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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풍남문관장 정의평화위원회 시국미사 반대 기자회견

작성자:

남자천사

조회: 6594 등록일: 2014-09-16

전주 풍남문관장 정의평화위원회 시국미사 반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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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2013년 1년 내내 국정원댓글 사건 앞세워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이어갔다. 정의구현사제단 대부 함세웅신부가 민주당 천막당사 찾아가 협의하고 대통령 퇴진 촛불 폭동을 선동 했으나 민심이 싸늘해지자 세월호 참사를 이용해 2014년에도 대통령 퇴진요구하며 거리미사를 이어갔다.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이 전국조직을 통하여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 천주교를 떠나라는 팸플릿과 광고, 1인시위,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화시키자 저의구현사제단 이름은 꼬리를 감추고 이용훈주교가 위원장으로 있는 정의평화위원회 앞세워 3회째 전주 풍납문 광장에서 2014년9월15일 7시에 시국미사를 했다. 
정의구현사제단 앞잡이가 된 정의평화위원회 이용훈 주교가 9월2일 정기회의 후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박창신부 연평도 포격은 당연하다는 발언은 하느님말씀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세월호특별법에 기소권과 수사권부여하라고 주장했다.
이들 말대로라면 연평도 포격이 정당하다는 박창신신부 말이 하느님말씀이라면 북괴의 남침도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뜻이다 결국 이들 주장은 적화통일을 주장한 것이나 다름없다. 
풍남문 광장에 교황님 말씀인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는 표어와 “박근혜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 드리고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과 기소권주라는 현수막을 걸어 놓고 교황님을 팔아 시국미사를 했다. 미사장은 세월호참사 당시모습을 방불케하는 온갖 구호와 노란 리본 노란 풍선으로 장식해 놓고 세월호 특별법 서명을 받으며 신부 10여명이 단식 농성을 하는지 모여 앉아 있었다.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에서는 서울에서 이계성공동대표 현완상 서울지부장 차동환 경기 대표와 최사장이 함께 내려갔고 대전에서는 김정철 지부장와 홍성률 대표가 참석 했다. 할빈단에서 홍정식 대표와 탁경률 전북지부장 박종덕 대변인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고 경우회에서는 오형채 전북지부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미래교육연합 조성희 대표와 많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전북 애국단체 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합동으로 6시30분부터 정의평화원회 미사가 열리는 길 건너에서 100여명이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규탄 기자 회견을 열었다. 할빈단 대변인 박종덕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탁정률 할빈단 전북지부장 규탄사, 오형채 경북지부장 규탄사에 이어 현완상 대수천 서울 지부장이 서석구 상임대표 규탄사를 대독했다. 대순천 이계성 대표와 할빈단 홍정식대표 1분 발언을 끝으로 30분간 기자 회견을 마쳤다.
우리의 기자회견이 끝나자 건너편에서 시국미사가 시작되었데 수녀 신도 200여명과 신부 20여명이 시국미사를 하는데 분위기가 아주 설렁 했다. 지난해 시국미사 때 비교적 많은 신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와는 대조가 되었다. 세월호 특별법에 신자나 국민들이 등을 돌리고 식상해 하는 분위기가 그대로 나타났다.
이계성(시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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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단식농성장과 같은 모습의 전주 풍남문 저의평화위원회 단식농성장 서명받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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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근혜도 조사하라는 현수막고 박근혜대통령 비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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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을 팔아 시국미사하는 정의평화위원회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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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위원회 신부 단식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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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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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건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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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피켓을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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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을 지켜보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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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의 몸으로 기자회견장에 나와 규탄사하는 할빈단 전북대표 탁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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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사하는 경우회 전북지부장 오형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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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상 대수천 서울지부장 규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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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애국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기자 회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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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회전북지부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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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발언 이계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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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할빈단 전부지부 대변인 박종덕과 할빈단 단장 홍정식 대표</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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