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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12987 등록일: 2013-09-30

첫 번째 이야기,
어떤 홍어족 향우회 판새凜이 무단방북을 하여 김일성의 시체에 헌화를 한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불갱이에게 절을 한 것은 동방예의지국차원에서 죄가 될 수 없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요즘 홍어족들이 왜 이러는지? 
 
자고로 동방예의지국의 사대부나 고관대작은 조강지처 외에 처첩이
어디 한둘이 었나? 좀 반반하고 눙깔에 드는 뇬은 아무리 후려도 죄가 없다.
그기 동방예의지국의 기본 예의고 법도였다.
 
더구나 옛날로 치면 의금부의 최고 대빵 도사 나으리가 주막집 까스나 하나 건디리가 
자식 하나 난 걸 가지고 뭘 그리 떠드나? 동방예의지국 후예답지 않게. 
우리 모두 동방예의지국 후예답게 처신하자!!!
 
두 번째 이야기,
<속보>죠션TV가 미쳤다.
 
<속보>라며,
뉴슨지 대담인지 하다가 각중에 인천공항으로 
카메라를 돌리더만,.....
 
나는 외국에서 다른 나라 대통령이라도 오는 줄 알았네.
앵커놈 하도 흥분해서 GR을 하기에 자세히 봤더니
겨우 손학규가 귀국한다는 뉴스다.
 
그게 <속보>꺼리냐?
그늠 귀국 하는대 앵커놈 죽은 지 할애비 
살아온 것 보다 더 흥분해서 지뤌하네.
 
죠션TV가 미친 게 확실하다.
신문이 미치더만, TV까지 미쳐 돌아가네.ㅉㅉㅉㅉ....
이제 우린 뭘 보고 듣고 살란 말가?
 
세 번째 이야기,
이유 없이 사퇴 하는 凜들.
 
1)양심선언을 가장한 불량한 늠들.  
2)트로이목마의 결사대.
3)이미 모든 정보를 빼돌린 세작.
4)혼외 자식을 둔 경우.
5)불평분자.
6)어떤 연유로 갑자기 거금이 필요한 자.
7)주인으로부터 팽 당했다고 생각하는 자.
8)지가 책임 질 게 하나도 없으며 모든 걸 책임지겠다는 자.(과대망상)
9)여자를 우습 게 보는 ‘마초(남성월주의)맨’인 경우.
10)가오리(홍어目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의 총칭)족 향우회원. 
 
 
내 말 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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