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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를 논한다 16 - 미개 조선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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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조회: 10722 등록일: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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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png(344.1KB)Download: 0, 333.png(130.0KB)Download: 1, 222.jpg(43.8KB)Download: 5

조선을 개인의 재산처럼 통째로 일본에 팔아 먹은 고종은 어마어마한 자산가였다. 나라를 팔은 이왕가(李王家고)는 일본 천황가(天皇家) 다음으로 일제시대 부자였다. 조선 백성의 고혈을 짜서 축재한 재산도 어마어마 하지만 나라를 팔아 먹은 댓가로 일본에서 제공하는 자금 또한 어마어마 했다. 일제 시대 일본과 조선을 통틀어 두번째 부자가 된 이왕가로 이방자가 시집을 가게 되면서 부자에게 시집간다며 일본 황족들 모두가 부러워 했다. 게다가, 이왕가는 천황가 다음으로 높은 지위을 부여 받아 일본 화족보다 높은 신분으로 죽을 때까지 호위호식하다 죽었다.   <o:p></o:p>이왕가가 가진 농지(전,답)만 여의도의 100배에 달하는 일억오천만평이었다. 임야와 궁궐, 건물은 통계 조차 남아 있지 않다. 일본에서 지원받는 자금이 매년 조선총독부 예산 10%에 이를 정도였다고 한다. 고종, 이런 작자의 후손인 이석에게 전라도 전주시는 무슨 정신으로 연간 9천만원을 지원한다고 하고, 한편에서는 지금 고종이 대한제국 황제가 아니라 한갓 이왕(李王)으로 장례를 치렀으니 이제라도 성대히 국장을 다시 치루겠다고 한다. 아직도 나라 팔아 먹은 고종을 비운의 군주로 숭상하는 정신병자들도 많은 것 같다. 구한말 차거운 심장과 바늘끝 같은 예리함으로 조선을 바라 보았던 계몽운동가인 윤치호는 “조선에서 고종과 그를 따르는 놈들은 개만도 못한 놈이라 평가한다”라며 고종에 치를 떨었다.   <o:p></o:p>한반도의 지배권을 놓고 동서양의 무력이 충돌했던 러일전쟁은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충돌이었다. 영국과의 그레이트게임에 패배한 러시아는 최후에 남은 극동의 바닷길을 얻고자 했다. 해양으로의 진출을 철저하게 틀어 막은 영국으로 인해 팽창이 막혀버린 러시아는 부동항의 확보에 국운이 걸렸고, 한반도의 진출 및 지배는 너무나 절박했다. 러시아 남하의 상징인 블라디보스톡의 뜻이 “동방을 지배하다”이다. 러시아는 극동으로의 남하를 위해 군대와 무기를 실어 나를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완성하고 있었다.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해 국제사회도 분주해졌다. 러시아의 남하에 막대한 국가 이익이 걸려 있던 영국과 미국은 일본에 전쟁자금까지 원조하며 러일전쟁을 부추키고 있었다.   <table width="561"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1"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788225931792.png"></td></tr></tbody></table>   러일전쟁 당시 신문삽화 : 일본을 영국과 미국의 사주를 받는 동양의 원숭이 정도로 얕잡아 보고 있었다. <o:p> </o:p>특히 일본은 양육강식의 정글에서 러시아의 한반도 지배는 필연적으로 러시아의 열도 침공, 열도 지배로 이어질 것이 뻔하기 때문에 더욱 절박했다. 제국주의 시대 힘센 나라가 힘없는 나라를 잡아먹는 것은 불문율이요 정의였다. 일본의 입장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 한반도를 놓고 러시아와 전쟁을 벌린 것은 절대선이었다. 스스로 힘없이 무너진 조선의 미개함과 야만의 성리학, 고종의 사악함, 씹선비의 무능함이 더 큰 죄악이다. 힘 없으면 일본의 똥꼬라도 빨아 나라를 지켜야 하는 것은 군주의 씹선비의 절대의무이다. 태국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 일본에 붙어 똥꼬를 빨지 않았는가 말이다.   <o:p></o:p>지금까지 지구상에 식민지를 경영했던 국가 중 식민지배를 사과한 나라는 단 한나라도 없다. 유태인에 대한 독일의 사과는 홀로코스트에 대한 사과이지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가 아니다. 우리가 천번 만번 일본에 식민지배를 사과하라고 난리를 피운들 일본의 입장에서 식민지배에 사과한 나라가 있냐고 반문한다면 딱히 반박할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수십번 사과했다. 그럴 때마다 진성성이 없다는 핑계로 끊임없이 일본의 뒤통수를 쳤다. 뭘 어떻게 사과해야지 진정성 있는 사과 인지 일본에 좀 알려주고 사과하라고 했으면 좋겠다. 조센징의 씹선비의 졸렬함은 언제쯤 사라질 것이고 일본에 대한 열등감은 언제 극복할 것인지 미개한 조센징에게는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table width="490"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49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788229290462.jpg"></td></tr></tbody></table> 러일전쟁은 기관총이 동원되며 참호전이 처음 도입되어 일본군은 수만명이 전사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러일전쟁은 열기구까지 동원 된 첨단전쟁이었으며 당시 사용된 전술이 현대전으로 이어진다, 아직도 러일전쟁이 일어난 이유가 일본이 조선을 주서 먹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는 반푼이들이 많다. 오로지 일본을 증오의 대상으로 삼는다. 평생 교수질 하는 놈도, 평생 연구를 업으로 삼는 학자새끼도, 학벌 좋은 정치판의 개새끼도 그렇게 러일전쟁의 이유를 말하곤 한다. 이런 등신새끼들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정치를 하고 자빠졌으니 대한민국 꼬라지가 언제나 그 모양인 것이다. 머리를 악세사리로 달고 다니는 개조선 씹선비 수준의 지력(知力)이 소위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는 새끼들의 수준이다. 하기사 문재인 같은 새끼도 대통령질을 하고 자빠졌으니 누굴탓할까?   <o:p></o:p>일본의 3대총리인 야마가타 아리토모는 일본육군을 창설한 일본육군의 아버지로 불린다. 야마가타 아리토모는 이토히로부미와 일본근대화를 이끈 핵심으로서 주권선과 이익선을 창안했다. 러시아의 팽창, 전통의 강국 중국을 고려하여 일본본토는 주권이 행사되는 주권선으로, 주권선을 지키기 위하여 한반도와 대만, 사할린은 일본의 영향력이 행사 되어야 하는 이익선으로 국가 아젠다를 확립했다. 따라서 러일전쟁은 대륙세력의 팽창과 해양세력의 대륙진출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문명간의 전쟁이었다. 결국 조선의 운명은 러일전쟁으로 결정 되었고, 승전국 일본은 어느 나라이든 전면전을 피하는 세계의 열강으로 부상했고, 한반도의 지배권을 확립하여 이익선을 지켜냈다. 8만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일본의 피해는 막대했다. 평화는 피로서 지켜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자유를 위해 불과 70년전 수백만의 피가 이 강산에 뿌려 졌듯이 그렇게 피로서 자유를 지키는 것이다. <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788226003028.png"></td></tr></tbody></table> 러시아의 장갑순양함 올레크 : 러시아 발틱함대는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강의 전력이었다. 일본의 제독 도고헤이아치로는 T자(丁자)포격을 통해 발틱함대를 궤멸시켜고 이 전술은현대함포전의 교과서가 된다.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의 포격술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다.     <o:p></o:p>역사에  가정은 없다. 그러나 러일전쟁에 대한 가정은 너무나 명확하다. 러시아가 승리하였다면 조선은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었고 소련이 무너진 1990년대나 되어서 독립이 되었을 것이다. 중앙아시아 거시기스탄 국가들이나 동유럽국가들, 발트삼국이 그러하지 않았던가. 전쟁은 모든 것을 얻거나 모든 것을 잃는다. 러일전쟁에서 패배한 러시아는 10년 뒤 러시아 혁명의 도화선 중 하나가 되어 빨갱이만행의 삽질이라는 큰 족적을 남기며 개막장국가로 전락했고, 일본은 당시 누구도 전면전을 기피하는 열강으로 부상했으며, 태평양전쟁 패전의 나락을 극복하고 세계의 선도국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한 것은 조선이 문명개화의 계기가 마련 되는 불행 중 천우신조였다.   <o:p></o:p>양육강식 동물의 왕국이 펼쳐진 한반도의 임금이었던 고종은 러일전쟁이 벌어질 당시 한문 몇줄 적은 교지 팔아 매관매직을 하며 거상의 꿈을 키웠다. 통상 신하가 팔던 관직을 임금이라는 놈이 팔아 처먹고 있었다. 장사수완도 탁월하했고 교지 한장에 수천 수만냥을 받아 처먹었고, 팔아 처먹은 관직에 부임도 하기 전에 같은 자리를 또 팔아 처먹는 왕서방도 울고 갈 재주를 부렸다. 후임자가 오기 전에 본전을 뽑아야 할 전임자의 백성착취는 말해 본들 속만 쓰릴 것 같다. 참 고종이라는 인간을 군왕으로 앉혀 놓느니 지나가는 개를 끌어다 왕관을 씌워 놓지 어쩌다가 고종 같이 사악한 놈이 군주가 되었는지 역사가 무심하다.   <o:p></o:p>러일전쟁이 한창일 때 고종은 무당과 점쟁이를 궁궐로 불러들여 러일전쟁에서 누가 승리할지를 두고 점을 치고 푸닥거리를 했다. 고종과 민비가 궁궐에서 무당 엉덩이에 대가리를 처박고 푸닥거리를 하는 것을 보고 윤치호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일기에 적었다.   <o:p></o:p>“러일전쟁으로 제물포 앞바다에서 포탄이 날아다닐 때 고종은 점쟁이들의 말을 듣고 궁궐 기둥 밑에 큰 솥은 묻었다”   <o:p></o:p>“2주간의 격전으로 일본군이 러시아를 봉천에서 몰아내고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려 할 때 조선황제는 관직을 팔고 굿을 하며 산천의 신들에게 러시아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었다.”   <o:p></o:p>고종은 새벽까지 궁궐을 대낮처럼 밝히고 잔치를 벌리고 기생을 불러다 오입질을 하고 무당을 불러다 푸닥거리를 했다. 밤새도록 주색잡기를 하고 대낮 오후 3~4시까지 자빠져 자다 일어나 정사를 보기도 했고 한 밤중에 어전회의를 하기도 했으며 과거시험 개회를 알려야 할 군왕이 자빠져 자고 있어 한 밤중에 과거시험이 치러지기도 했다. 이런 놈이 일국의 군주였다. 구한말 미쳐 돌아가는 조선에 대하여 기록을 남긴 황현은 자신의 저서 매천야록에 고종의 염병지랄에 대하여 기록을 남기고 있다.   <o:p></o:p>“고종은 놀기를 좋아하여, 집정한 이후 날마다 밤이 되면 잔치를 베풀고 음란한 생활을 하였다. 광대와 무당과 소경들도 노래를 부르고 거드름을 피웠다. 대궐에는 등불을 대낮처럼 훤히 밝히고 새벽이 되도록 놀다가, 4-5시 내지 7시경이 되면 휘장을 치고 어좌에 누워 잠을 자고 오후 3시나 4시에 일어났다.이런 일을 날마다 반복하므로 나이 어린 세자는 습관이 되어 아침 햇살이 창가에 비추면 양전(兩殿, 중전)의 옷을 붙들고 “마마, 잠자러 가요?” 하고 졸라댔다. 이로부터 모든 관장(官長)들도 게으름을 피우고 기무(機務)도 해이해지기 시작하였다. 고종이 친임 하여 시험을 치를 때도 날이 저문 후에 출궁하였다가 잠시 후 다시 들어가 버리므로 과거 보는 사람들은 정신없이 촛불을 켜고 시권을 쓰곤 하였다.“   <o:p></o:p>국가를 걸고 한반도에서 양육강식의 처절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을 때, 고종의 대가리 지력(知力)은 지나가는 똥개 수준이었다. 그런 똥개에게 왜 당시의 양육강식의 국제질서에 대처하지 못했냐고 물어 보는 것이 이상한 것 같다. 등신새끼도 자존심은 있는 것인지 국부 이승만께서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제를 실시하자고 했다 하여 반역죄로 가둬 죽이려 한 것 보면 비록 고종이 똥개이기는 하지만 개밥그릇 지키는 능력은 있었던 것 같다. 등신도 처먹고 사는 재주가 있었던 것이다. 에라이 고종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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