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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노무현처럼 비굴할 수 있을까?

작성자:

정문

조회: 17608 등록일: 2013-06-26

왜놈들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긴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주장하는 왜놈들을 정신병자로 취급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독도는 오래전부터 우리 것이고, 우리 땅이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국가간의 조약이나 국제기구의 승인을 받은 필요도 없고 받은 적도 없다. 그러나 우리 땅이다. NLL은 우리 영해이고 우리 영토이다. 오래전부터 휴전을 한 후부터 우리 것이고 우리가 지배하고 우리 국민이 살며, 우리의 바다이고 뱃길이었다. 따질 이유도 없다. 그냥 우리 것이다. 북괴가 백두산을 가져서 중공에 반을 짤라 조공진상 했듯이 NLL은 우리 것이니 그냥 우리 것이다.
 

북괴는 NLL은 유엔이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유령의 선이라고 주장해 왔다. 노무현은 그 뜻을 하늘처럼 받들며 땅따먹기 하느라고 그어 놓은 선이라고 했다. 김정일은 노무현에게 “우리 군대는 지금까지 주장해 온 군사경계선에서 남측이 북방한계선까지 물러선다. 물러난 조건에서 공동수역으로 한다.”라고 하명한다. 노무현은 “위원장이 지금 구상하신 공동어로 수역을 이렇게 군사 서로 철수하고 공동어로하고 평화수역 이 말씀에 대해서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단지 딱 가서 NLL 말만 나오면 전부다 막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인데 위원장하고 나하고 이 문제를 깊이 논의해볼 가치가 있는 게 아니냐”라며 김정일의 뜻을 받들겠노라며 충성맹세를 한다. 
 

김정일은 노무현의 아부가 가볍다고 생각했는지 뒷일까지 걱정한다. “남측의 반응은 어떻게 예상됩니까?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라며 반대에 대한 극복방법을 보고하라고 채근하자 “서해 평화협력지대를 만든다는 데에서 아무도 없습니다. 반대를 하면 하루 아침에 인터넷에서 반대하는 사람은 바보되는 겁니다.”라며 김정일의 높은 뜻을 받들어 모시기 위하여 많은 방법을 찾고 있다며 아부를 이어간다. 
 

노무현의 김정일에 대한 아부는 정점을 향해 간다. “우리는 위원장하고 김대중 대통령하고 6.15 때 악수 한번 했는데, 그게 우리 남쪽 경계에 수 조원, 수 십 조원 번 거 거든요. 어제 사진도, 어제 내가 분계선을 넘어선 사진으로 남측이 아마 수 조원을 벌었습니다”라며 조선시대 간신도 못할 아첨을 이어간다. 국민 혈세 탕진으로 엄청난 국민경제에 폐해를 안겨 준 대북퍼주기인데 떼돈을 벌었다며 진실까지 왜곡하며 아부한다. 아울러 “내가 받은 보고서인데 위원장님께선 심심할 때 보시도록 드리고 가면 안 되겠습니까”라며 국가기밀 보고서까지 조공진상한다. 그 보고서는 대한민국 국가 주요 관계부처가 작성한 종합보고서로서 김정일 보고 심심할 때 읽어 보라며 조공진상한다. 
 

한나라의 국가지도자로서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자존감은 깡그리 도륙을 내고 그토록 비굴하고 굴종적으로 김정일에게 머리를 조아렸다. 대한민국의 모든 변혁을 이끈 박정희 대통령에게는 독재자라며 그토록 악질적으로 온갖 저주를 퍼붓던 노무현이다. 그런 노무현이 김정일 앞에서는 조폭 양아치 똘마니 처럼 온갖 아부와 아첨으로 김정일의 똥꼬를 빨아댈 수 있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다. 
 

집구석에서는 왕처럼 군림하며 나이든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학대를 하는 패륜아가 밖에 나가서는 조폭양아치에게 무릎끓고 온갖 아부를 떨어대는 시정잡배가 노무현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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