는 용기 정도는 있어야 할 것이다. 그 정도 기개는 있어야 한 국가의 지도자를 꿈꿨던 배포라 할 것이다. 

영토는 민족의 영혼이고 국가의 정체성이다. 아무리 가난하고 약소한 아프리카 미개국이라도 자발적으로 영토를 바치는 경우는 없었다. 허나 노무현은 제발로 찾아가 조공진상을 하였고, 그것을 속이고자 온갖 거짓말을 일삼은 문재인은 부엉이 바위를 반드시 찾아야 할 것이다. 
 

문재인 스스로 국민과 약속했듯 정계를 은퇴한다고 했다. 그러나 영토를 조공진상한 대역죄는 정계은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차고 넘치는 정치판의 개 한 마리 없어 진다고 달라 질 것도 없고 부엉이 바위를 뛰어 내림으로서 자손만대에 영토를 팔아먹은 대역죄가 어떠한 것인가 사표를 남겨야 할 것이다. 
 

부엉이 바위 그곳에서 바람이 분다. 문재인 등을 떠 밀을 청량한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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