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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에게 빈번한 양신역사-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5575 등록일: 2023-05-13

교주에게  빈번한  양신역사兩神役事 
교회 성도들의 은사 생활 중 양신역사兩神役事란 것이  있는데  한 사람에게서 두 영 즉 성령과 악령의 역사working가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이 사람이 어떤 경우에는 믿음이 아주 좋고 꼭 성령의 역사로 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경우는 꼭 악한 영이나 할 법한 말과 행동을 한다. 
이런 경우 사람들이 
 "저 사람 양신역사 하는가 보다"   
라고 한다. 
이 양신역사란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면 그 속 사람에 성령이 내주 하시는데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악령이 감히 성령이 계신 곳에 출몰할 수 없다. 그래서 양신역사란 말이 잘못된 표현이지만 달리 설명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그렇게들 말하고 있다. 
사탄 악령이 구원 받은 성도의 영혼에 내주 할 수는 없지만 성도의 의식과 내면의 죄성罪性에서 오는 것들을 통해 영향을 미치고 유혹을 한다. 
구원 자체를 빼앗거나 그럴 수는 없지만 집요한 공격을 통해 타락시키려 한다. 특히 기도 많이 하고 은사와 능력이 나타나면서 마음에 미혹이 생겨 교만해지거나 메시아닉 광기狂氣(자신이 시대를 구할 자인양 착각하는 증세)에 매몰당한다든지 하면 위험해진다. 
모든 이단사이비들은 이 메시아닉 광기를 보인다. 자신만이 나라를 구할자라 거나 자신에게 와야 구원 받고 자신 외에는 모두 불필요한 것들로 여기며 자기를 우상화 하게 된다. 
이것이 대표적 양신역사인데 평소에는 대단히 신앙적이고 성경도 잘 말하며 기도의 사람인 것으로 보이는 데  어떤 때는 악한영이 시켜서 한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엉뚱한 얘기를 토해낸다. 
평소 말을 잘해  아주 감동 주기 때문에 악한 말을 해도 청중은 악한 말로 인식하지 못하고 손가락 하나를 보이며 두 개라고 해도 아멘! 하게 되며 생명 책에서 지우겠다고 해도 좋아 죽을 표정이고 음담패설을 해도 노프로브럼no poblem이다. 
이것은 악한 영이 교주에게 주는 힘(카리스마)으로 청중을 마취시키는 현상이다.  
교주 자신의 교만과  야망 욕심 등이 과도한 기질의 경우 이 악한 영의 올무에 걸려들면 험한 폭력성을 띄거나 상욕을 하고 일상을 파괴하는 언행을 하고도 회개하거나 고칠 줄 모른다.  
이미 자신은 초월자라며 시대를 구할 사명감으로 가득 차버렸기 때문이다. 
입신 예언 꿈 환상 등을 들먹이며 하늘에 사는 영통자인 듯 사람들을 현혹한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자신을 속이고 나타나기 때문에 (고후11:14)  자신이 만나는 귀신이 성령을 가장하여 부추기고 카리스마를 주며 교주본색을  넣어주는 데도 자신은 하나님과 직통하고 있는 특별존재란 착각으로 광분하게 된다.
이런 경우 성령의 일 같이 보이는 것들 조차도 마귀의 위장된 거짓행사인 게 빈번하고 그럴 경우 교주는 마귀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마귀가 주는 충동 때문에 하나님보다 자기 영광을 더 구하고 회개하거나 겸손할 줄을 모르고 이런저런 변명으로 일관하며 자기 우상화를  도모한다. 
이것은 자신의 기질이나 욕망에도 원인일 수 있지만 이런 기질과 욕망을 사단이 사용해 점점 교만하고 망상하게 하며 엉뚱한 발설로 제도권 문명에 피곤한 영혼들에게 쇼크를 주며 오히려 스타가 된다. 그야말로 초인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교주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악령 프레임에 걸린 증세이다.  불쌍한 영혼인 것이다. 한시도 쉬지않고 영이 주는 충동따라 초인적인 듯 열정으로 사람들을 몰고 다니며 사건의 주인공 된다. 
전광훈교는  우리 사회와 교회가 해결해야할 과제가 되어 있다. 장위동 주민들과의 충돌로 교회의 이미지에 상처를 입히는 건 물론 교주의 험한 욕설과 음담패설 이단사설 등 그 피해가 막중하다. 
전에 안티다원이 말했듯이 한국교회는 전광훈교에 대한 대책위를 만들든지 해서  교계지도자들이 전씨를 잘 설득하고 그 영혼을 온전케 회복시켜 한국교회에 사죄하게 하므로 서로 화해해 안희환 심하보 목사 등 모두와 원팀이 돼 애국투쟁 하게 해야 한다. 
방치할 경우 전씨의 못 말리는 언행으로 한국교회는 물론 전광훈교 자신도 과격이단  장위동교로 전락해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전씨 영혼을  회복 시키고 전광훈교를 치유해 화해를 이루고 함께 주사파척결에 나서게 할 책임은 교계의 지도자급 원로들에게 있다. 
그들이 전교주와 2박 3일이든 합숙하며 권면하고 책망하며 설득해 온전한 인격체로 전환시켜야 한다. 
다른 이단과 달리 전씨는 애국브랜드와 각종 일들로 우리 사회의 말썽을 주도하기 때문에 방치할 수 없는 특수성이다.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 하느니라 (렘23:25,26) 
<a href="2023.5.13">2023.5.13</a>.안티다원

댓글 :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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