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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깽판무리들은 아베의 신사참배 욕할 자격이 없다

작성자: 최두남

조회: 9351 등록일: 2013-12-27

일본총리 아베가 자기나라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神社)를 참배(參拜)했다고 온 나라가 난리다. 정부와 여당뿐 아니라 태동하려는 안철수신당에게도 지지도가 한참 밀리는 즉 10%짜리의 제1야당이라고 갖은 개폼 똥폼까지 잡는 김대중·노무현잔당의 무리들도 같이 성토의 한목소리를 낸다. 아베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성토는 여야가 따로 없고 한 몸 혼연일체가 되어야 하나 보다. 이 꼬라지를 보니 사실 좀 많이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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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따져보면 야스쿠니신사참배는 아베 자기나라의 일이고 자기나라에 있는 신사참배를 두고 내정간섭 소릴 들을 정도로 한국과 중국은 많이 요란하다. 물론 일제강점기의 잔혹사를 생각하면 이가 갈릴 법도 하니 반발이 나오는 것은 당연지사다. 갈아 마셔도 시원찮고 사시미 횟칼로 아베무리들의 배떼지를 한가운데 찔러 좌로 세 바퀴 반, 우로 두 바퀴 반, 도합 여섯 바퀴를 돌려도 시원찮을 종자들일게다. 더하여 송곳으로 눈알을 찔러 뒤통수에 송곳 끝이 나오도록 콰악~하고 깊게 찌르고 싶을 게다. 특히나 밥상머리때부터 박정희와 경상도보리문둥이들은 독재와 수구꼴통이며 친일매국노종자들이라고 배워오며 자칭 자신들만이 민주화의 성지(?)를 갖고 있고 항일투쟁에도 선봉에 섰다고 자화자찬 자부하는 저주와 한을 가진 특정하고 특이한(?) 종자무리들은 더더구나 아베의 야스쿠니신사에 눈깔이 시뻘겋게 핏대 세우며 발광할 만한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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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다. 핏대 세우고 발광한다고 아베나 일본애들이 신사참배를 안 할 종자들도 아니다. 일본을 이기는 일은 일본총리나 각료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때, 저주의 악다구니와 한 맺힌 게거품의 악다구니만 퍼붓는 1차원적인 돌대가리 대응만으로 이기는 게 아니다. 일본은 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까? 일본은 왜 군국주의의 부활을 시도할까? 내년도 일본의 국방예산과 독도홍보예산이 엄청나게 증액됐다는 뉴스를 본다. 이 모든 것은 어디서 연유된 것일까? 부자이기 때문이다. 선진국이기 때문이다. 저 아프리카나 일부 못사는 동남아시아 같은 일본이였다면 그렇게 했을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일게다. 잘살기 때문에 부활일본에 자신감이 붙은 것이고, 잘 사는 일본이기 때문에 파워가 예전 같지 않은 슈퍼강국 미국도 일본을 업고 지원하면서 일본과 함께 중국을 견제하며 동남아 패권놀음을 하고 있잖는가. 지지도가 떨어지는 아베가 인기 만회를 위해 우경화의 강수를 뒀다는 논리는 사태의 근본적인 접근에 감각이 떨어지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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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실탄1만발을 갖고 왜 한국을 조롱하듯 말장난질하고 생색내고 G.ral발광 거릴까?
일본을 욕하기에 앞서 우리를 먼저 돌아봐야 할 것이다. 자기네 일본보다 못사는 한국을 우습게 알고 있고 작금에 벌어지는 反대한민국세력이 깽판과 개판의 G.ral발광으로 내전상황이나 다름없는 혼돈적 상황에 빠진 한국과 정부에게 엿먹이기 진짜 좋기 때문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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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 3만불 3만불 얘기하니까, 마치 돈에 목메는 돈독(毒) 오른 돈의 노예처럼 들릴지 모를 일이다. 그러나 21세기는 돈의 힘이 곧 그 개인의 힘이고 사회의 힘이고 국가의 힘이다. 부(富)의 힘에는 자신감과 명예와 존경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돈 없이 큰소리치고 청렴을 운운하는 시대는 지나도 한참 지났기 때문이다. G2소리 듣는 중국과 선진국 소리 듣는 일본이 오늘날 한국에서 벌어지는 개 같은 반역종자들의 깽판·반란질을 재밌게 우습게 그것도 조소와 비아냥으로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왜? 지도상으로 보면 파리♂만한 나라에서 같은 하늘아래, 같은 말을 쓰는 종자들끼리 아귀다툼으로 서로 지지고 볶으면서 분열과 대립과 반목의 광란짓을 벌이는 것을 보고 말이다, 그것도 더하여 그게 민주주의사회이고 민주화를 위한 투쟁이라고 씨부리는 종자들을 보면서 더더욱 혀를 차며 조소할지 모를 일 아닌가? 반란무리들이 설치는 작금의 태국과 필리핀, 남수단등이 따로 없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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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무리들이 돌대가리 국민들을 꼬드겨 6월 민주항쟁 운운하면서 종자들 입맛에 맞는 직선제개헌의 6공화국을 만들어놓고는 현 박근혜 대통령을 제외한 25년동안 5명의 역대대통령을 배출하고도 허구한 날 민주팔고 인권팔고 통일팔고 진보팔면서 국민소득 3만불 달성은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이제는 2만불 초과소득이 오히려 2만불도 밑도는 시대가 될지도 모르는 참담한 대한민국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한 숨까지 나오는 형국의 대한민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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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실을 무조건 정치꾼을 탓하기에 앞서 대한민국 한 켠에 깽판의 유전인자를 가진 무리들과 더불어 빨갱이족속까지 마구 설친 사악한 선동질이 먹힌 대한민국이였기에 거기에 다수의 돌대가리 국민들이 녹아나고 놀아난 결과물이 3만불 달성은커녕, 오늘날 일본의 야스쿠니신사참배 강행과 실탄1만발로 약올림 당하고 조롱받고 있다는 것 아니겠나.

건강하고 건전한 비판, 종국에는 대한민국을 위한 견제와 비판이 아니라, 반역유전인자를 가진 종자들의 이익과 종북 또는 종북에 감염된 특정종자들의 집권만을 위해 민주를 팔며 반대를 위한 반대질, 즉 깽판과 난동의 반란짓만 하다 보니 급기야 어떤 한 켠에서는 애국가도 안 부르고 태극기도 안 찾는 개 같은 반역현상은 물론이고 종북숙주라는 반역집단까지 생겼더라는 것이다. 오늘날 10%대 지지율의 제1야당이라는 의미는 그런 야당의 존재 자체가 3만불을 달성하지 못하게 한, 즉 대한민국 발전에 해악을 끼쳤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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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등 일본정치인들이 야스쿠니신사 참배 짓을 함부로 못하고 빌려준 실탄1만발로 온갖 생색과 약올리는 말장난질을 못하게 하는 것은 건강하고 건전한 여야가 공존하는 하나 된 강한 대한민국, 빨갱이와 깽판세력, 저주와 한을 품은 종자들이 없는 대한민국일 때 가능한 것이고 더불어 국민소득3만불 달성은 빠르게 진입함과 동시에 일본을 빠르게 따라잡고 향후 중국 또한 대한민국을 우습게보지 않을 것이다. 아베를 욕하기에 앞서 우리는 우리의 처지를 먼저 냉철하게 반성하는 자세부터 되돌아봐야 할 것이고, 특히나 김대중·노무현잔당무리들의 통렬한 뉘우침이 뼈속 깊이 필요한 2013년 연말(年末)임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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