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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의 어두운 흑역사를 밝힌다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882 등록일: 2021-11-01

원희룡 아내의 헛소리<div><br></div><div> 원희룡의 아내인 강윤형이란 여인이 이재명을 소시오패스나 안티소셜(anti-social)경향을 보인다고 비난하면서 자기 남편 원희룡은,

" 가난했지만 따뜻하고 인자한 부모밑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

이라고  자랑했단다 (조선일보 29일 자 윤평중 칼럼)

과연 원희룡이 양질의 가정출신인가 ? </div><div><br></div><div> 필자는 원희룡과 만난적 없지만 좀 얽힌 데가 있다 원희룡의 고모가 나의 외숙모다  그래서 그  가정사를 좀 아는 편이다

물론 이 글을 쓰는 데는 감정이 좀 섞여 있는 것 부인하고 싶지 않다</div><div><br></div><div> 그 감정이란  우선 원희룡의 이념적 칼라다

운동권 출신이랍이시는 그는 나이 먹고도 그 운동권 좌빨잔재를 버린 것 같지 않다

제주지사 하면서 4.3건 처리에 좌빨편향적 정책을 남발한 것으로 알려진다 필자도 70년대 뭐 좀 운동권 비슷하게 설쳤다가 민주화유공자인지 그런거 됐지만 의식에서 환골탈태! 추한 좌파적 의식 대청소한지  오래 됐다 </div><div><br></div><div> 원희룡이 완전 우파가 된 흔적 찾기 어렵다 남의 정신세계를 탓할 것 있으랴만 대선후보랍시며 설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게다가 형식이지만 우파정당이랍시는데서 설치고 있지 않은가

그가 제주지사 할 당시 북괴 김정은이를 위해  한라산 정상에 헬리콥터장을 만들겠다고 떠들었었다 이런 멘탈이다 그의 이런 시시껄렁한  이념놀이는 아주  딱!  질색이다</div><div><br></div><div> 두번째 감정은 그가 나의 외갓집에 준 상처와 나의 편지에 답장 조차 하지않은 불쾌감이다 그가 국회의원할 당시였는데 그에게 편지를 보냈었다 (확실치 않으나 두번일 것이다)
답이 없었다 아주  오만한 매너다 </div><div><br></div><div> 그 편지의 내용은 그의 가족사와 관계된  것인데 원희룡의 부친이 자녀교육 때문인지 하여간 동네에 부채를 여러곳에 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여기저기 돈을 꿔서 못 갚고 힘들어할 때였는데 원희룡의 4촌이고 나의 외사촌도 되는 이(나의 외삼촌 아들)에게도 돈을 꿔가서 오랫동안 갚지 못했고 뭐 찔끔찔끔 조금씩 주는척 하고는 얼버무려버렸다</div><div><br></div><div> 나의 4촌이고 원희룡의 사촌인 그이가 이 돈을 갚아달라고 애원하며 원의 부친을 찾아갔으나(원희룡의 사무실에도 갔었다란 말 있으나 이것은 확인 안됨) 
거절당하자 농약을 먹고 자살 해버렸다

물론 꼭 그 돈 못받은 것만 자살동기는 아니었을 것이다 평소 본인의 생활상 누적된 여러 복합적 원인들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직접 동기가 된 것은 원의 부친을 만나 거절당한 거였다<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만일 원의 부친이 돈의 일부라도 주며 격려했으면 죽음은 면했을 것이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더 불쾌한 것은 원희룡이 자기 4촌이 죽었는데  그 상중에  제주도서  강연하고 돌아다니면서 조문도 안 했다는 사실이다 그의 인성을 알아볼만 하지 않은가 이게 그의 부인이 자랑하는 따뜻한 가정의 인성교육였었나?</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나는 나의 외갓집이 이런 아픔을 겪은 것과  원희룡 자신도 고향에 이런 상처를 두는 게 좋지 않겠기에 때가  좀 지났지만 남은 유족에게 찾아가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 부채를 일부라도 갚는 성의를 보여 치유하는 게 서로 좋겠다 당신은 대선후보로도 거론되는  자 아니냐며 편지를 보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그런데 여러해 지나도록 여태 답이 없다  유족에게 성의 보이는 건 고사하고 아예 무시한다 이러니 감정이 좋을 수 있나?

자기는 뭐 병원도 하고 국회의원하며 돈도 있을 것  아닌가   당연히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이런 상처를 치유해야할 것 아닌가  말이다.

자기 부친 만나러 갔다와서 죽었는데 그 상중에 제주도서 강연하고 돌아다니며  상가에 얼굴도 안 비치다니 ...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그 죽은 나의 사촌의 부인이 지금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과연 원희룡의 가정이  그집 며느리 말처럼 그렇게 모범이었고 이재명과 비교 안 되는 따뜻한 스윗트홈였나 그런 가정서 자랐기에 4촌 죽은곳에 얼굴도 안 내밀고 연설하고 다녔남?</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물론 이런 글은  쓰는 필자도 격이 깍인다 자기고향 사람이 대선후보라면 후원해야지 짜잘한 것 가지고 흠집낸다 할 것이다

이런 비난 감수하고라도

" 원희룡은 아니야!"

외칠 수밖에 없다

원희룡의 아내는 시집 오기 전 과거사를 잘 모르는 모양이다 알고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필자가 보는 한 원희룡 아내의 남편가정 자랑은 헛소리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이재명이도 고약한 인간이지만 원희룡의 심보 또한 건강하지 않다.

자기 아버지가 자식공부시키느라 빚을 졌고 그 상처가 남았다면 달러를 얻어서라도 달려가  손에  몇푼이라도 쥐어주며 상처 어루만져야 할 것 아닌가 정치적  계산 하더라도 그래얄 것 아닌가 말이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나의 기억으로는 두번이나 등기로 이런 사정을 고려해 죽은 사촌의 유족을 위로하는 성의 보이라고 권유했만 묵묵부답이었다

이런 과정 지켜 본  필자는 원희룡이 콩으로 매주 쑨다해도 ㄴ ㄴ 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2021.10.29
안티다원</span></div><div><font size="3"></font></div>

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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