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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와 통일에 대한 개념상실의 류길재

작성자: 최두남

조회: 22597 등록일: 2013-04-04

요즘 뉴스가 김정은집단의 공갈협박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몸 안에 붙은 종양처럼, 눈엣가시처럼 애국의 국민들에게 비쳐진 개성공단 문제가 종국에는 늘 우려했던 대로 공갈협박의 대상으로 완전 전락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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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갑자기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의 이름이 뉴스에 오르내리면서 그를 향해 여기저기서 장관 갈아치우라고 난타질하는 소리가 마구 들리고 있다. 
난타질 당하는 그 주인공이 이름하여 길재이고 성은 류씨다.
길재 길재 하길래 고려 말, 조선 초의 성리학자였던 야은 길재가 환생한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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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야은 길재가 아닌 대한민국 통일부장관으로 갖은 폼을 잡는 성은 류씨고 이름이 길재라는 50중반의 사람이다. 네티즌들이 즐겨 찾는 게시판에도 몇몇 류가들이 눈꼴스런 짓거리를 하더니 국정의 중심축에 있는 안보통일장관이라는 자도 국민들 도마에 올라 마구 두드려 맞고 있는 형국이다.

이 인간은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피살 후에도 관광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한 인물이라고 온 동네방네 소문난 인간이란다.
류길재 이자는 과거 논문에서 친북적인 이빨을 많이 깔았다고 소문이 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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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헤럴드의 김성욱기자에 의하면 북한을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느니 핵무기는 남북교류를 잘하면 소용이 없는 무기라느니 하는 논문을 썼다한다. 한마디로 이는 삼척동자도 들어봐도 망발로 들릴 이빨을 내리깔았다는 것이다. 
 
 
병 걸려 죽어나자빠진 김대중이가 과거 집권했을시에 <21세기 통일의 전망과 과제>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주한미군의 단계적 감축실시”,“전시(戰時)작전통제권(전작권)의 완전환수”,“韓美군사동맹의 전향적 수정 고려”등을 주장했다 하고 요 근래 와서는 김정은이가 개성공단을 협박하기 전에 얼마 전 개성공단을 국제화지대로 만들자고 입수구리까지 놀렸던 모양이다.

이런 자가 박근혜대통령과 무슨 인연을 갖고 있길래 통일부장관직을 꿰찼는지 참으로 의아하다. 
 
 
어떻게 이자가 통일부장관직을 어떻게 왜 따먹었는지 누구에게 물어볼까?
박대통령에게 물어볼까? 박근혜의 입이라던 이정현에게 물어볼까?
아니면 류길재를 추천한 인물이 누군지는 몰라도 그 인간을 찾아내서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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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말을 하는고 하니 류길재 이자는 국제화의 개념과 국제화의 충족요건이 뭔지도 모르고 마구 윗니아랫니를 두드렸다는 것이다.
이런 자를 볼 때, 통일의 개념과 통일부라는 정의조차 모르고 그저 북한학 연구했다고 해서 통일부 장관을 앉힌 꼴 밖에 더되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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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학이니 통일에 관한 연구라고 하면 서울사대를 나오고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갖고 있으며 과거 통일연구원 평화안보연구소 실장까지한 화려한 경력에다가 깊은 내공과 통일과 정치에 해박한 식견으로 통일부장관으로 앉혀도 전혀 손색이 없는 반(反)종북의 애국지사인 홍관희박사 같은 분이라든가, 연세대를 나와 통일연구가이고 종북연구가인 리버티해럴드의 기자이며 장래가 촉망한 김성욱기자 같은 사람이 류길재보다 학벌로 보나 학교 레벨로 보나 반(反)종북성으로 보나 애국관념으로 보나 판단력이나 시국관으로 보나 류길재에 비해서 나았으면 나았지 전혀 못할 것 없는데, 친북적 발언에 종북적 내음이 진하게 나타나는 이런 자가 왜 통일부 장관을 따먹었는지 계속 기가 막힐 뿐이다.
내가 오죽하면 우스개로 취급해야할 학교레벨까지 심각하게(?) 운운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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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통과한 것들은 대체로 보면 반(反)종북성보다는 친북적 종북적 내음이 짙은 인간이라든가 과거 김대중노무현때 불그스레하게 한가닥한 인물들이 현재 박근혜정부에서 개폼똥폼잡고 설치는 인간들이 좀 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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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나 이념은 차치하고 도덕성에만 흠이 없거나 아니면 저쪽 김대중노무현잔당 패거리들이 도덕적인 것을 들춰내지 않고 눈감아 줘서 그런 것인지 별문제 없다 싶은 인간들은 국가안보와 사상이념과 시국관에 많은 하자가 드러나는 것을 온 국민들이 똑똑히 목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불안하고 슬프면서 화가 나는 일이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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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의 필수요건은 상호간에 신뢰가 생성되어야 하고 테러위험이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며 적어도 내가 집권하는 나라가 잘살아야겠기에 내 나라를 반드시 개방을 하겠다는 집권자의 의지와 세계관이 들어가야 하고 그 수준 또한 높고 세련미가 있어야 국제화가 가능하고 그 성공을 보는 것인데 뻑하면 그 개성공단현장을 갖고 공갈협박질로 튀기고 나오며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살얼음 같은 위험지대의 양아치통치자를 얼마나 좋게 보길래 그런 종자와 손잡고 국제화를 하자고 뇌까리니 정신 나간 종자거나 김정은 집단에게 뭔가 빌미나 책잡힌 인간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올 수가 있는지 뇌를 쪼개서 검사를 하던지 다시금 뒷조사를 철저히 해보는 것 밖에 더 있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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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김정일과 김정은을 어떤 수준으로 보길래 국제화 얘기가 나오며 중국됫놈들과 엮어져야 국제화로 생각하는 이런 질 낮은 수준의 자가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이라고 하니 유기견의 똥구멍에 기생하는 편충이 기가 막혀 마구 꼬물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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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는 양아치집단의 공갈협박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고차원의 수준이다. 내 국민을 무사안전하게 먼저 생각하는 애국관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에서 허공에다가 대놓고 깔싸무리한 이빨만 두드린다고 국제화와 통일이 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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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적 통일관, 친북적인 통일관, 우리민족우선을 뇌까리며 종북을 숨기는 교활한 붉은 통일관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 행세를 하는 자가 있다면, 누구를 막론하고 구국과 애국의 이름으로 국민들은 이런 분자를 찾아 박살을 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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