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민영화의 진실과 왜곡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코레일 민영화의 진실과 왜곡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8116 등록일: 2013-12-21

첨부파일:

78171a2f3a2a5b6035f43ec0bf035dda.jpg(40.9KB)Download: 3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width=399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3875945066426.jpg" width=399></TD></TR></TBODY></TABLE>
 
현재는 KTX가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그런데 강동 지역 주민의 편리를 위해 수서역에서 출발 하는 것을 건설하고 있는데
2015년부터 운행한다.
 
이 수서발 KTX를 기존의 코레일에 소속 시키는게 아니라 별도의 법인 즉
자회사를 만든다는 것이 골자이다.
 
그런데 코레일 노조는 반대할까? 그것은 경쟁하고 비교 받기 싫어서다.
 
현재 서울시 지하철은 4개로 나눠져서 운영되고 있다.
수도권 전철은 코레일, 1~4호선은 서울 메트로, 5~8호선은 서울도시철도공사,
9호선은 민간회사인 메트로9호선(주)이다.
 
20년간 운영해 본 결과 운영선로 1Km당 직원은 서울메트로가 75명, 도시철도공사 45명,
메트로9호선(주)이 22명이다. Km당 영업비용도 86억, 52억,36억이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바로 경쟁을 하고 비교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부는 수서발 KTX를 경쟁하고 비교되게 하려는 것이다.
 
수서발 자회사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
아주 서쪽 사람들은 서울역발 KTX를 탈 것이다. 그리고 아주 동쪽 사람들은
수서발 KTX를 탈 것이다. 문제는 그 중간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은 서울역으로 갈까?
수서역으로 갈까? 고민 할 것이다. 여기서 경쟁이 생기고 비교가 될 것이다.
어느 쪽이 서비스가 좋고 요금이 합리적이냐를 따질 것이다.
 
더욱 더 경쟁을 하게되면 아주 서쪽 사람들을 수서역으로 유치하려고 할 것이다.
반대로 아주 동쪽 사람들을 서울역으로 유치하려고 할 것이다.
그럴려면 30분 이상 여러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이동하여 타는 비용과 수고를 감쇄할 수 
있는 유인책을 쓸 것이다. 그것이 합리적인 요금이든지 서비스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하면 고질적인 국민의 세금으로 떼우는 만성 적자도 해소되고 노조들의 무리한 
요구도 사그라 든다.
 
박근혜 정부에게 갑갑함을 느끼는게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이런 사실을 정확히
홍보 하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이나 내각이 손 놓고 있으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기자회견이라고 열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식으로 코레일 노조의 이기적인 
행태와 수서발 자회사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해야 한다.

댓글 : 3 건



이전글	安寧들 하십니까에대한 반박 [1]
다음글	謹弔 김동주 부회장(월간 박정희 대표)의 명복을 빕니다 [15]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919	<성명서> 법원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벌이다니! [3]	비바람	34225	2016-05-19

1918	세계문화유산여행-記 - 안동과 경주 [3]	진실과 영혼	6902	2016-04-24

1917	광주민주화투사들은 어디에 있는가 [3]	비바람	4749	2016-03-30

1916	야당과 북한을 [대화 상대로 본 박근혜대통령] [3]	향기있는 필검	7519	2016-02-26

1915	우민화(愚民化) 정책의 폐해(弊害) [3]	地中海	6905	2016-02-26

1914	박근혜 대통령님의 담화문 [3]	펑그르	7579	2016-01-13

1913	백남기 딸 도라지,민주화야 한상균이 너네 아버지 죽어 달란다 [3]	조고아제	10048	2015-12-11

1912	화보)) 폭도에 점령된 처참한 서울 [3]	푸른산	8293	2015-11-15

1911	박원순, 광화문에 태극기 좀 달면 안되겠나? [3]	푸른산	7985	2015-09-29

1910	전두환과 평화의댐 그리고 노무현 [3]	地中海	10058	2015-09-18

1909	평화통일, 그 거짓말 [3]	비바람	7436	2015-09-12

1908	지금 평화를 말하는 자는 간첩이다 [3]	비바람	7854	2015-08-24

1907	세월호 유가족을 근대화유공자로 지정하라! [3]	최성령	7106	2015-04-07

1906	목련화는 피는데 [3]	아침이슬	6662	2015-04-05

1905	지역감정 부추기는 천정배와 한화갑은 궤변론자... [3]	국민검사	6552	2015-04-03

1904	북한의 자체 개발 미사일과 핵삼화는 허풍- 까꿍 & 야옹! [3]	진실과 영혼	7385	2015-04-01

1903	'외교마찰 우려'라는 초저자세 중화사대주의 [3]	동남풍	7542	2015-02-21

1902	서울시장 박원순과 아들 주신과의 대화(가상) [3]	최성령	8867	2015-01-27

1901	"대통령 특별 담화" [3]	국민검사	6276	2015-01-26

1900	한반도에 노벨평화상이 다시 한 번? [3]	최성령	7311	2015-01-02

1899	화재의 영화에 박지원 깜작 출현 [3]	地中海	7496	2014-12-30

1898	광화문, 서울광장 광란의 선동천막 박살(동영상) [3]	장재균	6349	2014-11-12

1897	자유 대한민국의 적! 통진당 합법화를 방치 할 것인가 ? [3]	정창화	7339	2014-11-01

1896	산업화의 마지막 세대와 낭만을 꿈꾸던 "바보들의행진" [3]	地中海	6270	2014-10-24

1895	정의화는 세월당 창당이 목표인가 [3]	빨갱이 소탕	7751	2014-09-26

1894	금오산 청소부와 '박정희 대통령'의 일화... [3]	국민검사	8735	2014-07-29

1893	정창화 님의 구국활동을 응원합시다. [3]	최성령	6824	2014-07-07

1892	문창극 대국민<담화문>전문 [3]	산동거사	6139	2014-06-19

1891	정창화의 능력부족을 용서바랍니다. [3]	정창화	6246	2014-05-29

1890	국가보안법을 더 강화시켜야 [3]	地中海	8076	2014-02-14

1889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2연패 금메달 고화질!! [3]	한반도	11408	2014-02-12

1888	영화 '변호인' 흥행돌풍 알고 보니 공짜표를 뿌린 거네 [3]	조고아제	12181	2014-01-13

☞	코레일 민영화의 진실과 왜곡 [3]	조고아제	8117	2013-12-21

1886	영화 '변호인'의 부림사건은 "민주화 운동 사건이 아닌 공산주의 [3]	518	8425	2013-12-12

1885	코레일 노조를 '강철군화'로 짓밟아야 [3]	비바람	8256	2013-12-11

1884	박정희에대한추억 5 (박정희 대통령 재임중의 일화)) [3]	地中海	15093	2013-11-16

1883	법외노조화, 전교조 투쟁 방향의 극악성을 예측한다 [3]	정재학	13176	2013-09-25

1882	민주화 운동은 좌익 빨갱이 운동 [3]	비바람	14064	2013-09-08

1881	5.18폭동반란에 민주화 호칭은 語不成說 [3]	地中海	37245	2013-09-05

1880	어린녀석들하고 대화를 하자니 [3]	서 석영	12377	2013-08-25

1879	이재오는 불을 지피는 화공(火工)이다 [3]	노변담화	14827	2013-07-17

1878	'산업화 유공자'는 없는가 [3]	비바람	17952	2013-07-14

1877	개성공단은 UN 평화유지군이 지키게 해랏~!!! [3]	송곳	15571	2013-07-10

1876	[긴급]이화여대 시국선언 현장...난리가 났다. [3]	펌	16559	2013-06-20

1875	5.18은 반란인가 민주화 운동인가 [3]	코보	41646	2013-06-01

1874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죄를 묻는다고? [3]	太極門主	41645	2013-05-24

1873	경찰신고 A양, 문화원 묵살에 항의표시로 신고!! [3]	한반도	28906	2013-05-12

1872	방첩 애국녀 사수!! 방첩기관 무력화책동 분쇄!! [3]	한반도	22060	2013-04-21

1871	WP 긴급 뉴스 -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3]	운영자	22106	2013-04-19

1870	[정보]우민끼 1,2차 합본 엑셀 화일 [3]	조고아제	31131	2013-04-0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