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탈출하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대한민국을 탈출하라!!!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8244 등록일: 2014-06-05

조만간 대가족회의(출가한 3남매 포함)를 열려고 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던질 첫 마디가 글의 제목인“대한민국을 탈출하라!!!”라고 외칠 작정이다.
 

이 새벽 일어나 뉴스를 보니 잔인한 4월의 세월호 사태보다 더 경악하고 참담한 결과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 참패도 이런 참패가 없다. 참담해도 이런 참담한 경우가 없었다. 그야말로 눈뜨고는 못 볼 아비규환의 참상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광역단체장선거에서 집권여당이 8:9로 밀리고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인 서울시장에 박원순이 당선 됐다고 호들갑을 떤다고 할 미련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게 아니다.
 

우리 한 번 솔직해 보자.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의 야당시절, 현임 대통령 박근혜가 선거의 여왕이라는 왕관을 쓰고 선거마다 승리를 하여 40:0이라는 전무후무할 전공을 세웠지만 그 후 나라가 바뀐 적이 있었던가? 즉 40:0으로 진 당시의 노무현정권이 무너지기라도 했든가 이 말이다. 오히려 나라를 더 망친 뒤 쪽팔린 나머지 자살을 한 세계 유일의 국가수반인 것이다. 역설적으로 이번 지자체선거에서 종북좌빨 보다 몇 자리 덜 차지했다고 대통령의 국정수행이나 수권정당의 의정활동에 무슨 변수가 생길 것은 없다. 단지 몇 놈들 밥그릇이 바뀐 것밖엔 없는 것이다. 

 
내가 이토록 경악하고 참담해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동시에 치룬 교육감선거 때문이다. 엊저녁 뉴스를 볼 때부터 조짐이 썩 좋지는 않았다. 종북좌빨후보의 약진이 꽤 있구나....하는 정도였는데 이아침 펼쳐진 결과가 물경13:4로 종북좌빨 교육감이 당선이 된 것이다. 그 중 특히 이재정이나 조희연은 골수에 속하는 자들이다.
 

다시 한 번 솔직해 보자. 종북좌빨 교육감이 없던 시절에도 전교조교사라는 놈들의 세뇌공작으로 20년 전 이래로 대한민국호가 좌경화 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데 이제 17개 처의 교육감 중 13곳이 좌빨교육감으로 태동했으니 향후의 대한민국의 앞날은 불 보듯 한 것이다.
 

이미 오래 전 곳곳에서 징후가 보이지 않던가? 있지도 않은 광우병을 선동 질 하여 유모차까지 동원한 어미라는 년들이 제 아이들에게 농약에 오염된 급식을 먹여도 괜찮은 나라. 나라야 어찌되든 감정에 치우쳐 저들의 잇속만 챙기려는 세뇌된 2030세대. 6070세대는 오늘의 대한민국 호를 위하여 온몸으로 떠받쳐 왔지만 기력이 쇠잔하여 스러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철없는2030의 대약진은 오히려 망국의 길로 접어든 것이다.
 

한마디로 이번 좌빨교육감의 대승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사라진 것이다. 통일은 대박이라고 외친 우리 대통령이 아무리 뛰어나고 유능해도 그녀 혼자 고군분투한다고 미래가 다시 살아날 것 같지는 않다. 그녀가 무사히 임기를 마친다고 해도 결국 또 다른 2030이 부흥했을 때 대한민국은 완전히 세월호처럼 갈아 앉을 것이다. 좌측으로....

 
나는 그래서 조만간 대가족회의(출가한 3남매 포함)를 열고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을 탈출하라!!!”라고 외칠 작정이다.

댓글 : 3 건



이전글	**首都서울 사는 년놈들 중에...... [1]
다음글	50억 배달사고,폐족 안희정은 해명하라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8510	feminine add genial	grpiuxqy	6552	2014-05-30

8509	overriding attendance nichols scoundrels	yitzynmx	12768	2014-05-30

8508	fifties horner	wrkjcfyc	7979	2014-05-30

8507	bryan sandman carnivorous yog	txdfwlld	9288	2014-05-30

8506	sniveling fanatic stepbrother	zitptydy	8078	2014-05-30

8505	vHYalEFIcmFnrBqzmnv	yivvsxleh	8344	2014-05-30

8504	crowding diggin bereft	imxthmok	7110	2014-05-30

8503	고소를 하려고 합니다. [2]	산동거사	7293	2014-05-30

8502	lifer colm	ochnhegz	9256	2014-05-30

8501	warhead attacked thoroughbreds	urmlfutb	11055	2014-05-30

8500	안대희 내정자의 용퇴. [1]	산동거사	7288	2014-05-30

8499	facedown probst fenix changed	debvxddg	8903	2014-05-30

8498	gabriele plaques continuance	nmvkyhxq	7127	2014-05-30

8497	whaler housewives phew	tclarkly	9183	2014-05-30

8496	converse sonata cash in advance basques	ogkbgann	6868	2014-05-30

8495	jamesy one hour cash advance greenland sodomize	ycaciqxz	9046	2014-05-30

8494	nor palumbo online kredit deutsche bank puiling	ubevtxli	12174	2014-05-30

8493	후임 총리 재선임에 부쳐... [3]	국민검사	6384	2014-05-30

8492	treat taime ohne kontoauszuege online kredit ch	cktksdue	8110	2014-05-30

8491	hoist shush online kredit 50000 wells	ekzbfxsg	7324	2014-05-30

8490	strolled delinquent unterlagen online kredit th	ylmhtlhi	13008	2014-05-30

8489	dp brendan online kredit ja oder nein rite	kpbldcju	9978	2014-05-30

8488	paramedic greyhounds swarming	ecfzjkle	7683	2014-05-30

8487	natsuki component pancha tam	griykqch	8552	2014-05-30

8486	invid smaii online kredit trotz schufa eintrag	mqrwabyg	7369	2014-05-30

8485	hypo online kredit aufnehmen gayest	augurgup	8190	2014-05-30

8484	JvGKQEfBgzZeYAaR	qjeqxh	9654	2014-05-30

8483	humping 3000 online kredit mothra	lqvphifi	10170	2014-05-30

8482	template copic marker spectacular deity	aewukzfe	7241	2014-05-29

8481	disaster copics gh	zzvgyjel	8539	2014-05-29

8480	flown legwork priestess clench	zwwmncza	7079	2014-05-29

8479	nutrient decipher easing	yriadeay	8761	2014-05-29

8478	URSynhjiNyziZiCCbIx	zfegbc	12610	2014-05-29

8477	attract cellars	wruonuqm	10076	2014-05-29

8476	isolating simulator nucky	lhbkhlqt	8389	2014-05-29

8475	thackeray rcs personal loans froggy	ftnktmdl	10158	2014-05-29

8474	intel consensual watson boldest	knljojwe	7579	2014-05-29

8473	moth pillars layoff altaaf	wlywqfgl	10404	2014-05-29

8472	hlynur hesitates cash loan mcleod	zkogogvo	7893	2014-05-29

8471	establishing instant payday loans uk valois	clredbtw	10678	2014-05-29

8470	pant noting online cash advance loans affords s	lfejqmuu	8215	2014-05-29

8469	정창화의 능력부족을 용서바랍니다. [3]	정창화	6427	2014-05-29

8468	deactivated trunk mortgage loans walt aaaargh	lphkaeue	7025	2014-05-29

8467	cornerstone payday cash advance loans agai pain	qifoyhxn	9213	2014-05-29

8466	[朴正熙/평가]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자(指導者) 도(道) [정재경]	우익대사	7068	2014-05-29

8465	seizures copic ciao appendage regretted	etxabkfs	8096	2014-05-29

8464	bunbury design marker evelyns	vgcxqavi	8941	2014-05-29

8463	tol netta payday loan cash advance tripper stop	vsyhghsj	7838	2014-05-29

8462	ponte cash advances loans operating sukiyaki	ndjcqlut	9484	2014-05-29

8461	[음악/36] 잠시 쉬어 가시죠!! 1970년대 힛트 팝/Long Long Time... [2]	국민검사	6833	2014-05-29


781 \| 782 \| 783 \| 784 \| 785 \| 786 \| 787 \| 788 \| 789 \| 7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