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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지랄이고! 저래도 지랄이다!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6883 등록일: 2014-06-11

오늘은 온종일, 신임 총리 '문창극'후보를 비난하는 '새민련'의 김한길, 안철수, 박영선, 박지원의 발언 요지에 대해 철저히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를 구하려 애를 써봤다.  무슨 목적으로 그들이 그런 말을 했을까? 그 말에 들어있는 뜻은 무엇일까? 저들은 정치인이다. 저들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끌어 나가야하며, 그들도 가정이 있고 또한 먹고 살아야 한다. 그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또한 통일을 원한다. 그들도 꿈이있고 그 실현을 원한다. 그들의 꿈은 무엇일까? 그들은 북한식 공산당 김 씨 왕조의 부활을 염원할까? 그들도 위대한 조국을 후대에 넘겨주고자 하는 대의를 가지고 있을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철학의 요지는 뭘까? 인간과 사회에 대한 가치관은 어떨까?  이상과 같이 상상이 되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저들의 입장에서 이해를 구해봤다. 장고를 해봤지만,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들이 입 밖으로 쏟아 낸 신임 총리 후보에 대한 변은, 필자의 입장에선 그저 철부지 아~들의 말로밖엔 들리지 않는다. 참으로 한심하고 암담하다. 그들의 국가관과 가치관, 그들의 식견, 정치력을 단번에 알 수 있는 바로메터가 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그들이 내뱉은 변에 대한 나의 반론이다. 안철수: "전직 대통령을 조롱한 인사를 국무총리로 지명한 것에 절망감을 느낀다." 국민검사 반론: "니는 말도 섞기 싫다!" 김한길: "국민통합을 이루기에는 한쪽으로만 치우쳤다." 국민검사 반론: "야! 이눔아! 국민통합은 '한광옥'씨가 맡고 있으니 그리 물어 보거라! 당 대표란 눔이 아직도 정신을 몬 차렸어... 너는 한~참 멀었느니라!"   박영선: "보수적 인사로 국민 화합형인지 의문스럽다." 국민검사 반론: "앞에서 얘기했잖느냐 '한광옥 씨가 맡고 있다고... 싸가지없는 니하고는 하룻밤도 싫다! 화합은 무슨!" 박지원: "'극우 꼴통시대'를 여는 신호탄. 전직 대통령께 막말을 일삼던 실패한 언론인으로 낙마를 위해 총력 경주하겠다." 국민검사 반론: "너 잘 걸렸다. 너는 극좌 똥통이잖여~! 그럼 니가 나서서 청문회를 통과하거라! 식당 이나 하던 눔이 우짜다 돈을 벌어 양반 패를 샀다고 양반 되는 거 아녀~! 너는 볼수록 기분이 구리고 나뻐~! 지~발 낙향하여 자연을 벗 삼아 맘을 깨끗히 하고 하늘의 부름을 기다리라!"  민병두: "언론인은 관찰하는 자리인데 총리는 책임지는 자리다." 국민검사 반론: "지랄하고 있네~! 요리조리 보고만 있는 게 언론이가? 야~ 이눔아! 관찰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해야 하는거고, 이번 총리는 너 같은 눔들을 쳐내는 일이여~ 책임 같은 소리하고 있네~ 됐다 고마!" '정치'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국민(백성)을 행복하게 살겠끔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현 대한민국의야당이란 타이틀을 가진 자들의 짧은 말 한마디는 초등학생 수준이다. 저런 눔들에게 정치를 맡기고선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담하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사는 길은 저런 눔들을 북한이나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같은 곳으로 순환배치하여 수행을 시켜야 한다. 문창극, 생소한 함자기에 그를 잠시 들여다 보았는데, 언론인 출신이기 전에 정치학을 전공한 석학이고 오랜세월을 정치분야와 관련한 글을 써왔으며, 누구보다도 우리사회 전반의 문제점을 잘 간파하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또한 현대는 언론이 대세임은 분명하다. 이런 맥락에선 언론의 역할을 십분 활용하여 국정에 반영하고, 정치인들과의 복잡한 인연의 고리로부터 자유로우면 사사로이 꺼리낄 게 없을 것이니 더욱 좋다. 문제를 알면 반은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그것을 실행에 옮길 강력한 추진력과 조직 장악력이 반드시 요구된다. 문창극 그가 인기와 자신의 안위만을 걱정하여 대사를 소홀히하는 소인이 아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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