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배철현 교수의 왜곡된 성경해석(신학)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서울대 배철현 교수의 왜곡된 성경해석(신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131 등록일: 2019-01-13

서울대 배철현 교수의 성경 해석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에 배철현 교수란 사람의 내면을  알 수 없지만 통상적인 교회신앙 경험에 비춰 보면 구원 받지 못한 인사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구원 받은 영혼이면 그가 저술한 책들의 내용이 달라졌을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가 
 
<신의 위대한  질문> 
<인간의 위대한 질문> 
 이란 두권의 책을 써 낸 모양이다 11일자 매일신문과 조선일보에 소개된 그 책들의 내용을 보면 불신자(성경해석)의 전형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저자는  성경 관련 고대어들을 연구하고 나름의 성경관을 지녔다고 보도되고 있는데 서평에 소개된대로 그 책의 몇 주장들을 보자면 
 
1. "성경은 기독교회가 독점한 책이 아니고 인류의 공동 문화유산이다" 
라는 주장을 한다   성경이 인류의 공동 유산인 것은 맞지만 한편 ,택하심을 입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계시의  경전인 점을 고려해야 한다. 구원 받지 않은 자들에게 성경이란 그저 문화의 반영이거나 도덕책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불신자에게 성경은 위험한 책일 수도 있다 불신자가 성경연구에 집착하면 거의 어둠의 영과 함께 지적 장난을 할 가능성에 개방된다 저자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2. " 예수는 혁명적인 인물인데 그 이유는 신은 하늘에 있는 존재라 믿는 시대에 자신이 신이라 했고 '(인간)모두가 신'이라고 말해 죽임을 당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했는데 
이 분이 좀 오버한 것 같다 JESUS께서 언제 어디서 '모든 사람이 신'이라고 말했단 말인가  성경은 철저히 하나님과 피조물을 구별한다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피조물인 것이다   하나님을 피조물과 섞지 못하는 게 성경 원칙이고 섞으려 드는 순간 우상숭배가 된다. 
 
 구주도 한분이시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하셔서 (요 14:6)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대제사장이시요 중보자 되심을 선언하셨다 (물론 류영모,함석헌 옹의 씨알 주의에서는 여기의 "나" 가 JESUS가 아닌 각인 ,즉 SELF라는 해괴(駭怪)한 주장을 한다,이는 무지나 억지의 소산이다) 
또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일은 구약의 예언대로(이사야 53장이 대표 예언) 죄를 대속하시기 위한 섭리적 죽으심인 것이고 JESUS의 신성에 대한 (당시의) 시비는 어느시대나 있었던 안티세력의 관행적 반응에 불과했다 
 
배철현 교수가 이런 주장을 한다는 것은 근동의 고대어들로 집성된  영지주의 문서에 stroke 당했거나 아니면   뉴에이지 문서들에 심취한 결과일 것이다. 민중신학도들 , 뉴에이지 패턴의  라지니쉬 계통, 류영모. 함석헌 옹 추종하는 씨알주의 집단,작은 예수라고 하면서 전태일, 전봉준,고난 받는자 ...아무나 보고 예수이름 참칭하려 드는 케이스들 중 하나일 것이다. 
 
성경은 구속사를 기록한 경전이다 하나님의 구속역사를 배제한 성경해석은 성령의 해석이 아니다(구원 받은 성도는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이 해석되고  은혜 받는다)
재언하지만  구원 받지 않은 영혼이 성경 원문이나 이와 관련 문서에 착념하면 사단이 개입,교란시켜 신성한 성경의 독트린을 세속화,희화화 하도록 유도한다. 
 
그리스도는 창세이후로 (유일하게)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오신 삼위일체 구주이시다. 이를 희석시키기 위해 종교다원론을 확산시키고 혼미케 하는 게 종말기 사단 역사이다. 배철현 교수의 책도 김경재,김도올, 오강남 류와  함께 안티 크리스챠니티(anti-Christianity)의 서책으로 복무할 것이며 이는 사단이 교회신앙을 파괴하는 도구 하나가 프러스 된 것 아닐까 
 
3 .  또  " 종교는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 자기 삶을 깊이 보려는 의지다 나를 변혁시키려는 활력소 같은 것이다" 
했는데 이는 세상 종교들에는 해당되는 말일 것이다.하지만 구원의 복음을 세상종교의 범주에 넣으면 성경의 저자이신  창주주 하나님께 안티 거는  일이 된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배교수의 말대로 자기 성찰이나 내면의 정화를 도모한다 하지만 인간은 죽을 때까지 죄인이어서 자기의(義)로 구원 받을 수 없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것이 하나님 말씀이고 "율법의 행위로 구원 받을 육체가 없기" 때문에(롬3:20) 스스로 정화가 안 되고 평생 죄아래 살다가 심판 받게 된 존재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요 3:16)  하심 같이 삼위일체이신 독생자를 보내신 것이다  배교수의 논리는 (구원 받지 않은 영혼이 혼적 탐구심으로 성경이나 이와 관련된 문서에 집착 했을 때 보이는) 이성주의적 다원론이며 범신론적 사변이다. 
 
세상의 종교들이 아무리 화려하고 그럴듯 해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으면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러므로 천하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바 없다는 말씀 그대로이다 (행 4:12) 
 
하나님의 성도들은 종말기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배교 논리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는 모든 천군과 천사들이 엎드려 경배하는 삼위일체 참신이신 제 2위 여호와이시니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계5:13,14)  하신 그대로이시다. 
      <a href="2015.12.4">2015.12.4</a>       안티다원

댓글 : 0 건



이전글	2019.1.12.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 모음
다음글	평화와 통일은 공존할 수 없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5355	전라도 반동동요를 따라불러 보았다.	창녀직인턴사원	2905	2018-12-23

15354	2018.12.22.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 모음	남자천사	2791	2018-12-23

15353	문어벙 현주소	하늘과 땅사이에	3139	2018-12-23

15352	문재인은 속고 있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나라 팔아먹는 것	운지맨	2881	2018-12-22

15351	문빨일당 현주소	하늘과 땅사이에	3174	2018-12-22

15350	홍문종 Vs. 윤상현	운지맨	2822	2018-12-22

15349	쇼트트랙 편파 판정이 삼성 때문이라는 안민석	노사랑	2080	2022-02-09

15348	나라구할 대형교회 목사님들!	안티다원	2592	2018-12-22

15347	문재인이 파논 허상의 함정에 국민들이 빠져죽고 있다.	남자천사	3183	2018-12-22

15346	노무현과 문재인의 경제철학.	산동거사	2879	2018-12-22

15345	벌레소년 - 크리스마스 문재악몽	운지맨	2695	2018-12-21

15344	벌레소년도 크리스마스 캐롤 하나 낸다네요	운지맨	2658	2018-12-21

15343	횡설수설 2題.	산동거사	2836	2018-12-21

15342	10월 유신 계엄령이 무효라는 대법원, 제정신인가?	운지맨	2753	2018-12-21

15341	김일선 교수, 트럼프 대통령이 치르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전쟁(1)(동영상 1시	우익대사	2752	2018-12-21

15340	종북 좌파들의 기기묘묘한 전술과 전략	안동촌노	2120	2022-02-09

15339	김성태 딸-문준용 의혹 같이 조사하자	운지맨	2720	2018-12-21

15338	문재인, 민간사찰 반성커녕 숨기려 검찰7명 동원 김태우조사	남자천사	2500	2018-12-21

15337	문재인의 감각(感覺)	산동거사	2684	2018-12-21

15336	■ 대통령의 막장 준법정신	카라장	2471	2018-12-20

15335	강릉 팬션''--사상자도 세월호 사상자와 동등 대우하라ㅡ	토함산	3285	2018-12-20

15334	멋진글	하늘과 땅사이에	4820	2018-12-20

15333	죽음이란 무엇인가(신학) -哲學	안티다원	2714	2018-12-20

15332	올해가 가기전에 순수한 애국보수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뜻으로 똘똘뭉쳐 광화	자유대한	2775	2018-12-20

15331	만약 적화된다면 대형교회 목사들 책임 제일 크다!	안티다원	2506	2018-12-20

15330	김용균은 제 2의 전태일	운지맨	2765	2018-12-20

15329	김성태, 딸 KT 채용 특혜 의혹 터졌다	운지맨	2806	2018-12-20

15328	이대로 가면 석달안에 자유대한민국의 국호는 사라질 것이다.	안동촌노	2857	2018-12-20

15327	노블레스 오블리쥬(noblesse oblige)와 ‘빚투’	산동거사	2869	2018-12-20

15326	민간사찰 살인정권 문재인을 끌어내자	남자천사	2829	2018-12-20

15325	이런! 개子息들!!!	산동거사	2850	2018-12-20

15324	와 씨발 문재앙 이새끼 완전 독재자새끼네	운지맨	3018	2018-12-20

15323	5.18 최초 발포자가 국립묘지에 있는 게 왜 문제인가?	운지맨	3309	2018-12-20

15322	중국 공산당 정권의 도 넘은 기독교 탄압	운지맨	2855	2018-12-19

15321	가을이 저무는 굿판에서 - 김승희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995	2018-12-19

15320	회복기(恢復期)의 노래 - 송기원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4188	2018-12-19

15319	문재인 정부의 특별한 유전자	현산	2878	2018-12-19

15318	더더더더...더불어 뭉가 늠.	산동거사	3075	2018-12-19

15317	미친 운전수 핸들 뺏기 (신학)	안티다원	3112	2018-12-19

15316	문정권, 국민위한 정권 아닌 김정은 위한 정권, 끌어내야 국민이 산다	남자천사	2973	2018-12-19

15315	문재인과 사람.	산동거사	2702	2018-12-19

15314	2018년 올해를 빛낸 가수는 벌레소년뿐	운지맨	2622	2018-12-18

15313	민노총 하수인 된 문재인 단두대에 세우라는 국민 분노 원성	남자천사	3096	2018-12-18

15312	당신은 순혈(純血)인가?	산동거사	3472	2018-12-18

15311	노알라가 비윤리적이라는 빨갱이 판사 김준혁	운지맨	3300	2018-12-18

15310	탄핵완성을 향해 가는 자한당	현산	2881	2018-12-17

15309	분노한 이영자·신동엽·대학생 등돌려 붕괴되는 문정권	남자천사	2476	2018-12-17

15308	우리민족끼리에 속지 않기	안티다원	3011	2018-12-17

15307	과도한 민족주의가 빚은 모순과 폐해	산동거사	3090	2018-12-17

15306	북한은 핵을 포기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	운지맨	2822	2018-12-17


641 \| 642 \| 643 \| 644 \| 645 \| 646 \| 647 \| 648 \| 649 \| 6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