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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채동욱과 진영의 뒤통수(뒷다마)

작성자:

정말이

조회: 13448 등록일: 2013-09-29

<div disabled="" style="width:100%;padding:8px;border:#dedede 1px dotted;background-color:#f7f7f7;margin-top:5px;">
전라도 문제있다 !!!다들 조심하라고 하고 사실 조심도 한다.직장에서 그 새끼들 뽑으면 정말 문제되고 회사 오염된다.고려 왕건이 그 동네애들은 절대 등용하지 말라고 한건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다.대한민국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가 전라도 문제다. 정말 나비같이 날라와서 벌같이 쏘고 간다오죽하면 전라민국이라는 말이 나왔겠는가.. --------------------------------------------------------------------- 부모를 비롯한 조상들의 묘가 군산의 옥구군에 있다면서 사실상 전라도가 뿌리인 셈이라며 은근히 전라도의 아들임을 나타낸 채동욱이나 한국전쟁 중에 전남담양 외가에서 태어났지만 여양 진씨 고창 교흥 문중을 자랑으로 내세우려 했는지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시절 기자회견때는 출신지표기를 고창으로 요청했다는 진영은 사실상 뿌리가 전라도인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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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라도가 뿌리인 이 두 사람이 하필 왜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 뒷다마를 깔까?
뒷다마!!! 나는 글을 쓸 때 마다 이 ‘뒷다마’라는 단어를 참 잘 쓴다.
뒤통수라는 한국말의 단어를 좀 비속하게 표현하거나 당구에서 처음 치려고 했던 대로 맞지 않고 빗나간 공(다마)이 반 바퀴 더 뒤로 돌아와서 맞는 것을 우리는 ‘뒷다마’라 한다.
즉 그 뜻은 뒤에 돌아서서 흉을 보거나 또는 상대로 하여금 황당스럽게 배신감을 맛보게 하는 상황을 우리는 ‘뒷다마깐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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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둘은 (자칭)민주화의 성지라며 자부심을 느끼고 사는 전라도민들의 이미지를 흐리게 할까? 이들 때문에 다수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럴 것 아니냐 말이다. “왜 전라도 출신들은 저렇게 뒷다마를 까는 것을 즐겨할까?”하고 말이다. 이 두 사람 때문에 멀쩡하게 잘살아가려는 다른 일부 전라도 사람들도 모두 뒷다마 까는 것으로 오인하게 할 채동욱과 진영의 뒷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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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만일 김대중이가 대통령을 하고 있었으면 이런 뒷다마를 깠을까? 하고 의문을 가져본다. 왜 나는 이 둘을 향해 뒷다마를 깐다고 말할까? 
이글을 읽는 독자들은 과연 내말이(뒷다마를 깐다는 말이) 틀렸는지 맞았는지 감식을 한번 요청해 보는 바이다. 자신의 말이 올바른지에 대한 독자들의 감식을 요청하듯이 자신의 혼외자 의혹도 거짓인지 참인지는 감식만이 올바를 것이다. 그만큼 감식은 모든 것을 증명해주기 때문이다. 뒤가 좋지 못하게 끝내기를 하면서 그 자신을 둘러싼 주변사람들을 황당하게 배신감을 맛보게 하는 행위를 하니 나는 이에 스스럼없이 “뒷다마를 깐다”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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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특히나 남자는) 뒷마무리나 뒤가 깨끗해야 그게 진짜 사람이고 진짜남자다.
사람에 대한 진국일까 아닐까의 판단은 뒷마무리나 뒤를 보이는 그 행태가 깨끗·좋으냐 또는 더럽·추하냐에 따라 판명이 난다는 것이다.
어느 조직에서도(공조직이든 사조직이든) 수장(首長)의 위치는 중요하다는 것을 두 말할 필요도 없고 무책임한 뒷마무리는 혹독한 빠말떼기만이 그것을 고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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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라는 공조직생활에서의 자신의 불만을 당당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무책임하게 사표만 대놓고 던지고는 잠적 잠행 침묵으로 반발하는 행태는 조직의 해악이며 국가의 불행이다.
특히나 정부라는 공조직에서의 이따위 행태는 대통령뿐 아니라 종국에는 국민을 졸(卒)로 보고 국민알기를 泥氣味로 보는 행위와 하등 다름없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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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자들은 그동안 국민에게 받아먹은 월급을 다 토해내게 해야 할 것이며 다시는 그 어떤 공직에도(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발을 디뎌놓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런 종자들을 만일 선출직으로 뽑는 주민이 있다면, 그런 주민은 향후 ‘18奴巫개XX들’이라는 소릴 들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할 것이며 그런 주민은 절대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해주지 말아야 한다. 내가 떳떳하고 당당하면 대응논리도 당당하게 맞대응하거나 자신을 올바르게 소명하는 세련되고 멋지고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거늘 뒷다마라는 더럽·추한 모습을 보이는 이런 자들을 뭘로 설명해야 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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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여자라서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것일까?
아니면 근본뿌리가 뒷다마를 까는 유전자를 가진 것일까?
만일 전자(前者)라면 참으로 자지라는 고추를 단 남자의 졸렬·용렬함을 보는 동시에 이런 자야 말로 남자의 모든 위신과 체면과 명분에 똥칠을 하는 동시에 이런 자들은 사회적으로 생매장시켜야 할 그것 일게다. 생식기 거세와 함께 말이다.

만일 후자(後者)라면 근본뿌리가 좋지 않은 자들은 애초에 쓰지 말아야 하며, 인사권자는 근본뿌리가 좋지 않은 자들에 대한 감식요령을 평소에 익혀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뒷다마까는 종족무리, 뒷다마까는 동네 또는 그 터에 대한 인지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어느 조직에서든지 그 조직의 인사권자는 갖고 있어야 함이 필수이자 책무라 할 것이다.
  <o:p></o:p>
 
정무직공직자, 특히 수장이 된 자는 역사책에도 이름이 남는 그런 공직의 자리다.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데 무슨 조폭조직에서나 볼 수 있듯 지 입맛대로 지꼴리는대로 사표를 마구 내던지고는 언론을 이용·악용하는 플레이를 전개한다면 교묘얍사부리 교활야비한자가 아니고 뭐겠나? 자신의 억울함과 답답함을 정직하게 소명하지 못하거나 부처간 반목이나 대립 갈등을 풀어 헤쳐 나갈 수 없는 그런 능력이라면, 다른 자리 가더라도 마찬가지이며 수틀리면 또 그 짓을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딨겠으며 이런 자들에게는 더 이상 가치부여는 안 될 것이다. 설령 자신의 소신이나 또는 과거 자신의 도덕적 행동거지가 옳다고 해도 앞에 놓은 장애물을 치우고 자신을 밝혀나가는 능력부재현상은 절대적으로 조직에 있어서도 쓰여서도 안 될 인물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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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비롯한 우리 국민 모두는 뒷다마라는 단어와 그런 사람, 그런 행위를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것이다. 뒷다마 없는 대한민국, 그게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을 열어나가는 시대일게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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