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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리더십은 종북척결에서부터 찾아야

작성자: 최두남

조회: 7671 등록일: 2014-12-17

삼성그룹 사장단이 대한항공의 '땅콩리턴' 사태를 돌아보며 위기관리 리더십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뉴스다. 남극 고환경 탐사대 리더로 활동하며 세종기지를 지켜낸 사람으로 유명하다는 윤호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기후변화연구부 부장에게 삼성은 1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에서 '극한의 위기관리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는 뉴스다.   <o:p style="font-size: 14px;"></o:p>강연이 끝나고 윤 부장이라는 사람이 기자들과 만나 뇌까리기를, 조현아사태와 세월호 사건을 예로 들며 "극한의 상황이 닥쳤을 때 진정한 리더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한다. 대한항공의 경우 사태가 터졌을 때 모든 것을 벗고 내려갔어야 하는데 완장 5개 중 2개라도 지키려고 찔끔찔금 대응하다 오히려 사태를 키웠다. 세월호 선장도 마찬가지다. 구명복 입혀서 밖으로 나오도록 했어야 하는데 선장은 안에 있게 했다. 기본 원칙을 안 지키고 기본이 무엇인지도 몰랐다"고 지적했다는 얘기다.   <o:p style="font-size: 14px;"></o:p>얼핏 들으면 상당히 설득력 있고 공감가는 이빨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런 노가리는 정상적이고 근본이 좋은 사람들에게나 먹힐 수 있는 노가리이지 근본이 천출이거나 종북빨'갱이들, 깽판족들, 그리고 이런 붉은 천출무리들의 더러운 바이러스가 감염된 사람들에게는 먹히지 않는 이빨이다. 그것은 왜? 몸에 좋은 말이나 쓴 약에 대해 공감하고 인지할 수 있는 사고력(思考力)이 없고 기본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조현아 사태는 한마디로 그동안 조양호 일가(一家)들이 보여준 버르장머리 없는 사태등이 이번 뿐이 아니라는 것을 여기저기서 발견되는데 이는 조양호집안식구들이 가진 인성(人性)의 문제점에서 그 원인을 먼저 찾아야겠고, 인성이 문제된 사람들이 아무리 돈 잘 버는 경영을 하더라도 위기가 왔을 때는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이나 대응능력이 엄청 떨어진다. 그것은 왜? 머리가 나쁘게 때문이다. 나쁜 인성은 절대 좋은 지혜를 가질 수가 없다. 사장단을 모아놓은 강연에서는 본질적이고 사실적인 것들로 돌직구를 날리면서 문제점을 먼저 알려줬어야 윤부장은 멋진 강사가 된다 할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그리고 조현아의 묻지마식 지위남용은 종북·빨'갱이나 깽판족들이 보여준 완장질에서 그 바이러스가 감염된 결과물이다. 땀 흘려 돈을 벌어보지 못한 종빨과 깽판족들은 완장을 채워주면 그 완장의 소중함, 땀 흘려 얻은 완장의 책임감, 도덕적의무감등등 이런 것은 전혀 모르고 못된 갑질만 하는 완장짓만 보이게 된다. 이러한 못된 것들이 지난 김대중노무현10년시절부터 벌어지기 시작하여 정권이 바뀌어도 적폐가 되어 계속 나타난다 보면 맞을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흔히 “거지3대없고 부자3대 없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아마 조중훈의 3세들은 대체로 땀 흘려 돈을 벌어보지 못했을 것이다.1세와 2세가 일궈놓은 것을 그저 그대로 물려받아 못된 갑질만을 터득하게 된다.위기는 땀 흘려 돈을 벌어보면서 위기를 맞아본 사람만이 그 대응능력과 순발력의 지혜를 발휘하는 법인데 전혀 그런 것을 경험하지 못한 귀때기 새파란 40살을 경영진에 앉혀놓았으니 세상을 뭘 알겠으며 위기상황이 와도 무엇을 어떻게 대처하겠냐이다.이런 되먹지 못한 족벌들 밑에서 밥줄을 연명하며 사는 월급쟁이 인간들이 최고경영진들에게 무슨 고언(苦言)과 충언(忠言)을 하면서 대한항공회사를 제대로 꾸려나가겠는가?   <o:p style="font-size: 14px;"></o:p>윤부장이라는 사람은 삼성사장단 회의에서 근본적 본질적 문제점인 ‘조양호가족들의 문제점’과 ‘종북무리가 가진 더러운 기질의 바이러스가 침투한 기업은 결국 망한다’ 라는 강연으로 끝을 맺었어야 좋은 결과와 함께 대내외적으로 좋은 칭찬을 듣게 되는 것인데 그저 일반원론적인 얘기를 해서 강연료를 받아먹는다는 것은(강연료를 받아먹었는지 안받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만일 받아먹었다면) 삼성의 돈 낭비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대한민국의 곳곳이 돌아가는 이치에서 되먹지 못한 것에는 늘 종북과 연결해서 사물이나 사태를 바라봐야지 그것에 대한 분석과 인지능력이 없는 기타잡소리는 허공속의 메아리이자 개가 짖는 소리와 다름 아니다.조중훈3세의 철없는 짓거리로 대한항공이 위기가 오고 똥물범벅이 되는 것을 볼 때 귀때기 새파란 30살 처먹은 김정은의 북한정권도 한방에 박살나고 날아가는 것은 초순간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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