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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지지율에 흠뻑 취해 술주정(?)하는 대통령이 아니길..

작성자: 최두남

조회: 10137 등록일: 2014-02-25

<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FONT-SIZE: 14px;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border=0 name=DetailImg src="http://www.allinkorea.net/imgdata/allinkorea_net/201402/2014022525398497.jpg" width=640 height=359> 언론에서 휘갈기기를 오늘은 대통령이 취임한지 1주년 되는 날이란다. 요놈의 언론들은 무슨 기념일을 그렇게 많이 챙기나? 언제는(지난연말에는) 당선된 지 1주년이라 하면서 여론조사 실시하고 새해 원두기자회견 때 즈음에도 집권 1주년차 여론조사 실시하고 지금은 취임1주년이라면서 또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한다. 양력설 음력설 설을 두 번 이나 찾아 먹듯 참으로 1주년 찾아먹기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한국인과 언론들이다. 취임한지 1주년이 명실상부한 1주년이지, 지난 연말과 연두기자회견시점에서 당선된 지 1주년 집권차 1주년 어쩌구저쩌구 하는 것 보니 사실 웃기더라.
 언론들은 밥만 먹고 입만 벌리면 기념일 찾는 짓거리는 이제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100일이나 오늘 같은 취임1주년만 찾으면 되지, 그사이에 무슨 조급증이 나서 갖은 구실을 붙여 1주년짜리를 마구 찾아먹는 언론들을 보면 질 낮은 한국의 언론 수준을 말해준다 할 것이다. 아무튼 당선1주년 때도 그렇고 지금의 취임1주년을 맞이하여 여기저기서 대통령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해도 불변의 고공지지율을 가진 박대통령이다.( KBS-63.1%, SBS-63.6%, 중앙일보-62.7%, MBN-65.2%, 한국갤럽-56%, 이런 지지율은 김대중 동네를 제외하면 전국 평균이 아마도 70%이상을 넘나드는 엄청나게 높은 지지율일 게다) 정당지지율 6.5%짜리 무리들은 박대통령의 지난 1주년은 “소통이 없는 불통의 1년”이였다면서 깎아 내리기를 넘어 완전 밥팔아 똥사 처먹는 악다구니성 이빨을 마구 휘두르고 있더라는 것이다. 자신들의 지지율이 56%니 65%니 하는 정도나 되면서 불통의 1년 운운하면 먹히겠지만, 6.5%짜리 종자것들은 불통 운운하면 안 된다. 왜냐면 그런 주둥일 놀렸다가는 어디 가서 빠말떼게 허벌나게 두드려 맞기 때문이다. (종자들말대로) 만일 박대통령이 불통을 했다면, 국민의 밑바닥지지를 달리는 종자것들과의 소통은 시간낭비 정력낭비 돈낭비 등을 초래하는 즉 일생에 아무것도 도움 안 되는 종자들과의 소통은 안 해도 괜찮다는 정상적인 다수 국민의 그런 여론지지율이다.
 대통령과 여당의 높은 지지율의 의미는 부끄러움도 없고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는 안하무인(眼下無人)격의 종자무리들에게는 국민도 외면했다는 반증이다. 아마도 김대중동네라는, 즉 일반 다른 지역민과의 보편적 평균적 여론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해방구이자 치외법권지대 같으며 한국인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가 중간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킨 특이한 변종 종자들 같은 냥 일반적인 전국민의 정서와는 전혀 다른, 다시 말해 정치적,문화적,사회적습성이 너무나 다른 지역에서만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지지율을 가진 김대중ㆍ노무현패거리 무리들 아닌가. 
 박대통령에 대한 1년의 평가는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하나? 각종 여론조사에서의 고공지지율이 그 평가를 대신해 준다 하겠다. 이 지지율에 대통령을 무조건 찬양해야 하고 또 그런 지지율을 가진 대통령은 자만하며 있는 폼, 없는 폼, 갖은 폼을 잡으며 재미 보라는 게 아니다. 지난 1년 간은 방해책동과 딴지걸기, 땡깡과 생떼, 억지와 떼법이 기승을 부린 1년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견고하다를 넘어 고공을 치닫는 것은 박대통령의 한 개인의 치적이나 능력도 한몫한 면도 있을 수 있겠지만, 땡깡의 깽판족과 종북ㆍOOO종자들에게는 더 이상 밀리지 않겠다는 정상적인 다수국민이 대통령지지를 통한 대한민국 지키기가 뒷받침 해준 결과물이다. 
 이는 다시 말해 돈 안 되는 종북ㆍOOO나 깽판세력 또는 그런 아류들과는 더 이상 대한민국발전을 논한다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찾기를 뛰어 넘어 하늘에 별달기만큼이나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그런 무리들과는 통합이고 소통이고 뭐고 간에 그들을 제외한 정상적 다수국민의 의지대로 정국을 이끌어나가고 정치를 해나가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지지율일 게다. 
 대통령 자신은 지지율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말야야겠지만, 높은 지지율이 대통령 자신이 무조건 잘했기 때문이라는 그런 달짝지끈한 검은 유혹에 빠져 자만과 경거망동은 일절 없어야 할 것이며 지난 1년간 꾸준하게 탄탄함을 유지한 지지율이 정녕 시사하는 바를 잘 새길 줄 아는 현명하고 똑똑한 대통령이기를 진정 바라고 집권 2년 차이자 남은 4년은 4년제 단임대통령의 첫해를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기를 시작하기를 또한 바라면서 취임1주년과 고공지지율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하는 바이다. <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FONT-SIZE: 14px;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border=0 name=DetailImg src="http://www.allinkorea.net/imgdata/allinkorea_net/201402/2014022527196414.jpg" width=640 height=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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