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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 이발을 하고는 삭발을 했다고 하는 통진당

작성자: 최두남

조회: 9390 등록일: 2013-11-06

정부로부터 위헌정당해산심판청구를 당한 통진당무리중 국회의원 뺏지를 단 6명중 지금 감방에 가서 국민의 혈세로 제공되는 콩밥을 먹고 있는 이석기를 제외한 5명이 삭발을 한다고 해서 “오잉?~이게 무슨 일인고? 이 인간들이 절에 들어가 중질을 하려고 삭발을 하는가?” 하고는 TV조선의 뉴스를 보고 있었다.
실시간 생중계로 머리를 깎는 모습을 보니 중질을 하려고 머리를 깎는 게 아니고 정부가 헌재에 청구한 위헌정당해산심판청구에 대해 항의하는 뜻으로 깎는 것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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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중이 되려고 삭발하는 것은 속세의 인연을 끊고 또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번뇌와 세속적인 것을 모든 것을 끊기 위해 불교에 귀의하기 위해 삭발을 하는데 중이 안 되고 일반인이 멀쩡한 대갈통을 빡빡 깎으려는 마음은 뭔가 새로운 각오로 앞으로 좋은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경우이다.
그런데 일반인들보다 좋은 직업의 국회의원직을 가지고 재미도 보고 국고도 타먹는 통진당무리들이 삭발을 한다 해서 그것이 뭔고 하고 보니 다름 아닌 반(反)정부투쟁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 삭발을 한다고 하는 모양이다.
  <o:p></o:p>
 
그리하여 종자들은 "유신의 망령이 되살아났다"라며 자유민주주의가 만개한 21세기 대명천지에 비싼 밥 처먹고 헛소리하는 미친갱이와 다름없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더라는 것이다
이는 누가 봐도, 아니 지나가는 개와 소가 봐도 이벤트를 열어 다시금 감성을 불러일으켜 
선동질에 잘 녹아나는 일부돌대가리 국민들을 꼬드기려는 ‘감성악마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순간으로 보는 것이지 뭘로 보겠나이다.
 
 
애국가를 틀어놓은 게 아닌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라는 데모질 노래소리의 음악을 틀어놓고 머리를 깎고 있었는데 완전 중처럼 백호삭발(면도칼로 대패밀듯 머리털하나 남김없이 삭발하는 것)인줄 알았더니 겨울이 다가와서 추위를 염려했는지 아니면 너무 보기 싫은 백호는 좀 피하고 싶었는지 완전백호도 아닌 머리털끝이 제법 길게 보이는 보통삭발을 한 모습을 TV영상에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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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align=center>
<TBODY>
<TR>
<TD><IMG border=0 alt="기사본문 이미지" src="http://www.chogabje.com/upload/board/editor/2013/11/201311613343384215.jpg" width=510></TD></TR>
<TR>
<TD class=use_caption>TV조선캡쳐 </TD></TR></TBODY></TABLE></DIV>
<o:p></o:p>
그런데 이왕 깎으려면 머리끝하나 보이지 않는 빡빡 백호를 친 것도 아니고 일부는(특히 김재연.김미희등) 머리카락이 보이는 어설픈 삭발도 삭발이라고 할 수 있나? 이것은 삭발이 아니라 누가 봐도 이발 또는 머리미용을 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앞으로 언론은 삭발이라 하지 말고 이발을 했다라고 표현해야 할 것이다. "훈련병군인머리이발"이라고 하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
  <o:p></o:p>
 
아무튼 왜 이들은 백호의 삭발이 아닌 왜 짧디 짧은 이발을 했을까?
늘 종자들이 말하는 군사독재시절도 아닌 자유민주주의가 만개한 21세기 대명천지에 말이다. 이들이 짧은 머리 이발을 하는 것은 반(反)국가 종북질혐의로 코너에 몰릴대로 몰려 정당해산이라는 위기까지 온 자신들의 급박한 처지를 좋게 말하면 ‘비장한 각오로 투쟁하겠다’로 그들이 말하겠지만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국민의 눈에는 이 무리들은 국민들에게 감성을 불러일으키려는 냥 삭발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눈에 비칠 것이다. 다시 말해 조금이라도 감성을 튀겨 일부돌대가리 국민들로 부터 동정심과 호응을 얻어내려는 그런 얕은 수작 말이다. 안 그러면 중이 되려는 것도 아닌데 이 추운날씨에 머리를 왜 깎나?
  <o:p></o:p>
 
대한민국파 국민은 이런 무리들의 이벤트를 보고 더욱더 냉정하고 매몰차게 대해야 한다.
중이 아닌 일반사람의 삭발의식은 지난날 과오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 삶의 자세에 있어 긍정적으로의 새 각오를 보이는 게 삭발의식의 의미다. 빡빡머리 백호의 삭발은커녕 짧은 머리의 이발을 한 모습으로 그것도 목구멍에서 나오는 소리가 "기득권 세력들을 박멸을 해야 한다"라고 한다. 박멸은 기생충과 해충을 때려잡아죽일 때 쓰이는 말이다. 이런 목구멍소리의 무리들에게 일말의 동정이나 감성을 자극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이야 말로 돌대가리중에 상(上)돌대가리다 할 것이다.
  <o:p></o:p>
 
돌대가리 국민이 많이 보일수록 교활얍삽한 미사여구의 교언영색과 악마의 감성질이 춤을 춘다. “일등국가 대한민국, 선진의식의 대한민국” 소리 들으려면 이런 개수작들에게 녹아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국민은 더욱 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반(反)대한민국의 붉은 무리가 들이대는 그 어떤 감성질, 그 어떤 선동질에 녹아나는 일이 없도록 경계의 끈을 한순간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내전(內戰)은 이미 시작됐다. 자유민주주의헌정질서를 수호 하려는 대한민국파와 깽판과 선동, 난동과 땡깡의 반(反)정부, 반(反)대한민국파, 반(反)국가무리들, 즉 종북무리들과의 전쟁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승리는 대한민국파 국민의 결집만이 승리를 보장한다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숭상하는 대한민국파 국민은 흐트러짐이 없이 모두 결집해야 한다.

댓글 :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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