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치사스런 더러운 인간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참 치사스런 더러운 인간들

작성자:

아침이슬

조회: 10900 등록일: 2020-05-28

이런 자들을 두고 흔히들 아더메치유(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꼽고,            치사스럽고 유치하다)스럽다며 표현한다.            현 정권 들어서고 부터 작금에 이르기까지 그런 자들이 갈 수록 늘           어나는 건 뭣 때문일까?            도덕성은 이미 밑바닥을 긴지가 오래며, 세상이 온통 자기 세상인           양 거드럼을 피우며 해대는 꼬락서니에 입이 절로 벌어지는 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입법, 사법, 행정부까지 사회혼란을 야기시키는 추세니, 대체 이 일           을 어쩐담? 거기다 국가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순수해야할 시민단           체들마저 부정스런 행위를 자행하고 있으니 참말로 희한한 세상을            맞이한 거 같다.            잊어 버릴만 하면 불거져 나오는 부정부패스런 진보진영의 유명인           사들이 서로 다투듯 보란듯이 튀어나오니 정말 왕짜증스럽다.            지금껏 근근히 이어나오는 자그마한 보수시민단체는 그야말로 왜           곡된 역사 바로세우기는 물론이거니와 사회 곳곳에 만연돼 있는 비            리스런 사실에 의거해 진실을 부르짖기 위해 사비로 지탱하며 고생            하는 단체가 부지기수인 것에 비해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이 또한 분노스런 자태가 아닐 수 없다.            진보 시민단체 출신인 윤미향이가 어쩌다 비례대표에다 금배지까지           달 수 있게 성공했다는 윤미향의 비리 의혹은 갈 수록 증폭되는 사실           에, 더구나 국민여론 70% 이상이 사퇴를 원함에도 아량곳없이 거대            여당인 민주당 당대표라는 자까지 한 점 뉘우침없이 “여기서 물러서           면 진보 시민운동은 끝장“이라며 그런 여자를 엄호하고 있으니 참으            로 이해못할 이상야릇한 추태들을 보여주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일본과 맞서 삼십 년 아니라 삼 백년을 운           동하면 뭣 하나, 진실되지 못한 행위였다면 한 푼의 가치도 없다는           건 바보스런 멍청한 국민인들 느낌으로도 와 닿을 수 있다는 걸 왜           모르는 건가!            이참에 다른 선량한 정의로운 시민단체들마저 도매금으로 인식될            판인데도 말이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변해도 그런 인간들까지            국회로 나아가 이젠 세비받으며 활동한다는 자체만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불쾌하기 짝이 없다.            그럼에도 그런 자들을 지지해주며 옹호해주는 자들을 생각하면 도           저히 이해불가다. 잘못된 습관에 젖어들어 서로 편한 끼리끼리가            될지언정 인간으로서의 참도리를 벗어난 행위를 저지른다는 건 아           니지 않는가!            대체 우리나라 지식인들은 뭣하고 계시는가?           이런 국민여론이 들끓고 있음에도 남의 집 불구경하듯 바라보고             있다는 건 자존심도 없는가 보다. 그렇게 ‘나 몰라라’며 편하게 지           새고 있다보면 언젠가 그런 인간들이 늘고 늘어 사회가 온통 뒤죽           박죽이 돼 법과 질서도 무시한 채 ‘멋대로 살아라’는 세상을 맞이           할 게 불보듯 뻔하다.            백 수도 못 사는 인생에 제발 그렇게는 살지 말자!           권력은 한 순간이지만 자손대대로 이어갈 잘못된 역사는 과연 누           가 바로 잡으며 책임질 건가?            사방팔방 둘러보며 살펴도 그렇게 목숨걸고 나설 그런 멋진 위인           들은 보이지 않는다ㆍ그저 말과 글로만 대신하며 그칠 뿐, 마치 이           정표없는 낯선 거리에서 마냥 헤매는 나그네 모습과도 같다 ...            오호, 통재라!!

댓글 : 5 건



이전글	좌빨사기꾼 견대중 아들 홍걸이 보거라,,,
다음글	요주의! 기장과 한신대!(신학)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6297	동의대 사건 밝혀야 좌파척결 단초 된다 [6]	노변담화	25435	2013-04-04

46296	2013 제주4.3토론회 방청 후기 [6]	비바람	25760	2013-04-02

46295	아파트 수직 증축허용 신정부 묘자리 될 수도? [6]	곽정부	24011	2013-04-02

46294	박근혜 정권의 방하남 인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6]	비바람	25252	2013-04-01

46293	박원순 아들 박주신 MRI는 바꿔치기 했나 [6]	비바람	28744	2013-03-30

46292	안철수는 다급하면 또 튄다! [6]	노변담화	24687	2013-03-28

46291	역시 중국은 불결하다 [6]	서원골	24861	2013-03-28

46290	건의사항 [6]	地中海	28385	2013-03-28

46289	아이고! 아이고! [6]	산동거사	30692	2013-03-26

46288	중동의 카다피와 박정희 [6]	서 석영	25577	2013-03-25

46287	계속되는 수준미달의 조선일보사설 [6]	최두남	27759	2013-03-24

46286	성접대에서 남자만 문제있고 여자는 문제 없나? [6]	조고아제	27237	2013-03-23

46285	박지원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6]	푸른산	26686	2013-03-22

46284	논객넷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6]	향기있는 필검	29599	2013-03-22

46283	장관 내정자들에게....5.16이란!?..... [6]	보문산(寶文)	28172	2013-03-20

46282	정규재 tv의 "백년 전쟁" 관련 방송 4편 [6]	조고아제	31808	2013-03-17

46281	안철수의 노원병 간보기 [6]	地中海	29601	2013-03-16

46280	靑年들이여, 대한민국 右派가 되라! [6]	비바람	29393	2013-03-15

46279	윤대통령에 대한 애국시민들의 우려 [5]	안티다원	39396	2024-05-07

46278	보수는 분열로 자폭하고 있다! [5]	토함산	16626	2024-03-28

46277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71) [5]	정문	14745	2024-02-09

46276	아''~이제는 자유다! 도대체 어떤 뜻인가? [5]	토함산	51281	2024-01-10

46275	논객넷의 새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5]	안티다원	11411	2023-12-11

46274	부정선거 없었다며 이준석 빠는 조갑제닷컴 [5]	안티다원	12132	2023-11-05

46273	안암골 호랑이 공병호 [5]	안티다원	11618	2023-10-17

46272	존경하는 안티다원 박사님께, [5]	안동촌노	9928	2023-09-30

46271	안동촌노 고문님의 명복을 빕니다 [5]	관리자	7465	2023-07-06

46270	운지맨의 전광훈에 대한 악의적 댓글 [5]	비바람	6540	2023-06-25

46269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1) [5]	정문	6070	2023-04-18

46268	영화-문재인입니다 [5]	고들빼기	8349	2023-04-11

46267	윤석열...박정희의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5]	손승록	9559	2023-04-04

46266	씨알주의와 결별하기-신학- [5]	안티다원	4197	2023-04-01

46265	국힘당 개쇅기 정치인들은 들어라 ! [5]	안동촌노	2493	2023-03-30

46264	채울것인가, 비울 것인가? [5]	아침이슬	3153	2023-03-30

46263	주사파에 길 수밖에 없는 민주당? [5]	빨갱이 소탕	2511	2023-03-29

46262	주사파에 협박받아 쓴 판결문인가. [5]	빨갱이 소탕	3206	2023-03-24

46261	황교안이 대안일 수 있을까? [5]	안티다원	2960	2023-03-06

46260	좌파 탈출은 지능 순일까? [5]	안티다원	241195	2023-03-02

46259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7) [5]	정문	2948	2023-02-19

46258	회장님! 다시 한 번 진언 드립니다. [5]	산동거사	2345	2023-02-14

46257	비바람님의 이념적 스펙트럼 [5]	안티다원	2966	2023-02-02

46256	비바람 김동일을 탄원함 [5]	정재학	69550	2023-02-07

46255	<회장> 정재학 논객을 징계에 회부함 [5]	관리자	2704	2023-02-07

46254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 [5]	정문	2523	2023-02-06

46253	미안하고 고맙다. 파이팅! [5]	고들빼기	6370	2022-12-26

46252	인성(人性)에 대하여, 이재명과 유승민 [5]	고들빼기	7739	2022-12-23

46251	식물에 뇌가 있을까? -哲學 [5]	안티다원	4096	2022-12-13

46250	제2의 건국하는 심정으로 대한민국 판을 뒤집어 엎어야 한다. [5]	도형	2181	2022-11-12

46249	핵문제에 대한 3인의 견해 [5]	안티다원	2414	2022-10-14

46248	곽은경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여가부 폐지의 필요성 [5]	노사랑	2235	2022-08-02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