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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이 개새끼면, 식솔과 호남인은 석고대죄하라!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9646 등록일: 2015-06-29

필자는 매번 쓴소리를 도맡아 하다 보니 나 스스로 가부를 곰곰이 따져본다.다시 말해 대드는 사람이 있으면 옴팡지게 붙을 각오가 돼 있다는 말이다. 시작해보자!"김대중 개새끼"라 한다고 좋아 난리들이다. 한국의 젊은 놈들, 그러니까 대학생들 말이다.이놈들은 만일 영화 연평해전이 안 나왔더라면,지금껏 김대중을 만고의 영웅으로 알았더냐? 그들의 애비 애미들은 눈감고 세상을 살았더냐?도대체 자식들에게 밥상머리 교육을 어떻게 했길래 그 모양들인가?광화문에서 젊은 사람들이 모여 "김대중 개새끼"라 한다고 좋아 난리들이다. 사실 필자도 좋긴 한데... 가만 생각하니 기분이 드러워서 이 글을 쓴다. 그리고 김대중은 죽었지만,김대중의 정치적 파트너 이희호는 살아있고그의 집사 박지원도 살아 있다.김대중을 신주로 떠받든 동교동계와 호남인들도 살아 있다. 이들은 데모질이 민주화 운동인 줄 알고 살았다.똑 같은 공교육을 받고도 무지한 것은 죄다. 호남과 동교동계는 대국민 사과성명을 내고대한민국 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그리고 진정한 국민통합을 원해야 한다. 이들은 분명 공동의 책임이 있는 자들이다.이희호는 아직도 정치인이다.아직도 호남의 정치인들은 기본적으로 이희호를서낭당 찾 듯한 것이 방증이다. 따라서 김대중은 부관참시하고,이들도 동시에 죄를 물어야 한다.그럼에도 이희호 방북을 허용하다니 반역자 빨갱이 가족에게 말이다.이는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꼴이다.  거기다가 아직도 김대중의 고향을 위해막대한 돈 연간 800억을 쏟아붓는 결정을 하다니...등신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사실이니 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젊은이고 늙은이고 간에 이런 현상을 오히려  부끄럽게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그동안 김대중을 뭐로 알고 살았기에...도대체 휴전 중인 나라가 적에 대한 경각심이 없다. 이런 현상은, 사회 전반의 어른들이 혼이 빠진 까닭이다.현실이 이러함에도 소위 우파라는 정치인들은 뭣을 했고대학교수들은 빨갱이 밖에 없는 건가? 입은 먹이 행위와 말하는데 쓴다.그러나 인간 구실은 말하는 데 있다.입은 삐뚤어도 말은 바로 하라는 말이다. 눈으로 제대로 보고 귀로 제대로 듣고머리로 제대로 인식하고입으로 제대로 말하는 것,인간이면 이렇게 해야 한다. 정도를 걷는 사람은 머리가 아플 필요가 없다.진실하고 정직하게 사는 삶은 배부르지 않아도 복된 삶이다. 경상도 사람들이 막대한 자금을 부정 축재한 전두환을 욕하고, 부정 경선을 치른 이명박을 욕하는 것처럼, 호남인들도 전두환 못지않은 부정 축재와 배신의 정치를 일삼은 민족의 반역자 김대중을 욕하는 게 당연한 데도, 그들은 김대중에겐 겁나게 관대하다.이건 경우가 아니고 몹시 나쁜 마음이다. 거기다가 김대중은 만고의 역적이다.호남인 스스로 김대중을 처단할 때 비로소 올바른 대한민국 국민이고,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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